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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드라마 '봄의왈츠' OST 참여
【서울=뉴시스】
유재하가요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 장세용이 화제의 드라마 '봄의 왈츠' OST에 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봄의 왈츠'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에 이은 윤석호 감독의 계절시리즈 완결편으로 드라마 음악에 이미 성시경, 러브홀릭 등 많은 스타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장세용은 이번에 윤석호 감독 특유의 서정적인 영상을 살릴 수 있는 연주곡 2곡, 'SAD MEMORY'(슬픈기억)와 'SHADOW WALTZ'(그림자 왈츠)를 새로 작곡했다.
이 음악은 남자주인공인 피아니스트 윤재하가 어린 시절 아픈 기억 때문에 가슴을 앓는 슬프고 아련한 감정을 잘 표현해준다.
장세용은 2001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 입상하면서 재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보컬리스트로 지난해 4월 1집 '이상기억'을 발표, 'SHINING THE MORNING'이란 곡으로 인터넷과 방송에서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는 최근 BMK, 박화요비, 마야, 서영은 등이 함께했던 발렌타인데이콘서트에 진행자 겸 게스트로 나와 매끄러운 진행솜씨까지 선보이며 팔방미인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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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기자 ksna@newsis.com
장세용, 드라마 '봄의왈츠' OST 참여
【서울=뉴시스】
유재하가요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 장세용이 화제의 드라마 '봄의 왈츠' OST에 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봄의 왈츠'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에 이은 윤석호 감독의 계절시리즈 완결편으로 드라마 음악에 이미 성시경, 러브홀릭 등 많은 스타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장세용은 이번에 윤석호 감독 특유의 서정적인 영상을 살릴 수 있는 연주곡 2곡, 'SAD MEMORY'(슬픈기억)와 'SHADOW WALTZ'(그림자 왈츠)를 새로 작곡했다.이 음악은 남자주인공인 피아니스트 윤재하가 어린 시절 아픈 기억 때문에 가슴을 앓는 슬프고 아련한 감정을 잘 표현해준다./ 헉스뮤직 제공 <관련기사 있음>
http://news.dreamwiz.com/BIN/vie ... d%c0%c7%bf%d0%c3%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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