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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阿韩

【资料】2005《Sad Movie》(郑宇成、林秀晶、申敏儿、廉晶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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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4-23 11:16 | 显示全部楼层
真爱至上一遍嫌过多,哪有四个婚礼一个葬礼可以反复回味的。

我看时是冲着休.格兰特花大少去的。

韩国人真喜欢跟风,跟国民素性有关。阿韩为了秀晶宣传它就太痛苦了。真爱太深不是好事情。

委屈了秀晶,硬把郑宇成塞给她。一个内功,一个外功,摆着不来电。

不过为了三个女角也得看看。痛苦痛苦

[ Last edited by kittymimi on 2005-4-23 at 11:18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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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4-24 23:55 | 显示全部楼层
LoveActually是看到最后让人感觉十分幸福的电影,英国版的涉及人物众多,穿插的时候有点难度的呢~不知道此版会怎么处理,现在的期待指数又可以得到提升了........

[ Last edited by lalanono on 2005-4-24 at 11:57 PM ]
Cherish what you have!!
本人此ID仅限韩剧社区使用,其他网站任何讨论板块出现的相同ID均非本人使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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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5-4-25 23:11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kittymimi at 2005-4-23 11:16 AM:
真爱至上一遍嫌过多,哪有四个婚礼一个葬礼可以反复回味的。

我看时是冲着休.格兰特花大少去的。

韩国人真喜欢跟风,跟国民素性有关。阿韩为了秀晶宣传它就太痛苦了。真爱太深不是好事情。

委屈了秀晶,硬把郑宇成塞给她。一个内功,一个外功,摆着不来电。

不过为了三个女角也得看看。痛苦痛苦

真爱至上偶没看过,不过四个婚礼一个葬礼偶个人倒是感觉挺快餐的。对于欧洲的喜剧,还是觉得法国的有意思。

呵呵,为自己喜欢的演员作宣传,自娱自乐,咋来痛苦呢?何况电影好坏总要出炉后才能下定论,是好是坏,观望中,期待总是幸福的。但如果看完后真是烂片,我才不睬它呢!就像秀晶的那部被偶狂K的韩剧《对不起我爱你》,实在让偶感觉很做作,所以也无法理解为何这么多人因这部戏才喜欢上秀晶,kitty姐千万别看这部阿也别给偶买了。

如果韩国只会跟风,世上哪来的mp3?
无论是西风还是东风,风够大就总会有人闻风而动,这跟国民素质无关,到处都一样。香港爱翻旧片也爱翻欧美的。美国过去爱翻欧洲的现在狂翻韩日的。日本那厢,早已买走了《八月照相馆》的翻拍权,那三池崇史的《搞鬼小筑》不也翻自金知云的《死不张扬离奇失魂事件》!只要打出“翻拍”的字号就是名正言顺了,至少不叫抄袭。再话说翻拍剧本也要讲技巧的,“克隆”还是“翻新”,那档次是不同的。目前韩国的翻拍电影还在少数,像翻拍法国剧本的《丑闻》虽然底气不足但也总算翻出了自己的特色,《单身贵族》翻拍自日剧也算翻得让人耳目一新。至于美国人的翻拍,名副其实的是克隆。

郑宇成虽然爱耍酷了点,但感觉内功还是扎实的,只是在烂片中才会陷入表面作秀的肤浅中。他的内功要在遇到好电影的情况下才能有用武之地的。

[ Last edited by 阿韩 on 2005-4-26 at 01:09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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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4-25 23:36 | 显示全部楼层
如果秀晶和车车配对就好了,感觉外形应该挺新鲜感的,现在的组合说心里话实在很勉强,看过了她演的悲剧很多,希望这部作品能多一些新鲜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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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5-4-26 01:31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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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4-26 02:00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阿韩 at 2005-4-25 11:11 PM:
真爱至上偶没看过,不过四个婚礼一个葬礼偶个人倒是感觉挺快餐的。对于欧洲的喜剧,还是觉得法国的有意思。

呵呵,为自己喜欢的演员作宣传,自娱自乐,咋来痛苦呢?何况电影好坏总要出炉后才能下定论,是好是坏 ...


