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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희지, 웨딩드레스입고 진짜 '아현동 마님' 됐다
(王熙智 穿上白紗禮服成為真正的"阿峴恫夫人")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의 주인공 백시향(왕희지 분)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다.
왕희지는 지난 7일 방송에서 12살 연하 부길라(김민성 분)와 우여곡절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을 계기로 여주인공 백시향이 아현동에서 신접살이를 시작하게 되면서 말 그대로 진정한 '아현동 마님'이 됐다.
(詩香跟吉羅經過迂迴的愛情 終於結婚)
특히 왕희지는 8일 방송분부터 부길라와의 알콩달콩한 신혼이야기와 14살 어린 손위형님 숙영(김혜은 분)과의 갈등을 본격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文中提到以後跟大嫂叔英會有所競爭....應該是討好JL媽吧
경규원, '아현동마님'서 부길라 친구로 눈도장
[OSEN=김지연 기자] 연기자 경규원(30)이 MBC 일일연속극 '아현동마님'에서 부길라(김민성)의 친구 송지용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경규원은 지난 2일 방송분에서 길라가 시향(왕희지)의 집에 함을 지고갈 때 함지기 친구 지용으로 출연해 원더걸스의 텔미춤을 추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으며 7일 방송분에서는 길라와 시향의 결혼식 사회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최고의 10대 유행곡 ‘텔미’가 함을 받는 소재로 등장한 것에 대해 신선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경규원에 대해 “저 배우가 누구냐”, “네명 중 춤도 가장 잘 추고 표정도 귀여웠다”는 등의 글을 올렸다.
경규원은 현재 케이블채널 OCN에서 방송되고 있는 '메디컬기방 영화관'에서 의금부장령 김시원 역으로 출연중이기도 하다.
그는 “아직은 연기를 시작하는 단계라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으며 배우는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처음엔 카메라 앵글도 낯설었는데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경규원은 그동안 '왕사슴', '손님', '강풀의 순정만화' 등 다양한 연극무대에서 연기력을 다지며 지난해 제 28회 서울연극제에서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던 유망주로 올해 상반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트럭'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這是在講演JL朋友 婚禮司儀的那位新人演員
是去年韓國舞台劇祭新人獎得主
目前演出ocn的古裝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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