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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최민식, 중국 CCTV 전파탄다!
전도연,최민식 주연의 영화 <해피엔드>가 중국 CCTV-6를 통해 방송된다.영화사 MK픽처스(대표이사 이은)는 지난 3월 17일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해피엔드>, 등 세 편의 중국내 TV방영권공급 계약을 체결했다.CCTV-6은 시청인구 7억8천여 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의 영화 전문 채널로 2006년부터 24시간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이로써한국 영화와 더불어 한국 배우들의 한류 흐름에 가속을 더할 전망이다 .MK픽처스의 한 관계자는"최근 한류로 인해 중국에서 한국영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양국간의 네트워크 부재로 2003년 두편의 영화가CCTV-6에서 방영된 이후 한국영화 방영이 전무한 상태다.이번 자사 작품의 공급 계약 체결을 계기로 중국 시청자들에게 한국영화의 저변 확대를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MK픽처스는 중국내 멀티플렉스 합자법인 설립을 통한 극장 사업 진출, IPTV 서비스 영화공급계약 체결을 통한 뉴미디어 선점,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의 극장 배급대행 계약 체결 등 2005년 후반부터 연이은 성과로 중국영화시장 진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应该说的就是“快乐到死”要在CCTV-6频道播出的事情。(当然按照惯例是会被剪掉很多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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