阿韩!!!!!还记得我跟你说过的话吗?在我的博客上....
就算全世界的人都那样,我还是会支持你的!!!!!!!!!!

因为只有你能明白我们这种人的心啊!!!

冲这点,这部电影我宣传定了!!!!!尽我所能,到各个地方....

哈哈,看起来这是全SIDUS阵容嘛!!!
我一定帮你找资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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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5-4-26 02:12 | 显示全部楼层
dear jeonbang~偶们俩在那方面是心连心的,至少有同人能明白彼此的心也是件很幸福的事吧^^

这部好象是I Film公司制作的,但演员都是SIDUS的,的确奇怪。既然你来了,以后有空帮偶看看下面的新闻大概讲什么,是不是说这部是韩国版《真爱至上》(好象有其他电影吧)?不知道偶有没有猜错了。偶的韩语还在原地踏步,郁闷啊。

2003년 12월 영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전문 제작사 워킹 타이틀에서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였을 때, 전세계 관객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이 작품에 대단한 환호를 보냈다.

톱스타들이 대거 등장한 것도 충분한 볼거리가 됐지만, 한 편의 영화를 통해 여러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다층적 스토리 구성이 다양한 만족도를 선사했기 때문이다.

‘러브 액츄얼리’가 관객의 관심에 힘입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충무로의 영화 제작자들은 새로운 영화적인 시도가 상업적으로 성공해 가는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를 가능성을 조심스레 읽어내고 있었다. 결국 2005년 4편의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새드 무비' '내 생애…' 같은 점-다른 점

다층구조로 된 남녀의 사랑과 이별…화려한 캐스팅, 촬영은 커플끼리


지난 4일 첫 촬영을 시작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감독 민규동ㆍ제작 두사부필름)과 13일 크랭크인 한 ‘새드 무비’(감독 권종관ㆍ제작 아이필름) 그리고 18일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는 ‘선데이 서울’(감독 박성훈, 박지원ㆍ제작 고릴라엔터테인먼트, 딥픽처스, 씨앤필름)과 올 겨울 개봉을 앞두고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인 ‘고백’(가제ㆍ제작 시선)이 그 주인공.

우연처럼 비슷한 구성을 갖게 된 ‘새드 무비’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기획부터 캐스팅, 촬영 과정까지도 쉽지 않았던 이들 영화의 프로덕션 과정을 살펴봤다.

# 기획 : 같은 구성 다른 이야기

이 영화들의 제작사는 하나같이 ‘러브 액츄얼리’가 기획에 영감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가 목표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만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새드 무비’는 모두 차별화된 이야기 구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가장 먼저 기획을 시작한 ‘새드 무비’만 해도 가벼운 사랑 이야기를 나열한 ‘러브 액츄얼리’와는 접근 방식이 전혀 다르다. 2004년 2월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한 ‘새드 무비’는 다양한 이별의 형태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엿보는 식의 이야기가 강했다.

결국 권종관 감독은 남녀의 이별에 초점을 맞추고, 깊이 있는 접근을 위해 에피소드를 대폭 줄여 현재 네 커플의 이별 이야기로 압축했다. 결혼을 앞둔 커플, 너무 오래 만나 익숙한 커플, 첫사랑을 하게 된 커플, 그리고 바쁜 엄마와 아이가 이별을 하는 과정을 담은 ‘새드 무비’는 이별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쿨한 시선으로 그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그에 비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일주일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두고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사랑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2004년 11월 다층적인 이야기를 가진 구성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 집필을 시작한 제작진은 같은 식의 구성을 가진 ‘매그놀리아’와 ‘러브 액츄얼리’의 중간 톤으로 커다란 줄기를 잡았다.

