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5-7-29 22:43
|
显示全部楼层
김민종이 자신을 둘러싼 조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번 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이하 이별대세)’'에서 주연을 맡은 김민종의 출연 분량으로, 함께 출연하는 또 다른 남자 주인공 심지호에 비해 다소 적은 그의 비중에 대해 팬들이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재기 되었다.
김민종이 '이별대세'에서 맡은 역할은 유명배우의 청탁이 끊이질 않는, 잘나가는 사진작가 이서준 역. 분명 극의 중심축을 이루어가는 주인공지만 초반부에는 그의 비중이 심지호에 비해 적기 때문에 예고편이나 실제 방송된 1.2회분에는 그의 출연 장면이 많이 등장하지 않았다.
이에 김민종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히며 “지켜봐 달라”는 의사를 전했다.
김민종은 "드라마 부분에 대해서 서로들 의견차가 있고 또 많이들 속상해 하는것 같은데, 내가 팬 여러분을 믿듯, 팬 여러분들도 민종이를 믿고 묵묵히 드라마가 어떻게 진행 되는가를 지켜 봐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하며, "여러분들이 민종이를 아껴주는 마음만큼 자존심이 상했다면, 그럴 이유가 없었다는 것을 얼마 후에 멋지게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또 최근 모 언론이 김민종 소속사 측에서 "만약 처음 캐스팅 섭외를 받았을 때 드라마의 내용이나 역할의 비중이 지금과 같았다면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불만을 나타내며 제작진에게 내용수정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가만있는 나를, 즐겁게 일하려하는 나를 왜 이리 즐겁지 못하게 하는지...팬 들만이라두 나의 의지를 믿고 묵묵히 지켜 봐주길, 그래 주기를 바란다."며 극의 비중에 전혀 개의치 않고 촬영중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민종의 비중이 적어 그를 조연 논란에 휩싸이게 한 ‘이별대세’의 1-2부 방영분은 최강희와 심지호. 두 주인공의 계약이별이 시작되는 과정을 담아 아기자기하면서도 코믹한 전개로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선정기자
- www.wowet.com 무단복제 및 배포 금지
PS:谁会翻译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