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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qingyuan2005

【2006KBS】【白云阶梯】】【已播毕】【申東旭 韓智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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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06:00 | 显示全部楼层
16集预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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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07:51 | 显示全部楼层
明明闹别扭还要窝在一起梳洗的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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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08:47 | 显示全部楼层
在深爱的人面前,平日内敛的宗树都快要成为个情圣,甜言蜜语和细心关怀该让晶媛醉了吧^^自己经已挨病,仍然在担心晶媛的身体,晶媛比自己还重要呢!靠在她腿上睡,像小朋友般依偎她,多么温馨的画面~

宗树终能冲破心理关口,送上承諾,约定晶媛做自己的女人。对,宗树,不要再犹豫,你是可以带给她幸福的,也只有你才能够做到!

晶媛看到宗树被抓很伤心,宗树听见她的叫声,转身看见她,再转回来的时候,本来抬起的头稍稍低下,神情立即变得痛苦,晶媛的哭声牵动他内心深处。晶媛,宗树怎么都是放不下。。。

今天晚上,陪宗树晶媛一起走过地狱。尽管现实残酷,只要有夥善良热诚的心,坚持信念不断努力,天国最终会到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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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09:20 | 显示全部楼层
昨天宗樹與正媛間短暫的幸福,不知是不是知道宗樹要入獄的關係,總覺得有點感傷
最後正媛哭喊著坐在警車內的宗樹時,更能感受到她的心痛
這齣戲原本就有點悲傷的基調,我還滿喜歡的,也很高興經由這部戲認識了申東旭
希望今後可以多多看到他的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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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09:29 | 显示全部楼层
这两个人还真可爱
明明闹别扭还要窝在一起梳洗
清洗完毕后...
忠厚老实的宗树还杵在一旁
还要晶媛挪出位置给他
好在这时戒指出现了
不然我想我会给他一脚..上去睡吧你!!!!!
好短的初夜....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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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11:0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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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12:37 | 显示全部楼层
看到原著,居然是渡边淳一?从日本小说改编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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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12:39 | 显示全部楼层
15集还是让我有点点小失望~~~ 那种感觉怎么说呢~~酸的,甜的,苦的,辣的,都有了!!我总结出了一点:一集戏,就算前59分钟都是郁闷的,但只要最后一分钟是甜蜜的,那看完后还是会觉得很开心,就像14集;反之,就算前59分钟是甜蜜的,但只要最后一分钟是苦瑟悲伤的,那看完后正个人就会觉的不舒服,就像昨晚的15集;~~~看完15集后感觉整个人被抽空了一大半,真不知道今晚播完大结局后我该怎么办~~过去的近两个月里已经把云梯当成我生活的重心啦~现在一下子要说再见了,还真不能适应~~~~又会有很长一段时间不能在荧屏上看到智慧了吗?希望换了新东家的智慧在接戏速度上能快点,哈想早点看到智慧的下部新戏,希望下一部戏是轻松甜蜜的浪漫喜剧啦~~云梯看得实在太苦了~~~~

我又想到了《新娘18》里智慧和东健在初夜地二天早上的那甜蜜的一幕!!为什么云梯的BJ这么吝啬呢~~~连个智慧和申东旭一起躺在床上的镜头都没!!!
至于亲热戏的尺度问题,我有自己的看法,申东旭之所以在再见了悲伤的亲热戏尺度很大,是因为那是他和与他演对手戏的女演员都不是一线的大明星,他们还没资格和导演在激情戏的尺度上讨价还价,导演让他们怎么拍,他们就得怎么拍,而那些真正一线的大牌艺人很重视自己的形象,所以他们对亲热戏的尺度要求很高,尺度不会太大,所以了,智慧不可能拍太出格的激情戏啦~~~
昨晚两人那个KISS真是超可爱~~你吻我一下,我吻你一下(这里有点像小孩子过家家) 后再来个加强版的 ~~

[ 本帖最后由 小贝 于 2006-11-7 13:5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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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13:45 | 显示全部楼层
那个床上镜头哪里截的啊,怨念啊.......难道还有未剪辑版本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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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13:51 | 显示全部楼层
云的阶梯大结局宗洙晶媛结婚的剧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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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小贝 于 2006-11-7 13:5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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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14:0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zizi-702002 于 2006-11-7 12:37 发表
看到原著,居然是渡边淳一?从日本小说改编吗?

