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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技有人誇!!!
2006/11/27 NAVER NEW
인도에서 느낀 '발견'의 기쁨 콜카타영화제를
영화평론가 전찬일이 인도 캘커타에서 열린 12회 콜카타국제영화제엘 다녀왔다. 국내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명실공이 세계 영화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의미심장한 장으로서의 콜카타. 그 현장을 전찬일이 전한다.
<新聞片斷>
13일, 바로 내 옆좌석에서 두 번째 상영된 전수일 감독의 <내 안에 부는 바람>을 진지하게 보던 폴란드의 한 젊은 프로듀서는 보기 결코 쉽지 않았을 영화에 관해 만족감 넘치는 감상평을 피력했다. 그는 김기덕 감독의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과 <빈 집>이 자기 나라에서 얼마나 큰 인기를 누렸는가를 블록버스터라는 용어까지 동원해가며 설명하기도 했다. 그 덕분에 폴란드 관객들의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무척 커지기도 했단다.
‘영화 진주 : 이 시대의 중국영화‘ 섹션에서 상영된 옴니버스영화 <일곱 개 색깔 Seven Colors> 중 한 단편 <초록, 심연 위에 서서 Green, Standing over the Abyss>의 감독 루 이통은 ‘지하전영’ 감독이 아니라면 불가능했을 극히 노골적이면서도 인상적인 성묘사 외에도 한국영화에 대한 남다른 관심, 애정, 안목으로 나를 적잖이 놀라게 했다. 영화제 내내 마치 오랜 친구처럼 지내기도 한 그는 한국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컸는데, 특히 전도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의 출연작 가운데 <너는 내 운명>을 비롯해 네다섯 편쯤 봤다는 그는, 중국배우까지 포함해도 “전도연이 단연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다. 더 나아가 그는 현재 자신이 준비 중인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펼쳐지는 일종의 갱스터 무비에 그녀를 출연시키고 싶다는 야무진(?) 바람을 피력했다.
好像是在印度加爾各答的影展吧?怎麼韓影也銷那嗎?或許是影片交流吧!有個電影論家給了全JJ電影表現極高的評價,還說有機會想和她合作!並且提及如春夏秋冬和空房子等韓國電影,反正有人讚就成看不懂主要內容也開心啊~~!多些導演來邀請演出,咱們就有更多更好的全JJ風貌可欣賞,樂哉~樂哉!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4&article_id=0000016246§ion_id=106&menu_id=106
[ 本帖最后由 AC 于 2006-11-27 23:1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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