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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67-68集劇情預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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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난투극을 벌였던 일한. 피해자는 일한이 정중히 사과만 하면 합의를 해주겠다고 말하지만 일한은 끝끝내 입을 다문다. 일한을 설득하지 못한 변두리는 수표에게 전화를 걸고 경찰서로 달려온 수표는 일한이 고집을 피우자 묘안을 떠올리는데…
병원 청소를 하던 미칠은 어지럼증을 느끼고는 정신을 잃는다. 미칠을 진찰한 의사는 미칠이 임신 중임을 알게 되고, 미칠이 정신을 차리자 태아를 생각해서라도 당장 병원을 그만두라고 말한다. 하지만 미칠은 지금은 절대 그만둘 수 없다며 사정을 한다.
수표와 찬순의 관계가 의심스러운 태자는 수표에게 결혼에 대해 은근슬쩍 물어보지만 수표는 결혼 같은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수표의 말을 들은 태자는 찬순에게 자존심도 없이 왜 혼자서 들이대냐며 화를 내고…
명자는 늦은 저녁까지 소라와 미라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대문 앞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는데, 때마침 신자가 아이들과 함께 오는 것을 보게 된다. 화가 난 명자는 신자에게 왜 자꾸 아이들을 꼬여내냐며 소리를 지르고, 신자 역시 자식도 마음대로 보지 못하냐며 맞서는데…
67集
在酒店招來一場混亂鬧劇的一涵.被害者對一涵說只要他鄭重道歉就願意和解,但是一涵始終閉口不語,周圍的人也無法說服一涵,於是給樹彪打了電話.員警和跑來的樹彪彼,此腦中都浮現出了勸解固執的一涵的妙計...... 正在打掃醫院的美七忽然覺得頭暈然後失去了意識.給美七診治的醫生發現原來其懷有身孕,於是對清醒的美七說為了胎兒著想最好還是辭掉現在的工作,但是美七說她現在的處境絕對不可以辭職. 一直懷疑樹彪和贊順關係的太子悄悄地在私下問樹彪對於結婚的事是怎麼想的,但是樹彪斬釘截鐵的說對結婚的事毫無興趣.聽了樹彪的話,太子火大的問贊順為什麼毫無自尊心的一個人粘者樹彪不放...... 明子因為索拉和美拉晚上很晚還沒回來,所以到門口等她們,卻恰巧看到了信者送她倆回來的場景,於是生氣的明子沖信者大喊,問她為什麼總是在孩子的問題上找彆扭,信者則反問明子難道母親不能隨意的見自己的孩子嗎?兩人就這樣面對面僵持著....
68
설칠의 송별회 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축하 노래를 부르다가 목이 메여 노래를 잇지 못하고, 명자는 북받치는 울음을 참지 못한다. 양팔은 명자에게 이라크가 크게 위험한 곳이 아니라는 말로 위로를 하지만 명자는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처가에서 돌아와 찬순과 함께 우편물 내용을 확인한 태자. 찬순이 태자를 위해 마련해둔 아파트의 시공사가 부도가 났다는 내용이다. 이에 찬순은 태자에게 해결 방법을 묻지만 태자가 모른다고 하자 수표를 찾아가는데…
뒤늦게 집에 도착한 미칠이 허겁지겁 음식을 먹어대자 명자는 아기가 생긴 게 아니냐고 묻고, 미칠은 절대 아니라고 말한다. 처음으로 같은 이불에 누운 설칠과 미칠은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말들을 꺼내 놓으며 끈끈한 자매애를 느낀다. 다음 날 이른 새벽, 잠이 깬 설칠은 미칠이 이미 떠난 것을 알게 되고 책상 위에 놓여있던 미칠의 편지를 읽게 되는데… |
| 68集
在雪七的送別會上,家人們都聚在一起為雪七唱祝福的歌,但是幾度哽咽無法唱下去,明子終於還是忍不住哭起來.洋八告訴明子伊拉克並不是非常危險的地方,但明子聽後依然不放心. 太子跟從親家回來的贊順一起確認郵件.原來內容是說,贊順為太子準備的那套公寓的施工公司倒閉了,贊順問太子有沒有什麼解決辦法,因為太子說不知道,所以贊順去找樹彪...... 來晚了的美七,一到家就慌慌張張的找飯吃,明子問她真的不是懷孕了嗎?雪七說絕對不是.第一次同蓋一床被子繁榮雪七和美七都掏出了心裏話,這樣聊天的兩人像是黏黏糊糊的好姐妹一樣.第二天清晨醒來的雪七發現美七已經走了,看到書桌上美七留下的信,拿起信來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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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a4940530 于 2006-11-15 16:1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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