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나라에서 짧은 순간 거짓말처럼 은영을 만나고
그녀를 찾아 잊고 싶었던 곳으로 돌아 올 만큼
그의 사랑은 강렬합니다.
그래서 , 개연성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은영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어느 작가가 말했습니다.
"사랑은 교통 사고 같은 것" 이고 "
"도둑놈과 같아서 언제 마음을 훔쳐갔는 지도 모른다" 고...
필립은 슬프고 아픈 교통 사고를 당했고
은영이란 상처투성이지만 씩씩한 도둑에게 마음을 뺐겼습니다.
하지만
필립은 그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녀가 행복하면 그도 행복하니까요.
감독님이 다니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제작일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장난기 많은 다니엘이 은영의 물건을 팔아주던 씬에서
실제로 소품을 다 팔아 치우는 것을 본 감독님이
다니엘의 뒷통수를 한대 때려 주려고 다가 가시던 모습 ...
마치 아버지나 형처럼 사랑스런 얼굴로...
그 다니엘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 지도 모릅니다.
일생에 단 한번 뿐인 사랑일 지라도 ...
아니 그런 사랑이 또 다시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한 남자의 모습을.
조연이지만 조연이 아닌 필립...
이 모습을 우리나라 어느 배우가 지금처럼 보여줄 수 있었겠습니까.
남은 4회 ...
필립은 자신의 상처도 치유 받으면서 다른 이들의 용서와 화해의
메신저가 될 것 입니다.
다니엘 참 잘했어요. - 도장 하나 더 찍어줄게요/
머리가 복잡해서 잘 정리 되지 않는 글이 원망스러워요.
당신의 매력을 설명하기엔 .
原帖由 fishdam 于 2006-5-3 11:29 发表
Thank you dixon, I appreciated those encourage words which you gave to me. It's warm and kin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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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eed to thx woo, 攪掂口左 La, All Your Articel has been post on 韓朝風 Forum la !!!
发表于 2006-5-3 14:11
,的确不理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