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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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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关新闻
#1
巨星高素榮將於9,10月決定演出作品並於今年內重返演藝界的消息受到許多男性粉絲的熱烈反應..
最近拍攝過KBS‘必勝!奉順英’的池英洙導演以及姜恩慶編劇所合作將於明年1月在KBS開播的‘你好,上帝’以及MBC‘秘密男女’的後續作品並於11月開播的‘間諜’等都有可能成為高素榮重返演藝界的作品.
另外高素榮在和經紀人商量邀請演出的連續劇以及電影的同時也開始一個星期一,兩次的體力管理為重返演藝界做準備.
韓版原文：http://news.naver.com/news/
#2
2005/12/2 韓國體育 (暫時略譯: Thanks to 來沅島/inccoyshao and fish ^^)
西恩潘 + 勞勃狄尼諾 = 金來沅 !!
Top Star 金來沅成為 2006/1月 KBS 2TV 週一週二劇 안녕하세요 하느님(編劇: 姜恩慶,導演: 지영수) 的男主角,挑戰心智遲緩的高難度演技是一個精神遲滯兒患者。在治療的時候遇到很多挫折，但是一一克服。在此期間，遇到一個女孩子，很喜歡對方。這也成為了他積極治療的動力。
金鐘學方面非常看好來沅的演技，說很期待來沅如何為大家表現他精湛的演技，特別是精神遲滯兒的高難度演技還有在遇到挫折時細微的變化過程的演技。
#3
2005/12/3 東森新聞報
挑戰心智遲緩角色 金來沅接拍《神阿！你好！》
挑戰心智遲緩角色，金來沅接拍《神阿！你好！》(大成報提應)
韓星金來沅從哈佛高材生搖身一變成流氓大亨，演技深受肯定，在KBS電視台力邀下，金來沅已確定將接拍2006年初開拍暫定名為《神啊！你好！》的新戲，在戲中首度挑戰心智遲緩者的角色。
金來沅躍上大銀幕主演的新片《蘇格拉底先生》，跳脫出昔日小螢幕的偶像形象，上映後票房搶眼，電視台製作單位對他的演技也刮目相看，KBS電視台新戲《神啊！你好！》製作單位即看中他在新片中的演技，力邀他參加新戲的演出。
在《神》劇中，金來沅所飾演的是先天心智遲緩的年輕人，和西恩潘在《他不笨他是我爸爸》所飾演智能不足的父親，以及勞勃狄尼洛在《睡人》中所飾演的植物人，都有點相似，該戲將於明年上檔，並和Eric主演的新戲《狼》對打。
http://www.ettoday.com/2005/12/03/38-1877291.htm
#4
2005.12.06/ 香港蘋果日報
金來沅願為北野武效力
花美男金來沅前日現身東京新厚生年金會館，為快將在日本上映之電影《...ing》宣傳，並與二千多名fans見面。金來沅在記招上說：「我十分喜愛北野武電影《花火》，倘若被叫到的話，我隨時願意演出他的電影。」
此外，金來沅將於明年初演出KBS新劇《神啊，你好》，並飾演一名弱智人士，虽然其他卡士未定，但該劇暫定會與神話Eric的MBC新劇《狼》對撼。
#5
金玉彬 KBS'你好,上帝' 主演Casting
김옥빈, KBS '안녕하세요, 하느님' 주연 캐스팅
신세대 스타 김옥빈이 미니시리즈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김옥빈은 내년 1월2일 방송되는 KBS 월화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극본 강은경ㆍ연출 지영수 여주인공에 전격 캐스팅됐다.
'안녕하세요 하느님'은 아이큐가 65인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지녔지만 선천적인 장애 때문에 소외된 삶을 살다가 오로지 인생의 목표가 돈인 한 여자 '서은혜'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인생의 전기를 맞는다는 내용. 김옥빈은 극중 악바리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서은혜'로 등장한다.
