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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面的韩文是一个韩国影迷写的大概是类似"探班记"的东西,用翻译器看了只看懂一点点,不知道这里有没有懂韩语的朋友可以给讲讲大概......
[[후기]] 컹나물의 위대한 첫 방문후기..
글쓴이 : 재원과콩나물 날짜 : 2006.04.22 02:44
ㅎㅎㅎㅎ
유치원이나 기사에 나온 자유공원과 송도신도시등을 며칠동안 답사를 한 결과,,
드뎌 딱 걸렸습니다..ㅋ
우째 일부러 찾아나서면 안된다더니,,,
오늘은 맘 비우고 울 신랑이 출근길 데려다 준다길래 학원가기전에
산 하나만 넘어가면 나오는 xx유치원으로다 한번 들러나보자,,,,
혹시 알어??,, 하고 갔는데,, 글쎄 입구에서 차량을 정리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제가 누굽니까 팬질만 어언 5년,, 촬영차는 하나 안보여도..
'올타쿠나~ !오늘 찍고 있꾸나,, 감잡아쓰~~~~~!!!!'
므흐흐흐흐흐…^V^
유치원 앞까지 가보니 아이들이 경찰관복을 입고 주욱~서서 촬영을 하고 있더라구요..
허나,,,,,,,워워워~~~
다년간의 경험에 의하여,,터특한 진리,,
촬영중이라고 하여 울 재워니가 꼭 와있다는 보장도 없는 법,,,
(이제까지 한두번 속아봤어야 말이지요..ㅋ)
울 재워니 밴부터 찾아야지….함서…촬영차들이 주욱~서있는 곳으로 내려가보니,,
ㅎㅎㅎㅎ 울 재워니의 하얀 밴이 떡~하니 서있드라구요..
므헬헬헬헬….. 드뎌 제대로 왔꾸나,,,,, ㅎㅎㅎㅎㅎ
하지만,,,,, 또,,,워워워~~~
울 재워니가 지금 어드매에 있나 그걸 또 알아봐야되는 거 아니게쓰요??
옆에 있는 아역배우 엄마로 보이는 어떤 분에 물었더니,,밴안에 있다네요..
므흐흐흐흐흐흐….
그렇쿤,, 기다리면 나오겠꾼,,
아무쪼록 저 아이들이 엔쥐없이 언능 씬을 마쳐줘야할텐데,,,, 그람서,,
밴에서 편히 쉬라고 밴에서 뚜욱~떨어져 촬영 구경을 했습니다..
근데 아이들과 함께 찍는거라 울 재워니나 한지민이나 고생이 많겠드라구요.
아역배우들이라 엔쥐도 많고 시간이 참 오래걸리더군요. ㅜㅠ;
이 시점에서 그 유지원의 자연경관에 대해서 잠깐 브리핑을 해드리지요..
거긴 우리집이 처해있는 산의 바로 반대편인데,,,
(므흐흐,,살다보니 이런 경사가 다 있지요??)
산 바로 아래에 유지원이 있고 그 산을 따라 올라가면서 야외 풀장이 있어요..
지금은 조금 지기는 했어도 동네 입구부터 벗꽃이 펴있꾸요..
유치원 부지도 상당히 넒고 독립된 건물로 되있고,,
수영장올라가는 길도 벗꽃이 만발해있고.. 공기도 아주 맑은 곳이랍니다.
벗꽃과 뗄레야 뗼수 없는 인연의 울 재워니,,
아마 로망스떄처럼 벗꽃아래 촬영이라 반드시 대박날껍니다.
오늘이 3일째 밤을 샜다는 걸로 봐서 너무나 빠듯하게,,
잠도 못자고 찍고 있지만 유치원의 촬영에서라도 상큼한 공기 마시게 되서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 재워니 모습은 청바지에 위엔 앞판은 예쁜 분홍색, 뒷판은 연회색빛이 도는
그런 니트를 입었고 밑에는 청바지 차림이었습니다.
수염은 아직도 살짝 기르고 있는 것 같았구요..
그 분홍색이 너무 잘어울려보여서, 안그래도 남자에 약하고.. 크윽~~~~~
분홍에 약하고 재워니에는 더 약한 컹,, 쌍코피 꽤나 쏟고 왔다지요..ㅋ
그 모습이 처음에 코트입고 있던 사진이랑은 사뭇 달라보여 상당 안심했따는.. ㅡ ㅡ;;
(미안하다 재원,, 그 코트 넘 안어울려서리,,, 흠흠…..흠..)
오늘의 씬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씬들이었는데,,
처음엔 한지민이 아이들을 이끌고 교통안전 교육가은 걸 하러 가는 씬이었꾸요..
제가 멀리서 겨우 지켜본 씬은 현세가 아이들을 이끌고 소풍을 가고
보믈놀이를 시키는 그런 씬이더라구요.
