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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网预告,看来上周5就是么演
下周三似乎也么有
★제 5화 사랑은 홍탁을 타고 (20051114방송)
나, 홍진주. 와인 전문가 ‘소믈리에’ 라면 와인 책 사러
서점에 들려주는 센스-!! 다른 책들도 어디 한 번 구경해 볼까?
<쿠크 위클리>닷. “푸드&무드” 코너에 동우의 글이 실려 있네에..
홍...홍탁? 뭐, 홍탁 A양? 강.동.우 너~!!! 죽었어!!!
뭐? 아니야, 나 아니라구. 아하하. 무슨 소릿- 나 홍탁 안 좋아햇!!
결과야 어찌됐건 나에겐 소중한 추억인데
강동우는 이러면 안 되는 거다. 추억에도 저작권법을 확 붙여야 한다니까.
★ 제 6화 사랑이 죄가 되나요 (20051115방송)
언니들 언니들 복동씨(김c)가 날더러 결혼하재.
-미주야 그냥 결혼 해버려. 학벌 좋아 잡도 잘살아. 앞날 창창해. 뭘 더 보니?
-선주 너는. 쯧쯧. 암만 그래도 어떻게 조건만 보고 덥썩 결혼하니? 사랑하지도 않는데.
-사랑? 언니! 연애결혼이 중매결혼보다 더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 알어?
사랑이라는 ‘조건’을 보고 결혼하면 그 사랑이 식는 순간, 갈라서버리는 거라구.
다른 여러 조건들은 사랑과 달라서 잘 안 식어, 잘 안변해.
-야, 홍선주, 너어~그거 나들으라고 하는 소리지.
저기..진주 언니, 선주 언니. 왜들 그래. 난 아무생각 없다니까... 아~괜히 말했어~
special guest : 김c (김복동 역)
★ 제 7화 우정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051117방송)
난
밤하늘의 별도 달도
운명적인 사랑도
그리고 평화까지도 사랑한다.
그런데
U.F.O 믿는 게 뭐가 어떻다구?
우리 윌리엄은 또 뭐,,?
진주 너 어머, 어쩜, 어떻,게 어찌 그런 말을.....
하아,, 친구가 되는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하구나.
★ 제 8화 누구나 사정은 있다 (20051118방송)
*이혼? 내가 선택한 내 인생인데 뭐가 부끄러워?
난 당당하다.
그런데 저 여자, 마음에 안 든다.
이혼 안했다고 거짓말 하는 것도
그리고는 싱글들의 파티에 버젓이 오는 것도.
그녀만의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는 걸까.
*여보, 자기가 왜 강동우랑 어울리는 거야?
강동우랑 자기랑 엮이는 거, 나 불편하단 말이야.
근데, 뭐라구 했어? 연봉? 강동우 덕에?
연봉을, 4천만 원이나 더 주는 회사로 갈 수 있을 거라고?
일, 일단 진주 언니는 마음으로 가득 생각하고 말이지.
저, 저기 강동우. 강동우씨. 아니 형부!!
그동안은 제가. 좀. 그랬죠? 그래도 우린 한 때 가죽(?) 이었잖아요. 가주욱~
special guest : 조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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