김옥빈의 소속사측은 14일 오전 "김옥빈이 미니시리즈 여주인공으로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여주인공에 캐스팅돼 본인 역시 너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예. 이후 SBS 추석특집극 '하노이 신부'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는 영화 '다세포 소녀'에서 '가난 소녀'를 연기하고 있다.
from http://star.moneytoday.co.kr
這位女演員上一部作品是 SBS 中秋特輯 河內新娘
#6
主演名單是金玉彬. 劉健 李鍾赫
'다세포소녀' 유건-김옥빈, KBS드라마로 다시 만나
신세대 기대주가 대거 출연하는 영화 '다세포소녀'를 촬영중인 신예 유건과 김옥빈이 KBS 드라마에서 다시 만난다.
KBS는 유건, 김옥빈과 이종혁이 KBS2 '이 죽일 놈의 사랑' 후속으로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안녕하세요, 하느님'(가제의 주인공을 맡았다고 14일 밝혔다.
안녕하세요, 하느님'은 안재욱, 채림, 박선영 주연의 '오! 필승 봉순영'의 강은경 작가와 지영수 PD가 다시 만난 제작하는 드라마로, 아이큐 65의 남자가 185가 넘는 천재능력을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이번 드라마에 주연으로 전격 발탁된 신예 유건은 현재 김옥빈과 함께 영화 '다세포 소녀'에서 우스 역으로 출연중이며,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처럼 아이큐 65에 정신연령이 7살인 27살의 청년 하루 역을 맡아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옥빈은 사랑이나 해피엔딩 따위는 믿지 않는 어설픈 사기꾼 은혜 역을 맡았다. 또 '말죽거리 잔혹사', '미스터 소크라테스' 등의 영화와 SBS 드라마 '그린로즈'에 출연했던 이종혁은 하루를 수술해 천재로 만드는 신경외과 닥터 동재 역을 맡았다.
from http://star.moneytoday.co.kr
ps金玉彬. 劉健在電影多細胞少女中有合作過.這是第2次合作
#7
金來沅決定不接這部戲
相關新聞
http://ilgan.joins.com
http://kr.news.yahoo.com
#8
신인 여가수 믹키, 영화 '다세포 소녀' 출연
[마이데일리 2005.12.06 11:56:11]
[마이데일리 = 김한준 기자] 신인 여가수 믹키(Mickey)가 영화 `다세포 소녀`(감독 이재용, 제작 영화 공작소에 출연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다세포 소녀`는 `다세포 폐인`을 양성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린 동명의 원작 만화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 중인 영화다. 쾌락의 명문 무쓸모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벌이는 성에 관한 행각을 다룬 작품으로 영화 `스캔들`, `정사`의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옥빈, 김별, 박진우, 이켠 등이 주연을 맡았다. 비중 있는 조연으로 분한 믹키는 이미 자신의 촬영을 끝낸 상태다.
영화 제목에서처럼 등장하는 인물 모두는 다세포적인 기질을 발휘한다. 믹키 역시 이번 작품에서 복합적인 감성 표현을 적절히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관해 믹키의 한 측근은 "가수 데뷔 무대를 앞두고 영화 출연을 한다는 것이 의외일 수도 있지만 이미 믹키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CF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며 "만능엔터테이너가 대세인 요즘 믹키도 가수와 연기자를 병행하며 활동할 것이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는 믹키는 타이틀곡 `라이트 미 업(Light me up)`을 비롯한 싱글 앨범 전 곡을 뮤즈 , 멜론, 싸이월드 등의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선공개한 상태며 오는 7일부터는 모바일 음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영화 `다세포 소녀`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신인 여가수 믹키. 사진제공 = 슈어톤코리아]
(김한준 기자 sta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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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金玉彬變身“魅力女騙子”
김옥빈, ‘미녀사기꾼’ 변신… 매수세 급증
(고뉴스=장태용 기자 ‘여고괴담4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옐로칩의 우량주로 주목 받아왔던 김옥빈이 이번엔 공중파를 통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서게 돼 주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옥빈은 내년 1월 방송되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여주인공 서은혜 역에 캐스팅됐다.