워낙 멀리서 봐서 재워니 얼굴은 어떤지 컨디션은 괘얀아 보이는지 하나도 모르겠꾸요..
다만 현세 대사 중에 “실시~!!!” 이런 군대용어가 있어서요,,
현세가 아이들에게 적응못하고 조폭들세계에서 하듯이 막다루는(?) 그러 씬인 것 같았는데,,
현세가 아이들에게 아마 보물찾기를 한다고 하면서 실시~!!!!!!! 이런식으로 살벌하게 하는 그런 씬인,,
재워니 대사치는 걸 멀리서 들은거지만 목소리도 우렁차고 그 장면이 굉장히 웃기게 느껴져서
혼자 침을 튀기며 ㅍㅎㅎㅎ.. 하면서 지켜봤답니다..
(남들이 그떄 컹을 봤떠라면 아마 컹, 머리에 꽃꽂은 줄 았알을끼라는,, ㅡㅡ;)
그렇게 혼자 미친거 맹키로 실실거림서 재워니 촬영하는 모습 잠깐 보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학원으로 발걸음을 돌렸지만요..
울 재워니와 함꼐 한 벗꽃 더더욱 이쁘고
웬지 공기도 더더욱 맑게 느껴지더군요..
듣기로는 산에서의 촬영이 거의 저녁때가 되서야 끝났고
그리곤 스탭들과 식사를 하고 오늘 일정이 끝났다고 하더군요..
울 불쌍한 재워니, 하는 드라마 마다 왜 그리 빡빡한 것만 골르는지 몰라도,,
넘넘 피곤할 텐데,, 오늘 밤엔 푸욱~~편히 쉬었으면 싶네요..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도 바쁜 핑계로다 모니터 한번 써주질 못했는데..
(미안하다 재원.. 너같이 바빠도 들와서 글도 남겨주었는데,, 흐흐흑~반성하마~!)
사실 시놉만 들었을 때는 걱정되는 면도 많았지요.
솔직히 비현실적인 내용인데다 조폭이 또 나오고..
그렇다고 유치원에 간 사나이란 영화도 있는 만큼 완젼 새로운 내용은 아니구요..
잘 해놓으면 아주 재미나겠찌만. 잘못하면 신파가 될 가능성도 있고..
그리고 현세란 인물, 재워니가 잘하리라 믿고 있지만,,조금은 걱정되었던 게...
재워니의 연기적인 면은 아니고 스토리 진행상 현세가 변화하는 과정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아주 사실적이고도 재미나게 잘 그려질지,, ,
잘못해서 어설프게 그려지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될까바 그게 걱정되는데요.
그래서 작가가 역량이 있어야되고
감독이 그걸 어떻게 신선하게 연출을 해주는지가 정말 중요할 거 같은데,,
그런면에서 감독이나 작가도 일단 믿음이 가네요..
단팥빵 쓴 작가에두번쨰 프로포즈 감독이라니까 말이지요..
그리고 현세재원..
여기저기 드라마에서 조폭들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선 어느 때 보다
김재원이란 배우의 연기자로써의 역량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
울 재워니는 잘 할꺼라고 믿구요,,
그런면에서 지적인 조폭이란 설정이 맘에 들구요..
우리가 또 사랑해마지않을 현세란 새 얼라 ,,, 재워니가 현세로 잘 분해주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그냥 사족일지 모르나,,, 제 생각,,,,
요즘 사진으로 느끼는 현세재원의 스타일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1. 드라마가 방송될 계절에 맞게 입었으면…(앞으로 트렌치 코트 같은건 사절~)
2. 조폭의 이미지로 보이려면 어중간한 길이의 코트보다는 차라리 깔끔한 정장같은 게 어떨까 하는 생각..
3. 조폭이라고 넘 까칠하거나 너무 무겁게 가지 않았으면,,,
4. 김재원의 얼굴과 느낌에 맞게,, 장점을 살리는 코디네이션은 필수…
5. 드라마에선 리얼리티도 좋지만 일단 현세가 무조건 뽀대나야됨..
이상이구요,,
역량있는 제작사에 감각있는 작가와 감독이니만큼 월드컵의 싸나이, 벗꽃피면 대박나는 싸나이,,
울 재워니, 새 얼라, 잘 나올 껏 같지요?.. 이번엔 느낌이 썩~괘얀습니다,, 그려..
매니져님, 특히 코디님,,울 재워니,,정말 잘 돌봐주시구 도와주세요..
건강이나 식사 같은 것도 더 친한 동생같이 후배같이 가족같이 많이 신경써주시구요..
재워니도,,,, 건강 잘 챙기고,, 힘들어도 늘 즐겁게,,,,,!!!!!!!
이번에 우리 가는거야~~~~~~~~!!!!! 시청률 40% 가는거야~~~~~~!!!!!!!!!!!!!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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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2 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