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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寂寞单心

【2007SBS】【魔女游戏】【播毕】【韩佳人 在熙 金桢勋 丹尼斯‧吴 全慧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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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7 19:38 | 显示全部楼层
韩饭自制  Fr韩 佳人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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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位男主角在身边呢  超幸福的马小姐 没心没肺的马小姐 继续加油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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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27 19:3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missblue 于 2007-3-27 19:32 发表



哦哦,我都还没有看过片头呢。。。一直习惯了看YY做的,所以至今还没有看到片头的说。。。

嗯,知道是特技,只是拍个样子,以后的背景什么的电脑里再加。。。

是正片里的,就是魔女他门广告公司一个策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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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27 19:5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sissi2304 于 2007-3-27 12:39 发表
刚刚看了第一集,真的是很喜欢这部剧情,男保姆和女主人的设定很特别,在熙还是一如既往地搞笑风格,加上春香的编剧,还看到梦龙的爸爸,这次还是爸爸,感觉好亲切。
值得一提的是佳人的造型很成功,完全不同以 ...

重复好几次了,不是春香的编剧(洪氏姐妹刚编过<幻想情侣>),这次是春香的导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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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7 19:54 | 显示全部楼层
[볼만한 TV]조니에게 거절당하는 무룡  


마녀유희

(SBS 28일 수요일 오후 9시 55분)

무룡은 유희가 당장 나가라고 소리치자 당신을 여자로 본 적이 없다며 계약서에 위배된 일을 한 적이 없으니 나갈 일은 없다고 응수한다. 샤워 중이던 무룡은 유희가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을 느끼고 경악한다. 유희는 놀라는 무룡에게 너를 남자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복수한다.

조니를 찾아간 무룡은 조니가 셰프인 줄 모르고 무례한 행동을 한다. 뒤늦게 조니의 정체를 안 무룡은 거듭 사과를 하며 요리사를 하고 싶다고 매달리지만 딱지를 맞고 실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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貌似是第4集的韩文预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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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7 19:5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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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클릭] 한가인 "마녀의 사랑유희에 빠져보세요"
SBS 드라마 '마녀유희'서 세 남자와 사랑만들기
결혼 후에도 식지않는 인기몰이 '초보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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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혼이지만, 남자 파트너가 많이 바뀌어 좋아요.” 2005년 4월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탤런트 연정훈과 웨딩마치를 울린 탤런트 한가인(24). 데뷔 초,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리며 ‘만인의 연인’으로 단숨에 떠오른 그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한다. 무기는 대다수 남성들이 선망하는 여성상인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 그래서일까. 남자 복도 유난히 많다. 지금껏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송일국, 에릭, 연정훈, 양동근, 권상우 등 미남 혹은 개성남의 사랑을 한몸에 독차지했던 그는 3월 2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SBS ‘마녀유희’(극본 김원진, 연출 전기상)를 통해선 ‘완소남(완전히 소중한 남자)’ 데니스오, 재희, 김정훈과 사랑의 줄다리기를 할 예정이다. “세 사람과 다 연결되기 때문에 좀 정신 없기도 하지만, 멋진 파트너들이라 좋아요.” 내숭 없이 속내를 드러낸다. 하긴, ‘공주과’ 미녀는 무슨 말을 못할까 보다. 하지만 ‘미녀’와 ‘마녀’는 점 하나 차이. 제목 그대로 새 드라마 ‘마녀유희’에서 주인공 유희 역을 맡은 한가인은 극의 초반부 미녀도 남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기피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유감없이 보여준다(후반부 연애코치를 받으며 그의 연애운이 급상승하기까지는 말이다). 남자들에게 함부로 독설을 퍼붓고, 발길질을 해대는 것. 그럼에도 한가인은 극 중 “완벽하게 독하다” “완전 무섭다”며 자신을 피하는 남자들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고 고개를 갸우뚱한다. “왜 유희가 마녀로 손가락질 받는지 이해가 안 가요. 일을 완벽하게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니까 그런 건데. 여자가 보는 유희는 다분히 사랑스럽고, 귀엽거든요. 제가 남자라면 유희에게 매력을 느낄 것 같아요. 호호.” 스스로의 말처럼 실제 한가인의 캐릭터에서 마녀스러운 부분이 별로 없어서인지, 여기에 대한 해석은 뭇사람들의 그것과는 한참 동떨어진다. 여하튼, 누가 뭐라 하든, 그의 마녀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때리는’ 연기를 위해 액션 스쿨을 다녔을 뿐 아니라, ‘청순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도 쇼트커트로 짧게 잘랐다. “대본을 본 순간 머리를 짧게 자르기로 마음 먹었어요. 주변에선 반대했지만, 강행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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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변신엔 과감하지만, 건강 문제에 대해선 20대 한창 나이임에도 꽤 민감한 편. “만성 피로로 기운이 없다”며 “작년 다르고, 올해 또 다르다”며 너스레다. 밤샘 촬영이 많고, 불규칙한 방송 생활이 힘겹단다. 새내기 주부로서의 생활에도 지장이 많다고. “살림할 기회가 별로 없어 요리를 잘 못해요. 유일하게 잘 하는 음식이 자장면 맛 라면을 끓이는 거예요. 오빠(연정훈)는 제가 끓여주는 그 라면이 제일 맛있대요. 그 외는 잘하는 요리가 없어요.” 알려졌다시피 남편 연정훈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 연정훈이 오전 8시부터 12시간을 근무하고, 주말에도 근무하기 때문에 같이 있을 시간이 거의 없다고 살짝 귀여운 투정도 부린다. 그러나 그의 남편에 대한 말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사랑이 듬뿍듬뿍 묻어난다. 한가인은 “이번 방송이 끝나면 오빠를 위해 요리학원을 다닐 생각”이라며 “이젠 요리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특유의 시원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신혼의 단꿈을 잠시 뒤로 접고, 브라운관 앞에서 선 그가 ‘마녀 유희’로 일과 사랑의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다시 나섰다. 본명: 김현주
생년월일:1982년 2월 2일
키:168cm 체중:47kg
혈액형: AB형
데뷔: 2002년 아시아나 항공 CF
취미: 십자수, 슬픈 음악듣기, 영화감상



