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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05-8-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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请翻译一下吧?!
第23集韩文介绍
미령(장미희)과의 대화를 떠올리던 정옥(이효춘)은 광석(노주현)의 핸드폰으로 전화했다가 이를 우연히 받은 미령과 통화하면서 지민(이재황)의 전화번호를 묻는다. 순간 미령은 지하(이재황)가 한국에 왔구나라는 짐작에 충격을 받지만 이내 냉정을 되찾고는 광석이 알고 있을 거라며 둘러댄다. 이후 광석이 집에 들어오고 마침 정옥은 다시 한 번 광석에게 전화를 걸어 지민의 연락처를 묻지만, 광석은 지민이 필요하면 정옥을 찾을 거라며 말하고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다.
다음 날, 미령은 떨리는 마음으로 제임스(이재황)에게 전화를 걸고, 이후 둘은 오랜만에 해후한다. 그러고 난 뒤 한희를 만난 제임스는 그로부터 자기가 영화감독으로 전념할 수 있게끔 영화 경영에 도움을 달라는 부탁을 받고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한편, 장회장(송기윤)은 정옥에게 선물을 보내며 서울로 와서 수민과 같이 생활하라며 종용한 뒤, 이를 언론에 뿌릴 계략을 세운다.
며칠 뒤 수민(정다빈)과 함께 단양으로 가게 된 제임스는 마음이 설레는데, 수민으로부터 정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충격에 빠진다. 알고 보니 수민이 고모라고 알고 있는 정옥이 사실은 자신의 친모이며, 수민의 친모이기도 했던 것, 이 때문에 단양으로 향하던 제임스는 수민만 내려두고 다시 자신의 별장으로 돌아온다. 이후 제임스는 술을 마시며 괴로워하는데….
第24集韩文介绍
밤새 고민하던 제임스(이재황)는 자신을 찾아온 한희(정찬)앞에 수민(정다빈)에게 청혼하며 주려던 반지를 내놓으며 자기대신 수민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이를 의아해하는 한희에게 제임스는 수민이 사실은 자기 동생이라는 말을 해 한희를 놀라게 만든다. 그때 제임스의 집 앞에 온 수민은 제임스와 한희에게 번갈아가며 전화를 걸지만 둘 다 전화를 받지 않자 걱정에 빠진다.
이후 수민은 제임스에게 계속해서 연락을 취해보지만 제임스와 통화가 되지 않자 걱정되고, 제임스와의 이런저런 일들을 회상한다. <카르마> 영화장에서도 수민은 극에 몰입을 하지 못해 한희를 안타깝게 한다. 한편, <화이트데이> 영화를 찍던 은비(한예슬)는 인터뷰 도중 남자주인공과의 스캔들을 바라는 기자들을 웃어넘기는가 하면, 촬영 후 남자 주인공이 차를 태워주려 하자 일 핑계로 여자를 따라다니는 남자는 싫다고 잘라 말한다.
그런가 하면 다시 마음을 다잡은 제임스는 광석 생일에는 참석 못했지만 이후 지훈(온주완)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정옥(이효춘)을 만나서는 잘 지냈냐는 말에 한없이 울기도 한다. 그러면서 제임스는 다시 한국 회사와의 계약이 끝난다는 말을 던져 정옥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고….
FROM: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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