흥미로운 점은 같은 시간대에 경쟁을 벌일 예정인 MBC 미니시리즈 ‘늑대’의 주연급 배역 물망에 올랐다가 아쉽게 탈락해 이제는 경쟁작의 주인공이 됐다는 것. 이에 그를 아끼는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며 벌써부터 시장에선 매수의 물결이 밀려들고 있다.
샛별칩의 아이비주도 그동안의 보합세를 무너뜨리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아이비는 15일 서울 트라이베카 바에서 열린 ‘2005 FW 스화로브스키 스파클링’ 파티에 참석해, 포토라인에서 보석보다 더 빛나는 자태와 매력을 뽐내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주최한 이번 파티 소식이 알려지며 아이비주의 주가에 청신호가 들어온 것으로 분석됐다.
스타칩의 비주 토니안주 동방신기주 장우혁주, 옐로칩의 김민준주 강타주 조현재주, 샛별주의 이보영주도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보합세를 보이며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은 주로는 스타칩의 god주 보아주, 블루칩의 엄태웅주 현빈주 김태희주 이효리주 송혜교주, 옐로칩의 조승우주 정려원주 문희준주 이재원주 다니엘 헤니주, 샛별주의 SS501주 MC몽주 한지민주 문근영주로 집계됐다.
#10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수퍼루키, 유건
- 한국판 '포레스트 검프'에 도전!
<이 죽일 놈의 사랑> 후속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극본:강은경, 연출:지영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신인 배우 유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드라마 주연을 따낸 유건은 영화 <스캔들> <정사> 등을 연출한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다세포소녀> 주요배역들 중 2000:1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유일한 신인으로, '우스' 역을 맡아 막바지 촬영중이다. <오! 필승 봉순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지영수PD의 신작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도 많은 기존 스타 연기자들과 신인 연기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주연에 캐스팅됐다.
영화관계자들과 방송관계자들은 "2006년 가장 기대되는 슈퍼루키다. 제2의 장동건, 원빈이 될 재목이다."며 입을 모으기도.
오랜 기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준비된 스타 유건은 빼어난 외모만이 아닌 신인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으로 KBS 새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포레스트 검프처럼 아이큐 65에 정신연령 7살의 27살 청년 하루 역을 맡아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 필승 봉순영'에 이어 다시 한번 환상의 콤비를 이루게 될 강은경 작가와 지영수PD의 신작 '안녕하세요, 하느님'은 2006년 1월 7일 첫 전파를 타게 된다.
2005. 12. 21
보도자료 및 사진 제공 : KBS 홍보팀
原文网址：http://www.kbs.co.kr/dmz/news/1374388_14820.html
#11
李多海VS金玉彬
이다해 vs 김옥빈, 사기꾼 캐릭터로 한판승부
이다해 Vs. 김옥빈. 두 신예 스타가 새해 '사기꾼' 캐릭터로 격전을 벌인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마이걸'의 주유린 역을 맡은 이다해가 뻔뻔하면서도 발랄, 발칙한 캐릭터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면, 여기에 내년 1월 9일 첫선을 보이는 KBS2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서은혜 역을 맡은 신인 김옥빈이 가세한다.
이다해는 "복받으실 거에요"라는 멘트를 주무기로 살살 미소를 흐트리며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유려한 말솜씨와 임기응변 능력은 필수. 어린시절 아버지를 따라 각지를 떠돈 만큼 일본어, 중국어도 유창한 주유린은 결국 재벌회장의 가짜손녀 역까지 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낙천적 바람둥이 서정우(이준기 분와 스포츠스타 김세현(박시연 분이 끼어들면서, 재벌가 손자인 공찬(이동욱 분의 사랑도 차지할 수 있을지가 주 테마인 로맨스 코미디.