是的...雲劇是渡邊的"雲的階段"改編的
因為沒有中譯本所以無法比較原著及改編
但比較確定的是韓劇改編版還是把故事美化了
減少了對人生現實黑暗面的深刻描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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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14:06 | 显示全部楼层
[TV를 보라] 멜로 드라마는 공식을 입는다

[매거진t 2006-11-07 08:00]     


<구름계단> vs <독신천하>
지금까지 인기를 얻은 멜로 드라마의 공식에 대해서 시청자들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불치의 병에 걸린 주인공과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주인공이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의 공식, 혹은 인생이 꼬인 여자 주인공과 바람둥이 남자 주인공이 여러 사건들을 통해 진실한 사랑과 성공적인 커리어를 배워가는 이야기의 공식. 너무 흔해서 이제는 패러디나 비아냥의 소재가 되어도 이런 ‘성공 멜로 드라마의 공식들’은 여전히 견고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흔한 설정 그 자체가 아니라 그들의 고난이 극 안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설득력있게 해소되는가 이다. 개그를 차용하든 정통 멜로를 고집하든, 그 고난 극복기의 정점에는 시청자들의 경험이 공명하는 논리가 존재해야 한다. 황승현과 조지영 TV 평론가는 <구름계단>과 <독신천하>의 미덕과 한계의 지점들을 찾아낸다. 그들에게 두 작품은 드라마 보기의 재미를 새삼 일깨워준 작품이기도 하고, 현실감이 결여된 멜로 드라마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는 작품이기도 하다. / 편집자

우직해서 아름다운 <구름계단>


<구름계단>은 여러모로 불운한 드라마다. 우선, 시청률 40%를 넘나드는 주몽과의 정면승부를 속절없이 감당해야 했다는 점에서 그렇다. 또한 신인연기자들의 과도하게 풋풋한 연기가 드라마의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는 매몰찬 원성을 초반에 감내해야 했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그래서인지, <구름계단>은 지금 한 자리 수 시청률에 고착된 채 대단원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구름계단>은 드라마를 보는 즐거움을 새삼스럽게 맛보게 해 준 작품이기도 하다. 그것은 <구름계단>이 탁월한 드라마였기 때문은 아니다. 복수를 기둥줄거리로 하면서도 복수의 동기나 목적이 종반부까지도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서 결국 극의 긴장감과 속도감이 함께 떨어졌던 점은 분명 아쉬운 대목이다.

답답할 정도로 따뜻한 인물들
하지만, <구름계단>은 요즘 보기 드문, 정겨운 종합선물세트같은 드라마다. 마치 세련되지는 않았어도 더없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오래전의 종합선물세트처럼, <구름계단>은 복수와 정의, 사랑이라는 ‘새롭지는 않지만 소중한’ 덕목들을 골고루 형상화하기 위해 우직하게 고군분투했던 것이다. <구름계단>이 와타나베 준이치의 동명원작에 도헌이라는 인물을 추가시킨 데에서도 이 점은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것은 표면적으로는 종수, 정원, 도헌의 삼각관계와 윤희, 종수, 정원의 삼각관계를 중첩적으로 형성시키기 위한, 다분히 멜로장르를 의식한 상투적 시도로 보인다. 그러나, <구름계단>은 복잡하게 얽힌 다층적인 애정관계로 시청자의 눈길을 유인하는 ‘예측가능한’ 방향으로만 흘러가지 않았다. 오히려, 도헌(김정현;)의 존재는 <구름계단>을 촌스러울 정도로 순수하고 따뜻한 드라마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사랑을 잃은 도헌은, 통상적인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종수(신동욱;)에게 보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종수와 정원(한지혜;)의 도피를 오히려 도와주는, 흔치 않은 결정을 내리는 도헌이나, 종수에게 배신당했음에도 결국 종수를 용서하는 윤희(임정은) 모두 극단적 대립 대신에 결국 이해와 배려를 선택한다. 다른 드라마에서였다면 극단적으로 첨예화되었을 갈등이 비교적 평화롭게 진정국면을 맞는 것이다.

