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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요가-마라톤-노래방..바쁘다 바빠
秋相美,瑜伽 马拉松 练习 越来越忙
배우 추상미. 사진=홍봉진 인턴기자
SBS 금요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의 추상미가 요가와 마라톤, 노래방 열창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열의를 과시했다.
오는 13일 연속 방송되는 '8월에 내리는 눈' 9회와 10회에서 추상미는 요가강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다양한 요가자세를 선보인다.
평소 헬스와 스트레칭으로 몸관리를 해오던 추상미는 극중 여주인공이 요가 강사로 성공하게 된다는 스토리에 따라 방송 2개월 전부터 전문 요가 강사로부터 집중 지도를 받아왔다.
또한 추상미는 조동혁 등과 함께 서울 한강 시민공원에서 열린 가족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진지하게 달리는가 하면 노래방에서 눈물을 흘리며 열창하는 모습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SBS '사랑과 야망' 이후 오랜만에 TV를 통해 노래 실력을 뽐내는 추상미는 뮤지컬 배우 출신의 실력자.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죽은 딸과 함께 부르던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눈물 속에 부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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