입력시간 : 2007/03/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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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7 20:01 | 显示全部楼层
방송3사 새 드라마 속 '완소커플'은 누구?
2007-03-27 17: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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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KBS '헬로 애기씨' 이다해·이지훈, MBC '고맙습니다' 장혁·공효진, SBS '마녀유희' 한가인·재희 등.

봄을 맞아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드라마 월화·수목·주말 드라마가 동시에 출격하면서 작품 속 커플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사랑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드라마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예전과는 달리 각각 이야기 구조의 개성을 살리는 작품 속 커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아직은 드라마 초반이라 뚜렷한 커플 구도가 드러나지는 않지만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 구조 속에서 발전될 이들의 발전될 사랑구도를 비교해보는 것도 드라마를 보는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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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KBS 월화드라마 '헬로 애기씨(극본 박영숙·연출 이민홍)'의 종갓집 종손녀 이수하 역의 이다해와 재벌 3세 황동규 역의 이지훈은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물의 발랄한 커플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대로 내려오는 종갓집 고택을 손에 넣기위해 접근한 황동규(이지훈)와 그것을 지키려는 이수하(이다해)가 대립전선을 긋다 결국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드라마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스토리가 흠이라면 흠이지만 평범한 내용을 두 주인공이 어떻게 소화해 줄 지가 앞으로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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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시청률 1위로 상쾌한 출발을 알린 MBC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극본 이경희·연출 이재동)'의 외과의사 민기서로 분한 장혁과 미혼모 이영신 역의 공효진은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커플이다.

가족과의 불화에 이어 연인을 잃고 마음의 문을 닫은 민기서(장혁)와 잘못된 수혈로 에이즈에 걸린 여덟살 딸을 홀로 키우는 이영신(공효진)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쓰다듬어 주게 된다.

한가인의 파격변신으로 시선을 모은 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에서는 신예 재희와 한가인의 러브라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년 MBC 드라마 '궁'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가수 출신 김정훈과 신비스러운 매력을 품은 데니스 오 등 극중 경쟁자들이 치열한 가운데 재희는 연애초보인 마유희(한가인)의 가정도우미이자 연애지도사 역할을 하는 요리사지망생 채무룡으로 분해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새 드라마 속 '완소('완전 소중한'의 줄임말)커플'들의 활약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 주목되는 시점이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은 '순진하고 귀여운 여주인공과 가진 것 없지만 의리있는 남자주인공 등 전형적인 드라마 속 커플 모습은 이젠 벗어났으면 한다'(ID kar***) '지나치게 '사랑'에만 초점을 맞춰 현실감이 떨어지는 설정은 자제했으면 한다'(ID gor***) 등의 의견을 전했다.


