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KBS】【再见先生】【安在旭等】永远刻在我们心底的玄瑞(131213KBSWorld-日本)

旭阳 · 发表于 2006-5-26 09:20

【Photo】《Mr.Goodbye》第2集截图

转自http://www.anjaewook.org 谢谢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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旭阳 · 发表于 2006-5-26 09:47

【Photo】《Mr.Goodbye》--炫希和儿子在一起--拍摄中

请进入:http://cafe.daum.net/objoajoa.这里有更多的精彩照片......
谢谢이니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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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chi83 · 发表于 2006-5-26 09:49

看了第1集
很好看啊~很久没那种想追片的感觉了~

chinababy2 · 发表于 2006-5-26 10:01

OPPA绝对好演技,支持

爱旭的冰蓝 · 发表于 2006-5-26 10:47

谢谢旭阳
很期待看炫希和儿子的戏
在旭那么喜欢小孩子
他们一定能相处很好
小尹一很可爱啊

惹到黏皮糖 · 发表于 2006-5-26 11:22

超好看的戏真是难以形容的好
安在旭这么棒当然要支持

seng · 发表于 2006-5-26 11:30

真的很好看啊~

不过希望下周能多看到炫希出来哦~~

我以被帅帅酷酷炫希迷失了~

也很期待炫希和儿子的戏~

wxjinren · 发表于 2006-5-26 12:01

看了第一级, 感觉还不错!

juan · 发表于 2006-5-26 12:22

超好看~~

我不得不夸赞一下安在旭演技哦~~真的是超级明星~

而且剧里安在旭还是超酷,超帅型~~爱S他~~

期待下周炫希和儿子的戏~

.

[ 本帖最后由 juan 于 2006-5-26 12:24 编辑 ]

080645 · 发表于 2006-5-26 12:43

看过的人都说好看
希望下周少爷的戏份能更多

期待下周炫希和儿子的戏~

hlmaria2002 · 发表于 2006-5-26 12:56

看了预告，很吸引人。期待中！！！“小民哥”就是不同凡响

080645 · 发表于 2006-5-26 13:04

轉自 http://www.anjaewook.org/ 謝謝제제 分享

[Photo펌]미굿갤이 만들어질때까지 만두 놀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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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dcinside9.imagesearch. ... sc=asc&no=15853

rebecca66 · 发表于 2006-5-26 13:14

怎么又有人生病了.老套

080645 · 发表于 2006-5-26 13:18

따뜻한 남자는 지워라
[국제신문] 2006-05-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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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의 차가운 변신|안재욱 - 밝은 이미지 '탈출'|죽음을 준비하는 이중적 캐릭터 열연|이동건 - 귀공자 이미지 벗고|사악하고 비열한 밑바닥 인생 그려

최근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에서 두 명의 남자 배우의 변신이 도드라진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의 안재욱과 SBS 수목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에서의 이동건이 밝고 명랑한, 그리고 쿨한 이미지를 벗고 다소 냉소적인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안재욱은 '오!필승 봉순영'에서 건강한 웃음을 보여주는 젊은이 오필승을 연기하며 지난해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동건은 아직도 시청자들의 뇌리에 '파리의 연인' 속 '쿨 가이' 윤수혁의 잔상을 남겨두고 있다. 이들의 변신 이야기가 궁금하다.

# 안재욱 <ㅓ-1>"이번만큼 쉽게 선택한 작품은 없었습니다." 안재욱은 '미스터 굿바이'의 현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최근 밝고 경쾌한 드라마에 잇달아 출연했어요. 그때만 해도 드라마를 통해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으로 연기했는데, 비슷한 캐릭터를 몇 번 하다보니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 같더군요." 그가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을 우려한 것은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 '별은 내 가슴에' 이후 어떤 역할을 맡아도 '비슷하다, 혹은 다르다'는 식으로 비교가 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가 선뜻 현서 캐릭터를 선택하게 된 데에는 드라마가 이야기하는 내용도 여타 작품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현서는 미국에 입양돼 주류 사회에 편입된 호텔리어로 대범하고 긍정적이며 추진력도 뛰어난 완벽주의자. 그러나 그는 자신이 잘났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고,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과 실제 자신의 모습을 완벽하게 분리해서 이미지를 관리한다. 그러던 중 씩씩하게 살아가는 영인(이보영)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죽음을 알게 되면서 마음의 변화가 일어난다.

"보통 드라마에서는 마지막에 가서 갑자기 주인공의 병이 밝혀지는데, 현서는 죽음을 알게 되는 시점이 빠르죠. 영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것보다는 현서가 세상을 떠나가면서 어떤 과정을 밟는지, 얼마나 건강하게 죽음을 맞이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전해주는 게 더 중요합니다." 연기력으로는 이미 수차례 검증을 받은 바 있는 안재욱의 180도 달라진 캐릭터 연기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를 발성, 연기력 면에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류 스타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멕시코에까지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재욱은 '미스터 굿바이'가 끝난 뒤 8월부터는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가수로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멕시코의 한류 팬들을 위한 공연도 검토 중이다.

# 이동건 <ㅓ-2>"악역 연기를 하면서 내게 숨겨져 있는 강한 부분을 표출할 수 있어 통쾌하다." 이동건은 '스마일 어게인'의 반하진 역할을 통해서 그동안의 귀공자 이미지를 깨끗하게 벗어던졌다. 철저하게 사악하고 비열한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반하진을 연기하는 이동건에 대한 평가는 벌써부터 칭찬 일색이다. 전작인 '유리화'에서의 부진도 깨끗하게 씻어버렸다.

'파리의 연인' 이후 줄곧 쉬지 않고 드라마와 영화를 병행했던 이동건은 지난 1년간의 공백기를 "재충전의 시간이었다"라고 말한다. 복귀작으로 '스마일 어게인'을 택한 것도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싶었기 때문.

"'이렇게 변하고 싶다'고 생각한 이미지에 정확하게 맞아떨어진 역할이 반하진이었어요. 제가 그동안 맡았던 역할과는 정반대죠." 반하진은 매너 좋고 온화하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냉정하고 계산적인 인물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득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하면서 사람을 대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단희(김희선)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되는 것도 단희를 전교생 앞에서 망신시키면 대학등록금을 주겠다는 사주에 의한 것. 그러나 결국 단희로 인해 이기적인 삶을 버리고 조향사로서 소박한 인생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서 철저하게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3류 건달로의 변신에 대해 그는 "팬들도 당혹스러워 할 만큼 이미지 변화가 큰데, 모험을 건 만큼 확실하게 새로워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겠다"고 말했다.

글 = 김태경기자 tgkim@kookje.co.kr

轉自 http://www.anjaewook.org/ 謝謝芝蘭分享

http://news.paran.com/snews/news ... 71161&year=2006

苏心1314 · 发表于 2006-5-26 13:20

看了一集,就决定--------要追!!!!!!!

男主角: 有气质,有魅力,英语纯正,实在谜人 ^-^
女主角: 性格可爱,长相甜美,一看就知道不是"三心二意"型的,让人放心 ------
男 2 : 惊艳,老实说长得不像韩国人,但穿正装真是帅毙了
剧情 :节奏快,有新意,让人欲罢不能,强烈期待中 ------
O S T :好听,很配剧情,动感十足 !!

综上所述,偶终于找到了最近要追的片了,同期的几部多多少少让人失望,现在总算有寄托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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