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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가족’ 수목극 시청률 1위
不良家族收视继续保持受欢迎水木电视剧 1位宝座.
[뉴스엔 2006.05.05 07:26:56]
[뉴스엔 이재환 기자]
SBS 수목극 ‘불량가족’이 인기세를 유지하며 수목 드라마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불량가족’은 전국시청률 15.5%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전날 기록한 13.9%에 비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면서 방송 이후 수목극 권좌를 유지하고 있는 것.
동 시간대 방송된 한가인 양동근 주연의 MBC 드라마 ‘닥터 깽’은 전국시청률 11.7%,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김재원 한지민 주연의 KBS 2TV 드라마 ‘위대한 유산’은 8.0%를 기록했다.
‘불량가족’은 이날 방송에서 달건(김명민 분)이 아나 앞에서 양아(남상미 분)에 프러포즈 할 말을 해보며 퇴짜를 맞을까 봐 걱정하고 아나는 양아를 찾아가 달건이가 너에게 프러포즈를 할 거라고 알려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숨차게 뛰어 양아의 집에 도착한 달건은 숨겨놓은 꽃다발을 내밀며 결혼하자고 말하고 그의 말에 가슴이 뛰던 양아는 삼촌하고 결혼할 거냐며 묻는 양삼의 말에 얼버무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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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극 ‘불량가족’이 15.5%를
MBC 드라마 ‘닥터 깽’은 전국시청률 11.7%
KBS 2TV 드라마 ‘위대한 유산’은 8.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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