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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궁S> 평생 못잊을 작품!"
SE7EN,《宫S》一生无法忘记的作品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15일 종영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궁S'의 주인공 이후 역으로 출연중인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 23)이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세븐은 14일 '궁S' 제작사인 (주)그룹에이트를 통해 "이 드라마는 나에게는 평생 못 잊을 작품"이라며 "4개월간 작업하면서 큰 행복과 즐거움을 느꼈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드라마 촬영을 마친 감회를 전했다.
처음 도전한 연기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연기의 큰 매력을 알게 됐다"며 "나중에 보면 지금 모습이 많이 부족하고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내 마음속에는 계속 기억이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집 배달부 출신 이후(세븐)가 황태제가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리고 있는 '궁S'는 15일 밤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드라마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힌 가수 세븐. 사진제공=에이트픽스]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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