7개의 에피소드가 유기적으로 엮어내면서 주인공의 비중이 조금씩 다르게 함으로써 다양한 삶에 접근해갔다. 사랑이 주가 되지만 지나치게 로맨틱하지 않고 삶의 메시지를 너무 무겁게 다루지 않을 것, 이것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 캐스팅 : 임펙트 있는 스타 기용

영화 ‘새드 무비’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제작진은 차별화된 이야기 구성에 이어 캐스팅을 가장 큰 문제로 뽑았다.

우선 ‘새드 무비’는 정우성, 임수정, 차태현, 손태영, 염정아, 신민아, 이기우이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별들의 향연’이라 불릴만한 화려한 캐스팅이 이뤄냈다. 이 같은 화려한 캐스팅이 가능했던 이유는 가장 먼저 출연을 결정한 정우성의 힘이 컸다. 정우성은 지난해 7월 ‘새드 무비‘의 시나리오를 보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톱스타들의 진용이 갖춰지게 됐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캐스팅 과정은 조금 힘든 편이었다. 새로운 시도라는 것은 관객 뿐 아니라 배우에게도 낯선 것이었기 때문에 배우를 설득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더불어 제작사에서 원한 캐스팅은 기존의 이미지와 역할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지는 배우가 필요했기 때문에 캐스팅의 범위는 더 좁아 질 수 밖에 없었다.

제작사 두사부필름은 “인기나 스타성 보다는 기존의 이미지와 연기력이 이 영화의 배역과 잘 어울리는 배우가 항상 일순위“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작품에는 주현, 오미희, 황정민, 엄정화, 임창정, 서영희 들이 출연하게 됐다.

이렇듯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배우를 캐스팅한 두 영화의 제작비는 만만치 않을 거라는 예상을 하게 한다. 그러나 두 영화의 제작사는 개런티를 밝히는 대신 총 제작비가 30억원 수준이라고 귀띔했다.

두사부필름측은 “할리우드 영화 ‘매그놀리아’만 해도 톰 크루즈가 50%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안다”며 “한국 배우들도 새로운 시도를 높이 평가해 많은 부분 양보를 했다”고 말했다.

# 촬영 : 스케줄 맞추기는 더 어렵다

스타들의 캐스팅은 인지도 면에서는 효과적이지만, 또 다른 난점이 숨어 있다. 바로 촬영 스케줄을 정리하는 것이 더 큰 난점이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경우 한 배우당 평균 잡아 12회차의 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분배를 하는 일에 고충을 겪고 있다.

‘새드 무비’ 역시 모든 출연진들이 다른 영화를 촬영하거나 혹은 촬영 준비 중이기 때문에 커플별로 나눠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정우성과 임수정 분량을 4월 안에 촬영하고, 5월에 차태현, 손태영, 신민아, 이기우 분량을 찍고, 6월에 염정아의 분량을 찍은 후, 7월에 마저 정우성의 분량을 촬영할 예정이다.

/서은정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 Last edited by 阿韩 on 2005-4-26 at 03:16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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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4-26 11:52 | 显示全部楼层
阿韩...如果是i film,那就正常啦!!!我最近研究的成果,忘记在SIDUS的资料里改了...其实SIDUS早已改组... sidus只负责制作电影...sidusHQ包括艺人,电视剧,电影,音乐等等,所有以i 开头的公司,包括i film,现在都在HQ旗下的......真是奇怪,好好的,分什么....难道头头们决裂了??所以HQ去年才遭此劫难?

亲亲俺不能复制啊...你要把上面的文章发到我的短消息里.....

我去韩网查过了,的确是I FILM的大作....