[3월 시작한 드라마 속 커플들. KBS '헬로 애기씨' 이다해·이지훈, MBC '고맙습니다' 장혁·공효진, SBS '마녀유희' 한가인·재희.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SBS, MBC]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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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7 20:02 | 显示全部楼层
女주인공 앞세운 드라마, 포장만 바꾼 ‘뻔한 캐릭터’
입력: 2007년 03월 27일 17:56:10
포장만 바꾼 ‘낡은’ 여성 캐릭터들이 안방극장을 누비고 있다. 지난주 일제히 포문을 연 방송3사의 새 드라마들은 약속이나 한 듯 여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과거 남자배우들 일색이었던 드라마판에서 여성 캐릭터가 ‘보조’ 역할에만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진일보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형식만 바뀌었을 뿐 알맹이는 그대로다. 그들은 털털하거나 발랄하거나 당돌하지만, 한꺼풀만 벗기면 여리고 수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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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히트’의 고현정은 전작 ‘여우야 뭐하니’에서는 섹스 칼럼을 쓰는 삼류 잡지사 여기자로 분하더니 이제는 여형사다. 세간의 평가가 나쁘진 않다.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과거 ‘지고지순한’ 캐릭터에서 벗어나 ‘털털한’ 연기를 비교적 잘 해냈다는 의견이 다수다. 하지만 고현정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차수경’이라는 인물은 기존의 전형적 여형사 캐릭터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입가에 자장면을 묻힌 채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는가 하면, 신고 있던 발가락 양말을 벗고 발바닥을 긁어댄다. 이런 장면은 ‘여성스럽지 못한’ 차수경의 성향을 그리는 데 일조한다.

한데, 이면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차수경은 과거에 연인을 잃은 상처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새로 산 예쁜 구두를 신지도 못하고 집에 고이 모셔두는 ‘여성성’을 간직하고 있다. 술에 취한 차수경을 데려다주러 그의 집에 들른 검사 김재윤은 이 광경을 보고서야 차수경을 ‘여자’로 느낀다. 결국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뿐이다.

SBS의 ‘마녀유희’ 속 ‘마유희’는 더하다. 마유희(한가인)는 어릴 때부터 ‘남자처럼’ 키워진 여자다. 광고기획사 대표로 괜찮은 ‘사회적 지위’를 갖고 있는 능력 있는 재원이다. 음식점에서 종업원에게 치근대는 남자의 팔을 꺾고 발로 차버리는 당돌한 여자이기도 하다. 여기까지는 기존 여성의 틀을 깨는 듯 보인다. 그러나 마유희 역시 ‘성에서 왕자를 기다리는 공주’에 불과하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 “내 꿈은 현모양처”라고 당당히 말하고 다니는가 하면, 소개팅 때마다 싫다는 남자에게 만나자고 치근댄다. 한마디로 ‘남자 만나는 게 인생의 최대 목표’인 여자다. ‘능력 있는 회사 여대표’와 ‘그녀의 집에서 일하게 된 요리사 지망생 남자 파출부’라는 설정은 얼핏 남녀 관계를 전복하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같은 시간 KBS2에서 방송하는 ‘헬로 애기씨’는 형식조차 새롭지 않다. 종갓집 딸과 머슴 아들의 연애 라인은 형식만 차용했지,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진부한 남녀 관계와 다른 점이 전혀 없다. 더구나 이다해의 연기는 얼마전 ‘마이걸’의 주유린과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 게다가 ‘애기씨’는 특별한 직업도 없고 황동규(이지훈) 집안의 기업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이지훈을 통해 그나마 모델로 데뷔하게 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혜윤 간사는 “남성들이 원하는 ‘판타지적 여성’의 요소를 가진 인물들이 포장만 바꿔 반복된다”며 “남성들과의 관계나 사회적 지위 등에서 진화한 여성 캐릭터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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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27 20:03 | 显示全部楼层
话说,我本来很期待那位秘书的
看看这张,完全气质,我喜欢的类型


