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6-4-14 21:16
|
显示全部楼层
[[기사]] 유치원 상속 조폭 '좌충우돌'
유치원 상속 조폭 '좌충우돌'
[부산일보 2006-04-13 12:12]
KBS가 수목드라마 '굿바이 솔로' 후속으로 '위대한 유산'을 방송한다.
다음달 3일부터 KBS 2TV에서 전파를 타는 '위대한 유산'은 '로망스','북경 내사랑'의 김재원과 '부활'의 한지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 거칠게 살아온 조직폭력배가 유치원을 물려받게 되면서 겪는 일들이 주요 내용이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할리우드 영화 '유치원에 간 사나이'와 비슷한 설정.
여자 주인공을 맡은 한지민은 초보 유치원 교사를 맡았다.
하는 일이 실수 투성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유미래 역을 연기할 예정. 어린 시절 부모를 잃은 미래에게는 유치원 아이들이 전부이지만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오던 현세가 갑자기 들이닥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39세 노처녀 유치원 원감 고아라 역에는 중견배우 이미숙이 캐스팅됐다.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사랑공감' 이후 1년여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미숙은 투철한 교육열에 불타는 인물로 평소에는 고고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화가 나면 여지없이 망가지는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
'위대한 유산'의 외주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의 이현욱 PD는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길러도 좋은 것인지,기존 교육 시스템과 결코 어울리지 못할 이단아가 펼치는 상식 파괴의 교육을 통해 대안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엿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그러나 조직폭력배가 유치원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설정이 무리가 있는 데다 일본드라마 'GTO'(Great Teacher Onizuka)와 내용이 흡사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종우기자 kjongwoo@busanilbo.com
- 지역의 빛으로 독자의 희망으로 (부산일보 창간 60년 -
- Copyrights ⓒ 부산일보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黑幫流氓繼承幼稚園"迂迴曲折"】
KBS週三四連續劇場繼『Goodbye Solo』後播出『偉大的遺產』。
下月3日開始在KBS2TV播放的『偉大的遺產』是由『羅曼史』、『北京我的愛』的金載沅和『復活』的韓智敏擔當主角的作品。
主要內容是講述粗魯的黑幫流氓繼承幼稚園的過程和體驗。構思和亞洛舒華辛力加的荷理活電影『走到幼稚園的男人』類似。
女主角韓智敏飾演新入行的幼稚園教師游美萊, 是一個雖然做事常常失誤但絕不令人討厭的角色。對自幼失去父母的美萊來說, 幼稚園的小朋友就是她的一切, 但突然走出個一直無夢想無希望地生活的江炫世, 經歷了新的體驗。
39歲老處女幼稚園校監就由中堅演員李美淑擔演。自去年4月播完的SBS『愛情同感』後闊別1年多後重返電視的李美淑, 擔演的是個對固有教育非常狂熱, 平素外表高傲, 發起脾氣來卻不留餘地的角色。
『偉大的遺產』的外資製作公司Oliver Nine 的監製李鉉旭解釋故事規劃的目的「像這樣培育我們的孩子就足夠了嗎? 透過認為現存教育制度絕不合適的異見人士, 提出打破常規的教育方式, 探視一下是否可以提供另一種教育方式供選擇」。
然而, 有指出由黑幫流氓教導幼稚園小孩這樣的設定很牽強, 同時內容和日本的電視劇『GTO(Great Teacher Onizuka)』相似。
(釜山日報 新聞)
轉載請註明金載沅台灣美人會
Betty翻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