[ Last edited by jeonbang on 2005-4-26 at 12:07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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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4-26 22:43 | 显示全部楼层
调侃一下,去年关于Love actually给朋友的信:
和电影中咸鱼翻身的摇滚歌星old Bill Nighy 的应景歌Christmas is around一样,是一顿圣诞自助大餐。充斥着肥腻的hot dog,ham,sausage,cake,bread,hamburger……涂满着过量 jam and butter,   biscuit,yam,candy,yoghourt,beer,milk ,syrup,drinks目不暇接,喘不过气,未等到ice_cream and fruit出场,消化力不佳的偶早已连连打嗝,肚腹胀痛。无需要太多,只需要a cup of tea.

看完这部电影,偶想,英国空想社会主义和法国浪漫主义的爱情到来了!!!韩国人可没英式幽默

表扬:休格兰特集绅士和嬉皮士于一身,那句表白国与国之间的“关系”一词就意味着罪恶让偶莞尔。
凯拉.奈特莉美得让我心七上八下,林小姐和申小姐还得加加油。她的角色我想给申小姐,林小姐适合当那法国南部的女清洁工,和作家先生科林•费尔斯鸡同鸭讲打哑语比手势,其实林小姐演技好,完全可以靠眼睛说话,最好上演三点式奋不顾身救。。。不是救英雄来着,是。。。这一幕有点逗。
几乎彻头彻尾甜蜜的Love actually让我心动二处:二个糟老头Bill Nighy及其经纪人几十年的相依为命,想起哥哥国荣的共同渡过:垂下眼睛熄了灯,回望这一段人生,是你。。。就是他们相濡以沫的写照吧。
当劳拉.琳尼被诺基亚手提铃声一次次捣乱丘比特之箭的方向,这爱情错失的更值得记住吧。

说到韩国人的跟风和爱热闹,陈老师的书说得最痛快,说到改编,看完危险关系,偶把丑闻扔了,为李在容如此抄袭脸红。那个拍出纯爱谱的导演,可惜了。韩影,越来越倾向于翻别人的东西,拿来主义比较容易,我想起尔导演的感叹HK写剧本的人太少了,都改行当娱记。但愿韩国多几个朴赞郁和洪尚秀李沧东,没抛弃笔。

Sad Movie我喜欢的一首英文歌。

我对韩剧免疫力特好。说爱我那个苏生是我最讨厌的一类,很高兴阿韩不喜欢,我省钱。哈哈

我倒,这贴水份灌不少,我删。E大姐的版可不是让你们无事灌灌的。

[ Last edited by kittymimi on 2005-4-26 at 11:02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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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4-26 23:46 | 显示全部楼层
http://imgnews.naver.com/image/1 ... 200504070737480.jpg
NAVER报道:
'새드무비' 별들의 향연("sad movie" 星的飨宴)
http://news.naver.com/news/read. ... 106&menu_id=106


YIN STAR报道:

mms://mmc.daumcast.net/tvnews/yt ... 4141051538085_s.wmv

http://photo-media.hanmail.net/t ... 4141051538085_b.jpg

한국영화사상 최대의 캐스팅(韩国电影历史上的最大阵容)
2005.4.14

[앵커멘트]

정우성, 임수정, 차태현, 염정아. 그리고 임창정, 엄정화, 황정민, 김수로가 각각 한편의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면 어떨까요? 상상도 하기 힘들었던 이러한 일이 지금 충무로에서 진행 중입니다.

오션스 일레븐, 러브 액츄얼리처럼 한편의 영화에 스타들이 대거 출동하는 스타 총출동 영화 '새드무비'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소식을 김기중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2001년작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일레븐'은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앤디 가르시아, 맷 데이먼, 줄리아 로버츠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한 코믹액션 영화입니다. 전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이 영화는 이후 2005년 캐더린 제타 존스까지 영입해 속편 '오션스 트웰브'를 제작하게 되는 기폭제가 됩니다.

2003년작 '러브 액츄얼리'.

