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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ly posted by ytqmb at 2005-9-10 03:42 PM:
金晶恩10日早上在自己的 fan cafe 對於LULU公主發表的心情告白全文
有提到星期四晚上十點要播放的部份會拍攝到當日下午,播完之後,星期六才拿到下週三那部份的劇本,四天要拍攝很多份量,身心俱疲.......,每回改 ...
偶有看到,好象引起了很大波动,制作方、导演、郑俊浩都被记者采访并相继发表回应。
俊浩接受的是电话采访,作为搭档的俊浩表示十分理解晶恩的心情,并与她很有同感(要译成同病相怜似乎严重了些),因为拍摄量大,体力消耗相当透支,晶恩的健康问题也一直困扰着她,而韩国的电视制作是边拍边播的流水作业,经常要等待剧本,准备摄影时间很不充分。另外对收视率的担心也是一种心理压力。
另外还有一则新闻也是采访俊浩的,文中有提到,露露还有两周的放送时间(应该是说拍摄吧),希望晶恩的体力能够支持下去。
制作方的回应没大看懂,似乎提到了签约是二十集。
정준호, "배우로서 정은이 마음 이해한다"
[조이뉴스24 2005.09.10 16:05:52]
<조이뉴스24>"배우로서 무엇보다 소중한 캐릭터가 흔들리는 것에 대해 정은이가 많이 힘들어했다. 정은이의 행동에 같은 배우로서 공감이 간다."SBS 드라마 스페셜 ''루루공주''의 정준호가 김정은의 파문을 접한 후 배우로서 이해와 공감, 안타까움 등을 표시했다.
정준호 는 10일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그 간 준비기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촬영이 시작되다 보니, 여러가지로 힘들었던 게 사실이다"며 "특히 배우로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지 못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정은이가 느낀 좌절감은 충분히 공감이 간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김정은 의 건강에 대해 걱정한 뒤 같은 배우로서 동병상련의 마음과 함께 드라마와 팬들, 시청자들에 대한 걱정 등을 덧붙였다.
"심신이 탈진 상태인 정은이 상태가 제일 걱정입니다. 배우라는 게 관객과 시청자들의 공감이 있어야 빛이 나는 법인데, 이번 드라마는 사전준비가 너무 부족해 캐릭터에 혼선이 빚어지는 등 문제가 없지 않었어요. 드라마 제작시스템이 제일 안타깝습니다."정준호는 "기대치가 높았던 시청자들에게도 죄송하다"며 "상황이 잘 정리되어 개선되기를 바란다. 정은이를 질책하기보다는 ''얼마나 괴로웠으면'' 하고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말을 맺었다.
김정은은 10일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더 이상 진심이 없는 연기를 하기 힘들다. 희수라는 캐릭터를 진심으로 표현하고자 애썼으나 갈수록 이해되지 않는 드라마의 흐름을 여러분께 이해시킬 자신이 없었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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