怎么片子里差那么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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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然照片会骗人的= =
噗。。。哈哈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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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7 20:0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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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리포트 | 골라먹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
[2007-03-27 10:48]
요일별 라이벌 드라마 첫주 비교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 지난 주 TV에서는 무려 여섯 편의 드라마가 동시에 출발선을 떠났다. 이 가운데 MBC 주말 특별기획 <케세라세라>를 제외하면 MBC <히트>와 KBS <헬로 애기씨>는 월화에, MBC <고맙습니다>와 KBS <마왕>, SBS <마녀유희>는 수목에 격돌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시청률에서도 큰 차이가 보이지 않는 초반, 여전히 ‘이 중에 뭘 볼까?’를 고민하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이 작품들의 첫 주 진도를 분석해 보았다.
한 주의 시작은? 반장님 VS 애기씨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article/2007/0327/K0000001_1[W555-].jpg[/img]
MBC <히트>
애인을 연쇄살인범에게 잃은 아픔을 지닌 형사 고현정과 날라리 신임 검사 하정우가 강력특별수사팀 ‘히트’에서 만났다. 그동안 주로 해외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었던 범죄수사물이라는 장르에 대한 시청자들의 수요와 기대치에 비해 초반 헬기에 보트까지 동원한 대규모 추격신은 다소 엉성했다는 반응. 다소 빨리 시작된 멜로 라인의 어색함과 강력 사건이 연달아 터지는 상황에서도 전반적인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것이 흠이지만 김정태, 마동석, 최일화 등 개성 있는 팀원들의 캐릭터가 살아나면서 차차 힘을 받을 가능성이 보인다. 또한 제작진은 홍콩에서 촬영해온 해상 크루즈 추격신 등을 비장의 카드로 남겨두고 있다.
KBS <헬로 애기씨>
쓰러져가는 종갓집 화안당을 지키려는 종손녀 이다해와 머슴 출신 할아버지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종갓집을 손에 넣으려는 이지훈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갈치송’을 부르며 자전거로 내달리다가도 한순간에 위엄 있는 반가의 규수로 변신하는 이다해의 천연덕스런 연기가 작품을 끌고 가는 가장 큰 힘. 그러나 기습 키스, 오디션에서의 노출 사고 등 코믹한 사건들에 비해 각 장면들의 디테일이 살지 않아 전반적으로 붕 뜬 느낌을 준다. <환상의 커플>에서 최고의 감초 ‘공실장’ 역을 연기한 김광규가 비슷한 캐릭터인 ‘곽부장’ 역을 맡아 반가운 얼굴로 등장한다.
주중의 피로는? 감동 VS 흥미 VS 웃음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article/2007/0327/K0000002_2[W555-].jpg[/img]
MBC <고맙습니다>
‘푸른도’라는 섬을 배경으로 에이즈에 걸린 딸을 둔 미혼모 공효진과 연인을 병으로 잃은 의사 장혁이 만난다. 의학 드라마는 아니지만 긴박감 있는 외과수술 장면이 초반 눈길을 잡고 이경희 작가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이야기가 섬세하게 펼쳐진다. 사람은 모두 착하다는 전제를 깐 듯 갈등은 있어도 악인은 없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그 ‘착함’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은 것은 각각의 사건들이 촘촘한 디테일을 가지고 연결되기 때문. 제대 후 돌아온 장혁은 <명랑소녀 성공기> 때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훨씬 생생한 연기를 보여준다.
KBS <마왕>
고교 시절 우발적으로 동급생을 살해한 과거가 있는 형사 엄태웅, 형의 죽음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오랜 세월 복수를 준비해온 변호사 주지훈, 사건 현장의 목격자이자 싸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도서관 사서 신민아가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뒤에 만났다. ‘엄포스’ 엄태웅은 물론 주지훈의 안정된 연기가 복선과 암시 가득한 대본을 이끌며 긴박감을 조성한다. 구성이 탄탄한 만큼 놓치는 장면 없이 집중해서 봐야 한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초반을 놓치면 전체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
SBS <마녀유희>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사업가 한가인이 요리사가 되려는 남자 재희를 가사 도우미 겸 가짜 애인 겸 연애 스승으로 두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들 ‘연애 사제’가 예정된 것처럼 사랑에 빠진다거나, 매력없는 여자가 안경 벗고 머리를 풀면 미녀가 된다는 설정은 진부하지만 별명이 ‘마녀’인 주인공이 은근히 연애를 하고 싶어한다거나 친구들 앞에서 애인 자랑을 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코믹하면서도 귀엽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카리스마 민호’와 <환상의 커플> ‘안나조’를 섞어놓은 듯한 한가인의 연기는 다소 어색하지만 <쾌걸 춘향>, <마이 걸>을 연출한 전기상 감독의 장기대로 밝으면서도 유치하지 않은 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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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7 20:05 | 显示全部楼层
드라마의 춘추시대, 차기 성공작은?
배우들의 연기변신, 스릴러-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로 인기몰이
2007-03-26 2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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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외과의사 봉달희>, <하얀 거탑> 등 인기드라마들이 대거 종영하며 ‘절대강자’가 사라진 자리에, 지난주부터 방송 3사의 새로운 기대작들이 일제히 베일을 벗었다.