'러브 액츄얼리'는 휴 그랜트, 엠마 톰슨, 리암 니슨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펼쳐지는 10쌍의 로맨스를 때론 코믹하게 때론 애잔하게 풀어낸 이 영화는 소위 그 해 대박영화의 반열에 이름을 내밀며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제작전형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올 가을, 국내 영화 팬들은 이와 같은 별들의 향연을 다시 한번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판 '스타 총집합 영화'가 동시에 두 편이나 제작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정우성, 임수정, 차태현, 염정아, 신민아, 손태영, 그리고 이기우.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타들이 등장하는 화제의 영화는 싸이더스HQ의 자회사 아이필름이 제작하는 '새드무비'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새드무비'는 인생에서 마주치는 이별의 갖가지 모습을 통해 찬란한 사랑의 순간과 남겨진 이들의 아픔과 추억을 담아내는 영화입니다.

영화 '새드무비'는 결혼을 꿈꾸는 정우성-임수정 커플, 사랑을 시작하려 하는 신민아-이기우 커플, 문제투성이 모자 염정아-여진구 커플, 그리고 오래된 연인 차태현-손태영 커플 등 총 4 커플의 이야기가 다층구조로 엮어질 예정입니다.

'새드무비'와 대결을 펼칠 또 한편의 영화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입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10대부터 60대까지 일곱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일주일이라는 시간 안에 풀어내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임창정, 엄정화, 황정민, 김수로, 주현 등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독특한 개성이 살아 있는 스타들이 출연합니다. 임창정은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는 순수청년으로, 엄정화는 노총각 형사와 사랑을 나누는 정신과 의사로 각각 출연해 각자의 개성을 뽐내게 됩니다.

올해는 한국영화간의 대결양상이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 말아톤과 공공의적2, 주먹이 운다와 달콤한 인생으로 시작된 한국영화간의 대결은 양상은 올 가을 두 편의 '스타 총출동 영화'로 정점을 이룰 것 같습니다.

YTN STAR 김기중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Last edited by ode on 2005-4-27 at 12:10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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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5-4-27 00:01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kittymimi at 2005-4-26 10:43 PM:
调侃一下,去年关于Love actually给朋友的信:
和电影中咸鱼翻身的摇滚歌星old Bill Nighy 的应景歌Christmas is around一样,是一顿圣诞自助大餐。充斥着肥腻的hot dog,ham,sausage,cake,bread,hamburger……涂 ...

dear~
韩国电影的原创剧本还是占压倒性多数的,说到翻拍电影,除了<丑闻><谁都有秘密><单身贵族>这三部,偶实在想不起还有其他了。翻拍跟抄袭有天囊之别,翻拍是要买版权的。翻拍也不一定是个贬义词,有些电影剧本很好但却没拍好,所以重新翻拍剧本当然也有可能青出于蓝。《危险关系》这部法国小说,英国也翻拍过,好象还有个美国版,不只韩国而已。至于《丑闻》和法国原版的《危险关系》孰好孰坏,每个影迷心中自由定论,整体来讲《丑闻》是更吸引偶啦,毕竟对东方文化的含蓄细腻比较有同感,而那对衣食住行细致入微的描绘也是韩国版的一大特色,是对朝鲜时代民俗生活的真实重现。李秉宇的配乐更是值偶一大赞,东方式的古典画面配上西式音乐,有种强烈的诙谐效果。所以洋为东用东西合壁也有促成佳话的时候。

翻拍电影只是个别现象。看看05年倾巢而出的这数十位名导,各各都是集编剧和导演于一身的.而现在年轻的新导演也大都是自己拿笔竿子开始的嘛!所以整个业界还不至于沦落到只能靠翻拍过日子,目前也看不出会有这种倾向,有才华的编剧和导演毕竟是大有人在.

是啊这帖子有必要采取防洪措施.

[ Last edited by 阿韩 on 2005-4-27 at 12:04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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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4-27 00:23 | 显示全部楼层
恩,偶正纳闷呢

难道是01的Ocean's Eleven 和03的Love Actually的混合体?????????

