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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兵'李泰蘭"實彈射擊非常可怕"
탤런트 이태란이 사격 촬영 때문에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다.
이태란이 KBS 2TV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 여군으로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경기도 모 부대에 위치한 사격 훈련장에서 극중 사격 장면을 직접 촬영했다.
사격 경험이 渙デ?이태란에게 총10발 가량의 공포탄 사격 촬영은 매우 긴장되는 상황이 아닐 수 없었을 터.
더욱이 사격 훈련장 사용 시간이 제한돼 있어 이태란을 비롯한 배경수 감독 그리고 스태프들도 NG횟수를 줄이기 위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었다는 전언이다.
무사히 촬영을 마친 이태란은 “사실 군 부대 도착 전까지 실탄을 사용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매니저의 말을 듣고 정말 마음을 졸였다”며 “공포탄으로 결정되었다는 말에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태란은 또 “그래도 막상 사격 훈련장에 들어가 장비를 착용하고 자세를 잡으니 순간 긴장감이 몰려 와 첫 발을 발사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10발 정도 만에 OK사인을 받고 나니 나름대로 자신감이 생겨 다음엔 실탄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며 촬영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가슴 촬영한 이태란의 사격신은 오는 5월7일 ‘소문난 칠공주’ 12회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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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兵李泰蘭毫不隱瞞地表示實彈射擊非常可怕!李泰蘭在KBS週末電視劇'出名的七公主'中飾演陸軍出身的健壯女兵,但在暗戀的人(高株元)面前,顯得無比柔弱,讓女性觀衆看替她感到著急的'雪七'一角,並在劇中體驗到真實射擊的場面.
李泰蘭於24日下午在京畿道某部隊的射擊訓練場上,首次用10發的空頭子彈射擊.即使不是實彈,李泰蘭使用的空頭彈也是實際射擊訓練時使用的,在發射的時候肯定會有槍聲,火焰等與實彈完全沒有差別,沒有射擊經驗的李泰蘭對此真是一次緊張的經歷.
而且使用部隊的射擊訓練場的時間是被限制的,適應時間不充分不用說,李泰蘭本人包括裴洙景導演和工作人員也都儘量減少NG的次數,來延緩緊張的心情. 據說原來爲了這次射擊場面爲了能體現電視劇的真實感,曾一時討論用實彈拍攝,但部隊方面最後結論普通人用實彈是絕對不可能的, 所以就決定用空頭子彈來拍攝.
為以防萬一, 現場還配置F軍隊的官兵們和相關人員,平安結束了射擊場面拍攝的李泰蘭毫不隱瞞地表示"其實當聽到經紀人說可能會用實彈來拍攝時真的很擔心,決定用空頭子彈以後,就覺得輕鬆許多","實際當進入射擊訓練場的裝備一到達,瞬間就擺好姿勢,立刻就開始感到緊張,第一次覺得腳好重","但是實際上在射了10發左右,導演就喊OK了,因此覺得很有自信呢".實際上,非常羡慕女兵的李泰蘭她那極好的射擊能力,大家將能於5月7日(韓國)播出的KBS週末電視劇'出名的七公主'的第12集中觀賞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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