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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27日韩网新闻
标题:한채영 박은혜 ‘불꽃놀이’ 세트비만 6억5천만원 투입
[뉴스엔 이현 기자]
MBC ‘불꽃놀이’(극본 김순덕/연출 정세호)가 세트비만 6억5,000만원이 투입된 초대형 세트장으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불꽃놀이’ 한 관계자는 27일 “드라마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불꽃놀이’를 위한 세트장을 꾸몄다. 실내 세트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세트비만 6억5,000만원이 투입됐을 정도다. 하지만 자세한 비용은 대외비”라고 액수에 대한 말을 아꼈다.
지난 25일 첫 포문을 연 ‘불꽃놀이’ 세트장은 경기도 서이천 부근에 위치한 폐공장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졌다. 3,000평 부지에 건평만 540평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라는 설명이다.
이 세트장 안에는 한채영 강지환 박은혜 윤상현 등 네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뷰티갤러리를 비롯 강지환의 아버지인 부회장 집, 강지환이 기거하게 될 옥탑장 내부 등 약 9개의 세트로 구성된다.
이 관계자는 “보통 실내 세트장의 경우 300평 미만의 건물에 6개 정도의 세트가 들어가기 마련”이라며 “이번 ‘불꽃놀이’ 세트장을 국내 최대 규모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채영 강지환 박은혜 윤상현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불꽃놀이’는 지난 20일 한 장면에 1억원이 투입되는 한강변 불꽃놀이 신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초대형 세트장,&20;지 구비한 작업환경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애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통쾌한 복수극을 꿈꾸는 ‘불꽃놀이’는 오는 5월13일 ‘신돈’ 후속으로 첫방송된다.
이현 tanaka@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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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度姜至奂吧浅浅亲翻译的意思是说焰火剧的场景是超大规模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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