영화 '여고괴담4'와 SBS 추석특집극 '하노이신부'를 통해 눈도장을 받은 김옥빈 역시 발랄 쾌활한 사기꾼으로 연기 변신을 노린다. 기막히게 잘돌아가는 잔머리로 용감하게 허세를 떨던 서은혜는 사고난 버스의 옆자리에 타고 있는 특수장애학교 교사와 신분이 바뀌게 된다.
서은혜는 주유린보다 한층 더 복합적인 인물. 눈물이 날수록 더 짓궂게 장난을 치는 서은혜의 마음은 언제나 허하고 외롭다. IQ 65의 바보에서 수술로 IQ 185가 되는 하루(유건 분의 순정을 받으며, 하루가 다시 퇴화하며 이별에 이르게되는 휴먼 멜로다.
거짓말 때문에 오히려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원조격은 2003년 개봉한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의 김하늘이랄까. 시골 약사 최희철(강동원 분의 약혼녀를 자처한 사기전과를 가진 주영주 역으로 영화 데뷔 7년 만에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신예 이다해와 김옥빈이 순진한 듯한 눈망울로 "어머머머"를 외쳐대며 '진심을 담은 듯 느껴지는 사기솜씨'를 보여주던 선배 연기자 김하늘의 연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12
이영아·유건, 'IQ 100, 안돼도 좋아'
[마이데일리 2005.12.27 10:31:37]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사랑하는데 아이큐 따위는 상관없어`
2006년의 포문을 여는 두 드라마가 나란히 아이큐(IQ)100 이 안 되는 주인공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 1월 2일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MBC 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와 1월 9일에 시작하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 이 두 드라마에는 각각 아이큐 98과 아이큐 65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맨발의 청춘` 후속으로 방송되는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는 아이큐 98의 부유한 집안의 여고생 이영아 (은민 역가 가난한 일류 법대생이자 과외교사인 홍경민(태경 역을 만나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하게 되는 해프닝을 담은 드라마로, 이 둘의 사랑은 물론 가족애를 그려낼 예정이다.
하지만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의 이영아에게 아이큐는 아주 중요하지는 않다. 극중 이영아는 머리는 나쁘지만 매사 명랑하고 쾌활하고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우연히 만나게 된 홍경민과 사랑을 나누는 데 있어 이영아의 낮은 지능 지수는 장애요인이 아니 매력적인 애교지수인 것.
KBS에서 새롭게 선보일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는 주인공의 아이큐가 중요한 모티브로 작용한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한국판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에는 아이큐 65에 7살 정신연령을 가진 27살의 주인공 유곤(하루 역이 등장한다.
뇌수술을 받은 뒤 아이큐 180의 천재가 되는 유건은 이전까지 누리지 못했던 부와 명예를 얻는 등 큰 성공을 이루지만, 결국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게 된다. 극중 유건은 잃어버린 엄마를 연상케 하는 `어설픈 사기꾼` 김옥빈 (은혜 역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된다.
낮은 지능지수라는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낙천적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 아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포레스트 검프처럼 새해 서문을 여는 두 주인공의 좌충우돌과 성공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아이큐(IQ)100이 안 되는 드라마 주인공 MBC TV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의 이영아(왼쪽,KBS 2TV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유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심 엔터테인먼트]
(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13
순도 100%의 신인 유건, 김옥빈이 말하는 <안녕하세요 하느님>
[드라마 포커스]
2006년 1월, 천국보다 아름다운 '하루'를 선사할 그들
KBS 새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
2006년 1월 9일 첫방송
유건..."성실함이 가장 큰 무기!"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드라마 주연을 따낸 슈퍼 루키 유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영화 <스캔들> <정사> 등을 연출한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다세포소녀> 주요배역들 중 2000:1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유일한 신인으로, 하루아침에 급부상한 인물이 아닌 오랜 기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준비된 스타다. 인터뷰 동안에도 너무 오랜만에 정상적으로 말을 하니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가 낯설다 할 만큼 극중 역할 '하루'에 푹 빠져있었다.
