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后知后觉的一条新闻译文,补贴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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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악인 주지훈의 눈물이 시청자를 울리다!
“魔王”,观众陪朱智勋一同流泪
2007년 4월 26일 (목) 11:53 마이데일리
악인의 눈물이 이렇게 슬플때가 있었던가? '마왕'의 주지훈이 한줄기 눈물로 악인이 돼야만 했던 과거를 모두 펼쳐놨다.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왕'에서는 주지훈의 과거가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마왕'에서 대표적인 악역이지만 누구도 악인이라고 판단할 수 없는 오승하로 출연중인 주지훈이 냉철한 인간으로 변하기까지의 과정이 당위성 있게 묘사된 것이다.주지훈은 '마왕'에서 강오수로 출연중인 엄태웅이 수사중인 살인사건을 맡고있는 오승하 변호사다. 그러나 드라마가 전개될 수록 주지훈은 살인사건의 배후 조종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주지훈은 학창시절 형을 잃고 사고로 어머니 마저 잃은 정태성이라는 인물이다. 하지만 형을 실수로 살해한 엄태웅에게 분노를 품으며 정태성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오승하로 다시 태어난다.이날 방송에서 주지훈은 병원에서 죽은 형을 처음 대하고 충격을 받은 순간부터, 어머니가 트럭에 치이는 사고로 세상을 뜨는 순간까지 슬픈 과거를 되돌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시청자들에게 막연하게 예상만 하게 했던 주지훈의 과거가 드러난 셈이다. 과거를 되새기며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한 주지훈은 지금까지 부동의 악인이었지만 악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오승하의 과거를 한번에 표현했다. 그동안 표정없는 미소만을 띄었지만,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오승하의 인간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은 "소름끼치면서도 연민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주지훈은 신민아(서해인 역)와 함께 비빔밥을 비벼 먹고 헤어지며 "고마워요. 맛있는 밥은 어떻게 먹는건지 기억하게 해 줘서"라고 말해 그동안 복수만을 위해 달려온 시간들을 함축시켰다. 냉철한 인간이지만 신민아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러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주지훈의 모습이 악역이지만 악역이 아닌 주지훈의 단면을 보게 한 것이다.한편, '마왕'은 범인이 주지훈으로 좁혀지고 있으나, 택배를 보낸 주인공이 주지훈이 아니라는 사실이 암시되며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恶人的眼泪也有如此悲伤的时候吗?随着《魔王》中朱智勋一行眼泪的流出,不得不变成恶人的承河的的过去也展现在我们面前。
26日播出的KBS电视剧《魔王》中,关于朱智勋的过去对大家做了具体的交待。虽然承河在《魔王》剧中是代表性的恶人,但无论是谁,也不能轻易认为他是一个纯粹恶人。剧中对承河变成冰冷的恶人的过程进行了描写。
朱智勋在剧中扮演律师吴承河。但是随着电视剧剧情的展开,朱智勋就是杀人事件背后操纵者的身份也一点一点显露出来。朱智勋是年少时,同时失去哥哥与母亲的人物泰成。但是为了报复错手杀死自己哥哥的严泰雄,他丢掉了自己的名字,以承河的身份再生。
在昨天的剧中,从朱智勋在医院中看到哥哥死去的一幕起一直到母亲惨死在卡车下的一瞬间为止,朱智勋想起从前的一幕一幕,流出了眼泪。同时也终止了观众们对朱智勋过去的种种猜测。
回想过去,流出眼泪的高超演技让大家一致认为,承河不是一般恶人,而是除了变成恶人外别无选择。虽然脸上挂着毫无表情的微笑,但是观众们还是认为,虽然角色有时令人毛乎悚然,但流出温暖的眼泪的承河更让人同情与怜悯。
而且,昨天的戏中,朱智勋和申敏儿一起吃过拌饭后,承河说:“谢谢你让我我记住了,好吃的饭如何吃。”的时候,含蓄的表达出了报复的时间已经到了的事实。虽然是冷漠的人,却也深爱着海音,却又不能去爱的朱智勋,虽然饰演了一个恶人,却又不能让我们单从恶的角度对审视他。
另外,《魔王》的背后操纵者朱智勋收到了其他人寄给他的快递,这更激发了观众们的好奇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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