‘인간적 원칙’에 대한 소박하지만 분명한 확신
종수의 복수극도 손에 땀을 쥐는 아슬아슬한 긴장감 대신에, 사랑의 기쁨과 복수의 명분 사이에서 흔들리는 종수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는 식으로 진행된다. 등장인물끼리 서로 악에 받친 표정으로 가시돋친 대사를 하염없이 주고 받으면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손쉽게 자극할 수도 있었을 텐데, <구름계단>은 오히려 보다 격렬하고 보다 자극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부분마저도 애써 담담하고 차분하게 그려낸다. 이것은 이 드라마에 악역다운 악역이 없었다는 것, 사건다운 사건이 많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대중적 흡인력을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구름계단>의 이러한 ‘무자극성’은 분명 단점일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이것은 그만큼 <구름계단>이 착하고 우직한 드라마라는 뜻이기도 하다. 즉, 구름계단은 단순히 복수를 둘러싼 미스터리에만 주력하지도 않고, 등장인물간의 진부한 사랑싸움에만 집중하지도 않는다. 그 대신 <구름계단>은, 의료적 평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소박하면서도 선명하게 강조한다. 종수의 복수는 가난한 사람들도 의료적 권리를 반드시 보장받아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현실에서는 종종 홀대받는 ‘인간적 원칙’에서 시작됐기 때문이다. 그 복수의 동기와 방식이 비현실적일지언정 유치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경제성과 효율성이 신처럼 숭배되는 요즘같은 시대에, 촌스러울 정도로 순수한 인물들이 모여 대책 없이 선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구름계단>은 어쩌면 ‘시대착오적’인 드라마일지 모른다. 하지만, 바로 그런 세상이기 때문에, <구름계단>처럼 답답할 만큼 우직하고 따뜻한 드라마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글 황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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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없는 <독신천하>, ‘연애천하’된 사연


제목이 중요하다. 제목은 결정적으로 내용을 요약하고, 암시하며, 무엇보다 제목 뒤에 펼쳐질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책임진다. <연개소문>의 제목을 ‘김유신’이나 ‘수양제’로 바꾸라던 원성(?)도 제목의 절대적인 숙명 때문이다. 경쟁드라마(<주몽>)와의 대진운도 없긴 했지만, <독신천하>는 내용과 제목의 맞지 않는 궁합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독신의 삶과 고민’을 순진하게 기다렸던 시청자는, 기대감을 접어야 할 것 같다.

독신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독신천하>의 주요 등장인물인 여자 셋, 그리고 남자 셋은 표면상 ‘독신’이다. 그런데 이들은 과연, 독신인가? 그들은 다만,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싱글남녀일 뿐이다. 특별히 독신주의의 신념(?)이 있는 인물은 지헌(윤상현) 한 사람 정도이고, 정완(김유미)은 스스로 ‘결혼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믿고 있지만, 그 근거는 희박하다. 나머지 네 남녀는 모두 나름의 결혼의 로망 혹은 의지가 있다. 즉, ‘독신’이란 결혼까지 가는 과도기에 있는 남녀들을 일컫는 말이라는 암묵적 합의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등장인물 모두가 밤낮없이 ‘연애’와 ‘연애 잘 하는 법’에 몰두한다. 마치 ‘독신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아직 만나지 못한 상태’를 일컫는 것처럼. 시청하면 다 나온다. 사실은 이 드라마, ‘연애천하’였던 것이다.

소위 ‘결혼적령기’를 지나 버린 여성들은 어찌 보면 비슷한 공감대를 안고 산다. 동기가 하나 둘씩 대오(?)를 이탈하기 시작하고 받은 부케들이 시들어갈 때, 친구 아들의 돌잔치에 초대받기 시작하고, 어리버리 시작한 사회생활에 연차는 쌓이지만 연봉은 시원치 않고 후배들은 치고 올라오기 마련인 공감대. 그러나 일과 사랑, 그 어느 것도 불투명하고 막연한, 떠나기도 남아있기도 어정쩡한 시기에 그 혼돈의 터널로 막 진입하는 <독신천하>의 세 여주인공들에겐 ‘이대로 인생이 끝나버리는 것은 아닐까’ 불안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독신천하>의 인물들에게 감정이입이 어려운 것은, 그들이 통상적으로 말하는 ‘사회 생활’ 즉, ‘조직’과 거의 유리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업 사회에서의 고군분투가 그려질 여지가 없다. 다시 말해 정완이 드라마를 잘 쓰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드러나지 않으며, 혜진(문정희)의 직업적 노력들은 역설적으로 ‘다 결혼을 잘하기 위한’ 장치처럼 쓰일 뿐이다. 독신의 가능성을 타진할 때 그 1순위에 올라갈 ‘경제적 자립’에 대한 고민도 진공 상태에 있다. 그러면 거의 유일하게 남은 고민은? 역시, 사랑인 것이다.

