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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3일 (금) 11:33 YTN STAR
[S브리핑] "긴머리 버려!" 변신의 기본은 머리 자르기
수목드라마 〈마녀유희〉가 시작되면서. 주인공 한가인 씨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이 있죠?
드라마 캐릭터 때문에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는 한가인 씨. 주위에서 말리는 목소리도 많았는데, 한가인 씨는 더 짧게 잘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머리를 자르니까,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는 좀 사라진 것 같죠?
이런 변신! 다른 여성 스타들도 마찬가집니다.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의 윤정희 씨. 〈하늘이시여〉 등에서 조신한 역할을 하던 그녀가 밝고 귀여운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선택한 도구는 바로 짧은 머리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아〉에서 유부남을 사랑하는 역을 맡은 황정음 씨도 짧은 머리를 택했는데요. 더 독하게 보이기 위해서였을까요?
실제 머리를 자른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앙앙' 화보 속 탤런트 김민희 씨의 커트 머리도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민희 씨한테 이런 보이시한 모습이 숨겨져 있는지는 몰랐네요.
지난해부터 여배우들 사이에 짧은 머리가 유행했던 것 같은데, 올해도 변함이 없군요. 그만큼 '긴 생머리'가 어울리는 배역보다'커트머리'가 어울리는 배역이 많아졌다는 이야기일까요? 하여튼, 헤어스타일뿐 아니라 모든 활동에서 끝없이 변신, 또 발전하는모습 기대할게요.
http://tvnews.media.daum.net/part/entertv/200703/23/ytnstar/v161537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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