고현정, 이다해, 한가인, 문정혁, 엄태웅 등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톱스타들의 복귀와 함께 멜로-액션-스릴러-로맨틱 코미디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을 보이며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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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안 문화미디어 ⓒ 사진=NEWSIS

초반 판도에서 가장 좋은 성적표를 올리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은 것은 고현정 주연의 범죄 수사물 <히트>(MBC 월화드라마)였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주몽>의 후속작으로도 기대를 모았던 <히트>는 19일 첫 방영에서 17.8%(TNS 미디어리서치)로 지난주 선보인 신작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2회에서 17.3%로 다소 낮아지기는 했지만, 역시 새롭게 선보인 동시간대 경쟁작 <헬로 애기씨>(KBS, 19일 14.8%, 20일 14.6%)에는 판정승을 거뒀다.

방송 3사가 나란히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 수목드라마 시장은 초반부터 혼전양상이다. 21일 첫 방송에서는 <고맙습니다>(MBC)가 13.5%의 시청률로, <마녀유희>(SBS, 13.0%), <마왕>(KBS, 9.3%)을 모두 근소하게 제쳤지만, 22일에는 <마녀유희>(16.3%), <고맙습니다>(14.3%), <마왕>(8.7%)으로 판세가 뒤바뀌었다.

새로운 드라마들의 작품적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다소 엇갈린다. 고현정 주연의 <히트>는 국내에서 오랜만에 시도되는 정통 범죄 수사극이자 여주인공을 원톱에 내세운 형사물이라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몇몇 어색한 상황설정과 트렌디 드라마의 변주에 가까운 진부한 캐릭터 묘사로 아직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다.

<헬로 애기씨>와 <마녀유희>는 봄에 잘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점을 보여줬지만, 전반적으로 <쾌걸춘향>, <마이걸>, <내 이름은 김삼순>등 기존 로맨틱 코미디 성공작들의 흥행공식을 짜깁기한 느낌을 주고 있다. 게다가 지나치게 비현실적이고 과장된 스토리로 비판의 도마 위에 올라있다.

복수와 연쇄살인, 사이코 메트리 등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마왕>은 복잡하고 진중한 내러티브로 인해, 전작 <부활>처럼 고정팬들을 확보하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고맙습니다>는 에이즈에 걸린 소녀와 미혼모, 연인을 잃은 의사 등 상처를 간직한 이들의 소통과 화해를 다룬, 잔잔하고 서정적인 휴머니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배우들의 다양한 연기변신도 돋보였다. 생애 첫 형사연기에 도전한 고현정은 <히트>에서 멜로와 액션을 넘나드는 여형사의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장혁, 공효진, 최강희 등은 <고맙습니다>에서 한층 성숙해진 성인남녀의 매력을 뿜어낸다. <궁>의 세련된 황태자를 넘어 <마왕>의 카리스마 넘치는 복수의 화신연기에 도전하는 주지훈의 변신도 시선을 모으는 대목.

그러나 다소 엇갈린 평가를 받은 경우도 있었다.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마녀유희>의 한가인은, 도도하고 무례한 커리어우먼의 캐릭터가 아직은 어색한 모습이다. 귀여운 종갓집 규수 역에 도전한 <헬로 애기씨>의 이다해와 세련된 바람둥이 캐릭터를 연기한 <캐세라세라>의 문정혁은 전작에 비해 한층 안정되고 노련한 연기력을 펼쳐 보이지만, 캐릭터와 소재 면에서 전작과 유사한 이미지를 재탕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 ‘여형사’ 고현정 vs &acute;애기씨&acute; 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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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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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7 20:2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w8304 于 2007-3-27 20:03 发表
话说,我本来很期待那位秘书的
看看这张,完全气质,我喜欢的类型


怎么片子里差那么多
http://photo.boxbbs.com/Album/ ...



还有就是俊河同鞋的未婚妻 出新闻图  也是很漂亮的一个小姑娘

可是剧里 感觉好老 到真的很像JD恋似

这两个MM 出的新闻图 都是属于漂亮型的MM 可是电视里都挺失望的....

俊河的未婚妻的图片 这个样子 不是满好看的吗 为什么电视里 那么不好看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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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寂寞单心 于 2007-3-27 20:3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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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27 20:44 | 显示全部楼层
图片可以ps ,一上镜,老天就完全眷顾佳人这种脸小的美女了,不公平的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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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27 20:46 | 显示全部楼层
可能是因为金哥哥定位是30岁,那未婚妻可能也就30左右,结果人家女孩化妆

起来打扮的老气了,可金GG还是那么“年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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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27 20:53 | 显示全部楼层
晕,看了未婚妻和秘书的照片...有点意外...

到底是配角,再漂亮也要打扮到不起眼才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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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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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27 20:59 | 显示全部楼层
也有可能是故意化成那样的妆的

配角通常妆都化得比较淡一点,上镜头了就明显的比主角丑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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