사랑따윈, 꼭 필요해
맨하탄에 사는 캐리(<섹스&시티>)처럼 정완도 핸드백에 콘돔을 가지고 다닌다. 다만 차이점은, 정완은 그걸 쓸 일이 없다는 점. 7년을 수절(?)하는 남자친구 현수(이현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정완도 별로 생각이 없어 보인다. 같은 독신주의지만, 지헌은 바람둥이고 정완은 처녀여야 한다는 오래된 한국식 관행(?)의 소산이다. 설정과 캐릭터의 어정쩡한 변주는 이렇게 종종 불협화음을 만들어낸다. 바이러스 감염을 고쳐준 것도 아니고 포맷을 해준 것도 아닌, 겨우 ‘빠진 랜선 하나’ 연결해준 현수에게 정완이 ‘맥가이버같다’는 칭찬을 날리는 것은 현수에겐 몰라도 시청자들에겐 괴로움이 된다. 현수의 소중함보다는 정완의 무식함이 먼저 와 닿기 때문이다. 게다가 단순하고 과격하고 순진한 여자라는 점에서 정완과 영은(유선)의 캐릭터는 종종 겹쳐보이기도 한다. 주요인물의 성격이 중복된다는 것은 심각한 오류다. 그래서 뒤늦은 감이 있어도 <독신천하>를 감상하는 법은 먼저 제목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고, 다음으로 누가 누구와 연결될지를 점쳐보는 것이다. 나에 대한 호감으로 가득 찬 멋진 남자/여자들이 줄을 선 일상, 잘 꾸며진 오피스텔의 안락한 소파 같은 저들의 삶을 아주 잠시나마 동경하는 것, 거기에는 사랑을 찾아 떠나는 도시남녀의 가벼운 모험담을 지켜보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

글 조지영


(글) 황승현 ( TV평론가(t-viewer))

(글) 조지영 ( TV평론가(t-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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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lamode 于 2006-11-7 14:0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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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14:08 | 显示全部楼层
lamode 亲呀~~~每次看到你贴的这新闻,心里头真是急死啦~~看不懂~~能翻译一下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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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14:10 | 显示全部楼层
`구름계단` 종수-정원 이별장면에 "가슴아파"
[파이미디어] 2006년 11월 07일(화) 오전 09:02 가  가| 이메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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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신동욱)와 정원(한지혜)이 안타까운 이별장면을 연출했다. 6일 방송된 KBS2 `구름계단`은 결국 종수가 결국 무면허 의술 때문에 형사들에게 연행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가짜의사라는 신분이 밝혀진 종수와 그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윤중병원장 딸 정원은 시골에서 그들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가지며 사랑을 나누었다. 종수의 `열린병원`때문에 엄청난 재정적 손해를 보게 된 윤중병원장은 사람을 시켜 종수를 납치, 가두어 두게 했다. 갑자기 없어진 종수 때문에 애가 타는 정원.

종수는 감시하는 사람들이 조는 틈을 타서 탈출했다. 그러나 감시자들 중 한명의 상태가 왠지 이상하단 낌새에 갈등하다 되돌아왔다. 이어 심장발작이란 사실을 알고 그를 윤중병원으로 옮겼다. 이때 윤중병원장은 종수와 함께 온 환자를 받지말라고 이르고 몰래 형사들을 불렀다. 종수는 실력파 의사이자 뜻이 통하는 도헌(김정현)에게 연락했고, 도헌과 함께 힘을 합쳐 환자를 살려냈다. 땀에 흠뻑 젖은 채 보람에 찬 표정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우정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때 응급실에 형사들이 들이닥쳤고 종수는 차에 태워 연행됐다. 뒤늦게 윤중병원에 도착한 정원. 사랑하는 종수가 타고 떠난 차를 향해 절규했다. 종수 역시 그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는 정원의 모습에 가슴시린 표정을 지었다.

시청자들은 "절규하는 정원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 "종수와 정원의 사랑이 뭉클했다"며 이날의 애틋함을 피력했다.

한편, 팬들은 마지막 회를 앞두고 종수와 정원의 가슴 아픈 이별이 전파를 탄 이 드라마가 과연 해피엔딩으로 결말지어질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원이 종수의 생모를 찾아 자신이 종수의 아이를 가졌다고 말하는 대목이 예고되며 더욱 그런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구름계단`이 정원과 종수의 사랑행보에 어떤 결말을 준비해놓았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시청률은AGB닐슨 조사결과 4.7%를 기록했다.


(사진=KBS제공)[TV리포트 하수나 기자]mongz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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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用机器翻了一下,前面讲了15集的剧情发展,讲了在最后,宗树被带走的时候,正缓哭的很伤心,观众都为正缓感到的难过.最后讲了16集剧情,说正缓找到了宗树的母亲.然后就是收视率.

———★ 轉載本站內容請註明出處,韓朝風韓流論壇koreanwind.net ★———

   这是大概的意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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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14:11 | 显示全部楼层
太好了﹐看了倆人的婚禮﹐解除了作天的傷感。
看倆人的表情很嚴肅﹐也沒什麼人﹐應該是 ZS 坐牢之前舉行的吧﹗ZS 坐牢之前應該也會交代 ZY 堅強的過日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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