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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来看看还是震撼啊...
最近看李编剧新作<谢谢>,对李编的景仰之情再次泛滥,
在百度申请了个李编的贴吧,欢迎各位亲去玩;) 地址在底下偶签名里~
整理李编作品SA时再回到楼里看看,当时的激动和感动似乎都还在眼前,爱S了~~~也是从最近李编的采访中才知道当时拍SA时他们顶了多大的压力,而R宝是李编眼中的天使~
转贴:【专访】李庆熙作家, '感谢 郑智薰'
전작인 ‘이죽사’ 때 사실은 좀 많이 힘들었었어요. 비난에 대해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날카로운 비판도 당연히 있어야겠지요. 정말 내가 정말 사랑하는 일인 드라마 작가를 그만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그때 ‘믿음’으로 이겨냈죠.
事实上, 当我在写’死爱’的时候, 真的非常的辛苦, 也受到很多的指责和批评, 当然也是应该有的批判。真的, 我真的想就此放弃我所热爱的电视剧编剧的工作。但是, 那时用’信任’战胜了一切。
주변 사람들의 믿음… ‘이죽사’ 주연이던 정지훈이라는 배우가 나한테 줬던 힘들… 그 친구도 나름대로 상처 많이 받고 여러 가지로 힘들었을 텐데도 내가 최고가 아닌데도 ‘선생님이 최고’라고 그러고 ‘선생님이 소신만 지키면 우리는 그게 최고라고 믿습니다’
周边的人对我的相信… 身为‘死爱’主角的郑智薰这个演员所给我的力量…那个朋友也受到了很多的伤害, 一路走也非常的辛苦, 但是对於不是最棒的我, 仍告诉我’老师是最棒的, 还有老师只要守护著信念, 我相信我们就是最棒的!!’
그러고…정지훈은 그 드라마로 인해서 음반도 포기하고 진짜 이경희 하나 믿고 했었던 배우인데 되게 미안하더라고요. 창피하기도 하고. 근데 그런 신뢰를 보여줘서 그 친구하고는 지금도 되게 잘 지내요. 배우가 드라마 잘 안되니까 작가를 비난한 ‘마녀유희 사태’도 있더라고요. 그걸 보니까 제가 참 ‘나는 진짜 복 많은 작가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还有… 郑智薰为了演出这部戏, 还放弃了专辑, 真的只是因为对李庆熙的信任, 对身为演员的他, 我感到很抱歉, 也觉得很羞愧。不过, 对我如此信赖的那个朋友, 现在我和他的关系也依旧很要好。演员因为演出的电视剧不好, 而对作家批判的情况也有, 就像’魔女罗熙’这样。与之相比, 我觉得我真的是位很幸福的作家。
아무튼 그 ‘믿음’으로 세상이 고마워지면서. 그 힘으로 버텼던 것 같아요. 그 힘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고. 세상이 그래도 아름답구나. 살만하구나 그런걸 좀 느끼게 됐어요. 그런 ‘믿음’에 대한 작품을 쓰고 싶어졌고 쓰면서도 그악해지지 않고 좋은 드라마를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无论如何因为他的’信任’让这个世界变得令人感激。以那样的力量, 似乎可以忍受所有的事情, 以那样的力量, 使我能够再次站起来, 世界是如此的美丽啊!!! 也稍微对生活产生信心。因此, 想要写下有关於’信任’的作品, 写的同时是, 不要写坏的, 而是要写好的电视剧, 这样的感觉。
韩翻中 By EunHye Fr. 恋暖韩流 http://blog.daum.net/hanryu4u (转贴请注明出处)
注:这是记者为李庆熙编剧所做的一个长篇访问, 大部份是在说最近才刚下档的韩剧'谢谢', 不过在被记者问道 '写出像‘谢谢’如此善良电视剧的契机是什麼?' 时, 李庆熙编剧说了这样的一段话, 我把他节录下来跟喜欢Rain的朋友们分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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