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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瑶瑗,为今天最终放映的"外科医生奉达熙"强行摄影이요원, 종영하는 오늘까지 ‘외과의사 봉달희’ 촬영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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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정아 기자]
봉달희 이요원이 SBS ‘외과의사 봉달희’(연출 김형식 극본 이정선)가 종영되는 15일까지 72시간째 밤샘 촬영을 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연장 방송과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불방의 위기에 처한 ‘외과의사 봉달희’의 제작진은 결국 살인적인 스케줄을 내놨다. 마지막 방송이 되는 15일 오후까지 촬영을 하는 것이다.
현재 이요원은 10일부터 하루에 한시간에서 두시간의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는 촬영에 올인을 한 상태다. 이제는 이 시간마저도 봉달희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12일부터는 차량 이동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촬영에 쏟고 있다.
이요원은 주 촬영 장소인 서울 건국대학교 병원과 일산의 탄현 제작센터 그리고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세트장 등 3곳을 종횡무진 하며 촬영을 하고 13일 새벽에는 강원도 삼척 장호항에서 촬영을 마치고 또 다시 일산 세트장으로 쉼 없이 움직이고 있다.
이요원은 촬영 중 링거를 맞으며 현재까지 버텨오고 있다.
김형식 PD는 15일 “미니시리즈를 여러 편 작업해 봤지만 주연배우를 이렇게 까지 혹사시킨 작품은 아마도 없었던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외과의사 봉달희’는 중근(안중근 분)과 달희 커플이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 1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정아 happy@newsen.com
PS:说是为了15日最终回的拍摄,进行了72小时通宵摄影~~
剧组现在应该全部解放了吧,就等着庆功宴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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