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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현대판 장금이' 유진과 함께 청와대로男主角是李民基,看过金顺和彩虹罗曼史的同学应该认识他,还是不错又有新鲜感的搭配哦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MBC TV 청춘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대통령 경호실장을 꿈꾸는 경호학과 대학생으로 출연 중인 신인 연기자 이민기가 드라마 속에서 꿈을 이뤘다.
이민기는 오는 4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가제, 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에서 청와대 경호원 '남봉기' 역에 캐스팅 돼 '봉순이' 유진과 함께 청와대로 향하게 된다.
극중 이민기가 맡은 '남봉기'는 '여봉순' 유진과 못 말리는 앙숙 관계를 이루게 되는 남자 주인공으로, 유진과 한 집에서 동거를 하게 되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들게 된다.
'진짜 진짜 좋아해'는 시골 처녀 '여봉순'이 청와대로 들어가 요리사로 성장하며 벌이는 활약상과 대통령 경호원 '남봉기'와의 발랄한 러브스토리를 다루게 될 드라마로, '봉순이'가 청와대 최고의 요리사로 성장하는 과정이 의녀 장금이 최고의 요리사로 성장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던 드라마 '대장금'과 비슷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리버리한 산골처녀 유진의 경호원으로 '늘 푸른 소나무'가 되어 주게 될 이민기는 MBC 인기 일일극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한혜진)의 철부지 시동생 역으로 '2005 MBC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6개월만에 부활한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에서 유도 선수로 출연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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