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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손예진, 씁쓸한 미소에 팬들은 눈물바다?!
孫藝珍苦澀的笑容,讓觀眾一片淚海
SBS 월화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섬세한 감정 처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손예진이 연일 시청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있다.
‘연애시대’에서 은호 역을 맡은 손예진은 극중 동진(감우성 )과 이혼 후 사랑의 끈을 놓지 못하는, 내면에 슬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표현할 수 없는 잔잔한 표정 연기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분에서는 전 남편인 동진이 새로운 여자와 웨딩마치를 올리는 장면에서 씁쓸한 듯 슬픔이 묻어나는 손예진의 표정은 가히 압권.
이에 팬들은 “결혼식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한없이 흘러내렸습니다.”, “가슴이 아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은호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보는 내내 안타까웠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손예진의 리얼한 연기와 더불어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연애시대’. 앞으로 팬들의 바람처럼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ROM: DAUM
"戀愛時代"中,孫藝珍纖細的感情表現獲得好評,讓觀眾一片淚海。
她飾演的恩湖與東振(甘宇成飾)離婚後,對於無法忘懷的感情,內斂且壓抑內心悲傷的表情演技,讓觀眾感受到與她一樣的痛苦。特別是14集中,看著前夫的再婚婚禮,孫藝珍演繹的悲傷表情。
"看著婚禮的場面,不自覺眼淚無法停止"、"非常心痛,不知該如何是好"、"恩湖是怎樣的心情,看著她都覺得難受"....等觀眾表示的熱切反應。
對於孫藝珍的真實演技,觀眾們均有同感。大家都希望能看到幸福的結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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