只盼精通韩语的同学给鉴定一下

阿韩啊,你要不开一个集中讨论帖,要不然这帖有成为洪水的潜力啊
相思只在丁香枝上, 豆蔻梢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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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5-4-27 00:30 | 显示全部楼层
哦那要耐心等待jeonbang的鉴定结果了^^
现在开集中讨论帖肯定也都是水帖,等电影出炉后才有讨论的料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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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4-27 14:12 | 显示全部楼层
Originally posted by 阿韩 at 2005-4-27 12:01 AM:
dear~
韩国电影的原创剧本还是占压倒性多数的,说到翻拍电影,除了<丑闻><谁都有秘密><单身贵族>这三部,偶实在想不起还有其他了。翻拍跟抄袭有天囊之别,翻拍是要买版权的。翻拍也不一定是个贬义 ...

当初河老J鉴定丑闻不行,偶照样愣。象你现在一样不相信。她就寄上最心爱的版本。“《危險關係》曾多次被改編成電影,最為人所熟知的是葛倫克羅絲、約翰馬可維奇、蜜雪兒菲佛所主演的版本,更是當年奧斯卡的熱門。”等借你瞧瞧,你就知丑闻是非常丑陋、粗糙的东施侯颦。是一种抄袭。知识产权日刚过,不知丑闻花钱购买版权没,拿它当笑料。。。嘻嘻
捡旧瓶越来越多,小新娘,地铁,冰雨。。。

对喜欢的东西,何不保持着冷眼旁观。狂热是不成熟的表现。又倚老卖老

报告坏消息,05看的第一部韩影是那时代那人(因为烂片太多都省)昨晚先在社区下的版。非常真实地再现事件本身。
对老林的敬佩多了一层。

[ Last edited by kittymimi on 2005-4-27 at 02:28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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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4-27 15:19 | 显示全部楼层
love actually本来我就很喜欢,加上这次的演员又这么棒~又是一部期待之作~~
8过love actually原来是happy ending 啊,听名字韩国版又要拍成悲剧不成??
赶快来占个位子,我会关心这部电影的进展情况的啦!

ps.剧情到底定了没啊? 看了这个报道~晕死了~变成韩国版11罗汉了,估计是乱吹~



车太贤将要出演韩国版的《十一罗汉》


2005年04月18日 13:05 喜满你韩娱圈



  喜满你讯 万能艺人车太贤表露出了因长期空白期而致的忧虑之情。

  去年8月份以M-TV电视剧《皇太子的初恋》为最后出演作品,约7个月期间未露面的车太贤最近决定出演电影《sed movies》,并受到广大告观众和导演的极大的期待。

  车太贤忧虑因说长就长的7个月期间的空白期可能给自己的演技造成影响。

  但熟知车太贤的周边人士对车太贤的顾虑表示毫无顾忌的态度,车太贤的周边人士都深信,即使车太贤休息7年也是对他的与众不同、精彩的演技绝不会有丝毫影响的,反而因长时间的再充电,他的表演会更出色的。

  韩国的顶级演员车太贤、孙泰英、郑宇成、林秀贞、廉晶雅、申敏雅将出演电影《sad movies》,被称之为韩国版的《十一罗汉》。(虹云)


http://www.filmmakers.co.kr的照片~应该是工作人员拍的,都是设备和工作人员的照片,没什么演员的照片,看多很多消防车的场景,难道郑gg是消防员?


http://www.filmmakers.co.kr/data ... 33999346c02f3c6.jpg
http://www.filmmakers.co.kr/data ... 34002565369dd79.jpg
http://www.filmmakers.co.kr/data ... 42765888322664d.JPG
http://www.filmmakers.co.kr/data ... 377577087de915a.jpg
http://www.filmmakers.co.kr/data ... 4276521b7fb3185.jpg

[ Last edited by snoopapa on 2005-4-27 at 03:57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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