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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긴급요청, ‘전진이 연기하는 ‘해변으로 가요’ 봐주세요’
<뉴스엔=글 박준범 기자/사진 이효균 기자>
신화의 멤버 에릭이 팬사인회에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며 멤버들간의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
에릭은 30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용산 전자상가 ‘스페이스 9’ 8층에서 진행된 ‘애니콜 모델 에릭 팬사인회’를 마친 후 팬사인회에 참석한 600여명의 팬에게 “오늘 오후 9시 55분 신화의 멤버인 전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가 방송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릭은 “지금 영화 ‘6월의 일기’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올 11월 개봉하는 이 영화를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날 팬사인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에릭의 팬사인회에는 6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팬들은 에릭의 표정 하나하나에 주목하면서 에릭이 웃을 때마다 연신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일부 팬들은 ‘에릭아, 나는 너를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며 에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팬사인회에는 일부 일본 팬들도 모습을 나타내 아시아 스타로서의 에릭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anima@newsen.co.kr/hodol@newsen.co.kr
Eric's Urgent Request, ' Please Watch 'Let's go to the beach' that JunJin is starring in'
Shinhwa member Eric at Anycall Autograph Session, showed a lot of love for his members and showed off their close friendship.
After his 'Anycall Model Eric Autograph Session' ended, he shared a quick talk with his fans. He had asked his 600 fans who showed up , "Today at 9:55 PM, Shinhwa member, JunJin's new drama 'Let's go the the Beach' will be airing. Please show lots and lots and lots of love"
Also with a quote, " Right now, I'm filming 'June's diary' (6월의 일기) which will be out in November. Through it, I'll show a better of myself." he ended his autograph session.
During the session, the fans watched Eric without blinking an eye. Everytime Eric smiled, the fans went crazy with screams and cheers, brightening up the mood even more. Fans showed their love for Eric by singing 'Eric, I love you ~' (에릭아, 나는 너를 사랑해~).
That's not all. At the session, a lot of his Japanese fans showed up showing Eric's Asiawide popularity.
crdts : www.newsen.co.kr(source) & X0SHINHWA @ shcj.cjb.net
大家要响应老大的号召，多多宣传这部戏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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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7-31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