Q. 방송 데뷔하자마자 곧바로 드라마 주연이다. 느낌이 어떤가?
유건 굉장히 긴장된다. 부담도 많이 되고. 그런데 욕심도 많아서…. 부담 200%, 욕심 200%다.(웃음
유건 굉장히 어려운 역할이다. I.Q. 65, 정신 연령 7살의 지능발달장애를 겪던 청년이 하루아침에 천재가 됐다가 다시 퇴화하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 부담이 컸다. 그런데 스스로 '하루'같은 측면이 많아서인지 나름 적응을 잘 해 가는 것 같다.
Q. 상대역인 은혜 역의 김옥빈과의 연기호흡은?
유건영화 <다세포소녀>를 같이 찍어서 두 달 정도 얼굴을 본 사이다. 편하다. 옥빈이가 20살이고, 내가 23살. 극중에서는 동갑이지만, 실제론 내가 오빠다.
Q.이번에 주말연속극 <인생이여 고마워요>로 유건 씨와 같이 첫 드라마 주연으로 데뷔하는 같은 소속사 김윤석 씨가 신인 같지 않은 친구라고 대단히 칭찬하더라. 가슴속에 뭔가 있는 친구라며, 잘 해낼 거라 얘기하던데, 자신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나?
유건해맑은 미소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다. 그리고 성실하다는 점. 젊은이만이 갖는 패기, 이런 것이 무기가 아닐까.
김옥빈... "드라마 첫 주연? 번지점프의 느낌이에요~"
2004년 제1회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에서 네이버 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김옥빈은 그 이후 1년 동안 영화 <여고괴담-목소리>와 <다세포소녀>, 드라마 <하노이 신부>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전남 광양 출신으로 현재 경희대 연극영화과에 수시 합격한 상태다.
Q.첫 드라마 주연이다. 느낌이 어떤가?
김옥빈무섭다. 겁난다. 그런데 재밌을 것 같다.
사람들이 번지점프를 할 때, 무서워하면서도 하지 않나? 그 느낌과 비슷하다. 보고 싶던 선배들도 현장에서 직접 뵐 수 있고, 상대역 유건은 영화 <다세포 소녀>에서 같이 연기했던 터라 친근하다. 여러모로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다.
드라마에 신인을 발탁한 이유는, 그만큼 열심히 하라는 뜻일 게다. 어제(12월 22일 영화 <다세포 소녀> 촬영을 마무리했다. 두 작품을 왔다갔다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부터는 <안녕하세요 하느님>에만 전력 매달리겠다.
Q.영화 <여고괴담3-목소리>와 <다세포소녀>, SBS <추석특집극-하노이 신부>까지. 지금까지 모든 작품에서 주연이었다. 데뷔 1년 차.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주목받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김옥빈외적인 면에서는 눈매가 매력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화장에 따라 이미지 변화가 크다. 선한 이미지와 악한 이미지가 공존하고 있다고들 하더라. 내적으로는 자신에 대한 욕심이 크다.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잠도 못 잔다. (매니저가 옆에서 덧붙이길, 그녀의 장점은 무엇보다 에너지가 넘치며, 두려움이 없는 것이라고
Q.<하노이 신부> 방송 후에는 실제 베트남 처자가 아니냐는, 시청자 의견이 폭주했다던데.
김옥빈기본적으로 언어 영역 습득이 빠른 편이다. 무조건 열심히 해야 된다는 생각에 자면서도 베트남 대사를 들으면서 잤다.
