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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7-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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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을 통해 치밀한 기획 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김종학 감독과, 한태훈, 강은경 작가가 백야 3.98을 통해 또 다른 현대사의
재해석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 냉전 이데올로기가 무너진 이후, 급속하게 재편 되는 한반도 상황에서
한민족의 공감대를 모색 하고 합리적인 역사의식을 제시한다.
- 국가의 이익을 위해 대결하는 택형과 경빈, 극한 상황에서도 사랑을 이룬
아나스타샤 그리고 영준과 성심. 이들을 통해 절박한 상황에서 피어 나는
인간 본능과 애절한 사랑을 이국적인 러시아 를 배경으로 펼쳐갈 것이다.
- 최첨단 핵무기와 관련된 음모를 둘러싼 남북한 그리고 미국, 러시아 등의
정보기관이 벌이는 첩보전을 초대형 액션 드라마로 그릴 것이다.
초호화 군단 '백야 3.98'
드라마의 거장 김종학 감독과 최민수, 이병헌, 심은하, 이정재, 진희경, 신현준 등
초호화 배역이 호흡을 맞춰 '제2의 모래시계'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휴머니즘 드라마의 완성형 제시
남성 드라마, 여성 드라마라는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어 던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광대한 스케일 속에 흡입시켜 순수한 인간애를 찾는 휴머니즘 드라마의 완성형 제시.
최민수.이병헌.심은하의 삼각 구도
남남북녀로 대표되는 이병헌 , 심은하의 애틋한 만남과 최민수, 심은하의
숙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이념이나 체제를 초월하여 애잔하게 다가온다.
이정재.진희경의 '로미오와 줄리엣'식 비극적 사랑
「모래시계」에서 침묵의 보디가드로 등장했던 이정재가 변모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통제된 사회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며 연상의 여인인 진희경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한다. 연하의 남자에 끌려 자신을 내던진 진희경과 생명의 위협을 무릅
쓴 이정재의 강렬한 매력, 그리고 비극적인 사랑의 종말.
감동으로 지새운 하얀 밤 「백야」
지금까지 보지 못한 스펙터클한 장면과 실감나는 액션 그리고 사랑!
시청자에게 감동의 밤을 아름답게 선사할 하얀 밤 「백야」
특수장비와 첨단 컴퓨터 그래픽으로 TV 드라마의 한계 극복
124군 부대가 임진강 얼음을 뚫고 침투하는 장면, 진희경이 자동차를 몰고 강으로
돌진하여 자살을 시도할 때 이정재가 구해주는 장면, 그리고 최민수가 블랙잭을
탈취하자 이병헌이 얼티밋기를 타고 추격하면서 마하 3.98이 되는 순간 장렬히
공중에서 충돌하는 장면 등 현실감있는 촬영기법으로 TV드라마의 기술 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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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edited by violet98 on 2005-7-18 at 10:54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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