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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新聞報導 韓國死愛迷出刊的紀念刊
'이죽사' 마니아들 힘, 단행본 선보여
지난해 종영한 KBS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이하 '이죽사')의 마니아 시청자들이 ‘이죽사’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죽사' 마니아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의 '이죽사' 갤러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이죽사' 마니아들과 드라마 관련 제작 스태프들을 위해 한정판으로 단행본을 발간한 것.
'이죽사' 단행본은 팬들의 단순한 감상문 위주가 아닌, 매 회를 분석하고 되짚어본 다시보기, 명장면 명대사 베스트, 이죽사 갤러리에서 활동하며 생긴 마니아들의 에피소드 등 드라마와 관련된 전체를 사진과 글로써 총 정리했다.
자비라는 닉네임의 해외파 마니아는 시차가 반대인 탓에 매일 새벽에 '복습'에 참여, 지각과 결근을 밥 먹듯이 해 직장에 짤릴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북디자이너, 출판인 등 연령층과 직업군이 다양한 이죽사 마니아들 덕에,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은 프로페셔널 하게 이루어졌다는 후문.
이죽사 단행본 한정판은, 소장을 원하는 마니아들의 신청을 받아 1,000권을 제작됐으며 드라마에 참여한 프로듀서, 배우, 작가, 스태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죽사매냐'라는 닉네임의 네티즌은 " '이죽사'는 매회 다시 볼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느낌을 던져주는 드라마이다. 영상은 물론, 사진과 글로도 남겨진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며 단행본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죽사' 마니아들은 최근 KBS 시청자 게시판과 인터넷을 통해 감독판 DVD출시를 요구하기도 했다.
from
http://news.media.daum.net/editi ... news/v11840675.html
PS. 真想要一本 ><
[ 本帖最后由 shade 于 2006-2-27 17:4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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