Q. 1주일 남짓 촬영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
김옥빈한마디로 좋다. 촬영 스케쥴로 인해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스태프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 나온다는 것은 그런 현장분위기를 전하는 방증이 아닐까 싶다. 감독님과도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Q.촬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김옥빈아직 드라마 촬영 현장에 익숙치 않다. 기본적인 카메라 사이즈라든가 앵글이라든가. 새로운 상황에 적응해야 함과 동시에 캐릭터에 몰입해야 하는 상황이 쉽진 않다.
<관련기사>
(1) 지영수PD에게 직접 듣는다! <안녕하세요 하느님>
(2) 순도 100%의 신인 유건, 김옥빈이 말하는 <안녕하세요 하느님>
(3) 주목! <안녕하세요..>에 감칠 맛 더할 조연들
자료 제공 : KBS홍보팀 유민정
#14
“元彬第2”yugon，「想成爲像元彬一樣的演員」
被認爲是“元彬第2”的新人yugon，表示了對元彬的尊敬。
yugon參加了6日下午，在水原的一家賓館召開的KBS「神啊，你好」的製作發表會，對於被稱爲“元彬第2”的事情，承認[有所負擔。]
元彬是平時尊敬又喜歡的演員。他說從『求婚』的演出的開始就留下了深刻印象的演員」。
他接著說「我和前輩有很多地方很相像。所以被說成是“元彬第2”這樣的讚揚感到非常光榮。從現在起要不辜負這個呢稱，做到最好」。
Yugon在『神啊，你好』裏飾演一個IQ65，心理年齡在7歲的智障的青年Haru的角色。他說「到現在演得不是很多，我希望觀衆在看了我演得智障者以後，能說，啊~這個人原來就是這樣的」。他笑著說看了劇本後，就隨著自己的感覺演繹「Haru」角色」。「實際上我IQ有132」「要演一個IQ65的人自己是沒什麽擔心的,不過要有IQ180的表演就比較擔心了」。『神啊，你好』，『OH 必勝鳳順英』是kangeunkyung作家和jiyoungsoo导演再次携手的作品，IQ65的青年变成超过IQ180的天才，享尽了名誉，成功和财富，不过当悟出人生美丽的意义时说要再一次回到原来的样子，从9日开始播出。
#15
'IQ 65' 유건 "실제 IQ는 132예요&q
[고뉴스 2006.01.07 10:10:13]
(고뉴스=백민재 기자 '제2의 원빈'으로 불리는 슈퍼루키 유건(23)의 드라마 데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KBS2 새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극본 강은경, 연출 지영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건은 '제2의 원빈 '으로 불리는 소감을 묻자 "너무 존경하는 선배와 비교가 되니 너무 감사하지만 과분하다"며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하느님'은 IQ 65의 남자가 IQ 180의 천재능력을 갖게 되면서 성공과 부와 명예를 누리게 되지만,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유건은 극중 IQ 65, 정신연령 7세의 정신지체 3급 청년 하루 역을 맡았다.
그는 "실제 IQ는 132 정도다"며 "IQ 65 때 연기는 걱정이 없는데, IQ 180 연기가 걱정이다"며 웃었다.
또 유건은 "극중 하루가 바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다른 사람들 보다 아는 것이 조금 부족하고, 작은 것에 더 크게 웃을 줄 아는 천진난만한 사람이다"고 전했다.
배우 이종혁 은 "유건의 연기를 보면 연기가 아니라 진짜 같다. 촬영하다 웃음을 참느라 혼나고 있다. 나중에 천재가 됐을 때야말로 진짜 연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안녕하세요 하느님'은 '오! 필승 봉순영'을 만들었던 강은경 작가와 지영수 PD가 다시 한번 손잡은 작품. 지 PD는 "전작 '오! 필승 봉순영'이 과연 많이 가진 것이 행복한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많이 아는 것이 행복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유건을 비롯해 김옥빈, 이종혁, 김성수, 추소영 등이 출연하는 '안녕하세요 하느님'은 오는 9일 첫 전파를 탄다.
nescafe@gonews.co.kr <저작권자ⓒ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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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20 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