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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민아 '이.죽.사' 티저예고편 공개
'기대와 설렘으로.'
KBS 미니시리즈 '이 죽일 놈의 사랑' 티저 홈페이지가 13일 오픈되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겸 연기자 비(정지훈)와 '상두야, 학교 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가 다시 한번 만난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죽일 놈의 사랑'은 티저 홈피를 열고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예고편에는 이종격투기 선수로서 비의 모습과 눈물 흘리는 장면, 그리고 바닷가에 선 신민아의 모습 등과 함께 '10월 31일 그들의 사랑은 운명이 된다' 등의 카피가 어우러지며 감각적 영상을 선보였다.
이 드라마의 티저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설레고 기대된다", "작가와 감독, 연기자를 믿는다. 빨리 보고 싶다", "한없이 예고편을 보게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자유게시판에는 하루만에 300여개가 넘는 글들이 올라 드라마에 대한 큰 관심을 반영했으며, 홈피 내 '이.죽.사' 공식클럽이 만들어져 열혈팬들의 집결마당이 될 것을 예고했다.
비가 이종격투기 선수와 보디가드인 남자 주인공 '강복구' 역으로, 신민아가 톱스타 차은석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이 진행 중인 이 드라마는 오는 31일 첫방송된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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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意:KBS官方的<这该死的爱>主页13日正式开放并公开了预告片.看过预告片的网民们表示"对编剧,导演,演员非常期待,想早点看".13日开放第一天就吸引人300人留言,表示对此剧网民们极大的关注.主页内正式俱乐部也已经成立~
TO:dj315亲,你要我跟你发什么,那个专访?是个韩语新闻,在FANRAIN的新闻区应该就能看到.
TO:宝宝,em23我不是故意跟你说话的,又要让你有"罪恶感"了,我实在是快笑S了,那个金钟国说他也很想演戏,而且直指想演拳击手和<这该死的爱>,现在被云饭给"损"的.哈哈哈.云们的留言有时候看的要笑S人的. 金钟国也是的,肌肉男,这不是找骂挨吗.笑S了~题目是"金钟国 "雨 承担的表演, 我也有非常大自信能胜任"哈,金钟国啊^^
[ Last edited by rain8012 on 2005-10-14 at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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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0-13 23:33
现在不光发HC还帮他开始打广告了~~
發現敏兒在戲裡不扮明星時，妝都很素淨自然，感覺很生活化，我喜歡，這樣才不會和寶寶的浪子造型太有距離感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