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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홍 감독, '마왕'은 내 인생에서 최고의 작품!
朴灿洪导演：《魔王》是我人生中最颠峰作品！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극찬을 받으며 지난 24일 종영한 ‘마왕’(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박찬홍 감독은 25일 스태프와 연기자들과 갖은 종방연에서 “<마왕>은 내 인생 최고의 작품입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마왕> 공식홈페이지 메이킹 필름에 담긴 25일 종방연 현장은 “고마워요!최고의 드라마가 뭔지 알게 해줘서!”라는 플랜카드가 가장 먼저 눈에 띈 가운데, 20부의 대장정을 끝낸 스태프와 배우들의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가득했다.
△ 박찬홍 감독 "마왕은 내 인생에서 최고의 작품!!"
무엇보다 “내 인생 최고의 작품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 최고의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훌륭한 극본을 써주신 김지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작가와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린 박찬홍 감독의 인사말은 작품을 통해 하나 된 훈훈함을 전해주었으며, <마왕>에 출연한 연기자 일동이 일어나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했다. 김지우 작가 역시 행복하게 작품을 마칠 수 있었다며, “인생의 스승이신 박찬홍 감독에게 존경을 표합니다.”라며 오랜 시간 작품을 함께한 박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였다.
△ <마왕> 종방연 현장, 메이킹 필름 캡쳐 화면
이와 같은 작품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작업하는 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저조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많은 화제를 낳으며 ‘수작’으로 평가 된, 매니아층의 절대적인 신뢰와 갈채를 받은 ‘마왕’스러운 드라마의 힘인 듯하다.
2007. 05. 28글
KBS인터넷 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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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灿洪导演：《魔王》是我人生中最颠峰作品！
得到FANS们热爱和赞扬的24日终演的《魔王》朴灿洪导演25日在与全体电视剧制作人员共同参加的终演式上说：“《魔王》是我一生中最颠峰的作品。”由此我们不难看出，朴导演对作品的热爱与自负心。
25日终演会现场看到这样一张贺卡：谢谢大家，让我知道什么样的作品才是最好的作品。二十集大长征结束后，让我们记录下所有工作人员平静和睦的这一瞬间。而朴导演与大家打招呼的方式也与以往不同，此次他是通过对作品的高度赞扬来表达自己对全体制作人员的感激。
他说道：“其实我的意思并不是，我导演了人生中最好的一作品，我认为，今天的成功来自于与我人生中最好的制作班底一起工作的结果，有这样一个优秀的制作团队才能有这样好的一部作品。而对我来说最应该感谢的就是我们优秀的剧作家金智宇。”
而此时，《魔王》所有的演员也一同起身，向所有幕后工作人员致谢。而对金智宇作家来说，毕竟是幸福的完成了这样一部作品，她说：“朴灿洪导演是我人生中的最为尊敬的一位导师。”，由此我们可以看出，长时间在一起工作，金智宇对朴导演更多的是信赖。同她一样，《魔王》的制作团队对朴导演也是绝对的信赖。这一点从得到低糜的收视率后大家的反应，可以看出来。同时观众们对朴导演也是一样，大家认可《魔王》是一部优秀的作品。可以说，信赖与喝彩是《魔王》成功的巨大动力。
原文来自KBS,BELIVECOOL翻译,
中文翻译出自朱智勋嘉年华Cafe,转载注明出处
[ 本帖最后由 浅岚色 于 2007-5-29 00:2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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