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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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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첫 드라마 OST '얼렁뚱땅 흥신소' 화제
李承煥,首次連續劇OST"詐騙信用調查所"成話題
[스포츠서울TV|심재걸기자] 영원한 '어린왕자' 이승환이 KBS 새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의 OST에 참여해 화제다.
[스포츠서울TV|심재걸기자] 永遠的"小王子"李承煥參與KBS月火連續劇"詐騙信用調查所"OST成話題.
'얼렁뚱땅 흥신소'는 예지원, 이민기, 류승수 등을 주연으로 동시간대에 유일한 현대극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도전장을 내민 KBS의 월화드라마. 여기서 이승환은 드라마의 엔딩타이틀곡인 '슈퍼히어로'를 작사 작곡해 데뷔 19년만에 처음으로 정통 드라마 사운드트랙에 참여하게된 것.
"詐騙用信調查所"由藝智苑.李民基.柳承洙等主演是同時段唯一的現代劇以此為武器挑戰的KBS月火劇.
8일 첫회를 시작한 '얼렁뚱땅 흥신소'는 동시간대에 '왕과 나'와 '이산'이라는 쟁쟁한 사극들 속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이진 못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독특한 스토리와 연출이 매력적이다' '사극의 틈바구니 속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기분이다'등 나름대로 좋은 평이 오가는 가운데 신고식을 마쳤다.
특히 드라마 엔딩부분과 중간중간 흘러나오는 이승환의 '슈퍼히어로'를 두고 '노래가 너무 좋다' '노래를 듣기 위해 드라마를 봤다'등 OST와 영상이 잘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이승환은 현재 새 앨범 준비와 콘서트 준비에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이번 새 앨범은 미니앨범 형식으로 10월말에 발매될 예정이다. 특히 연기자 박신혜, 정성미 등 이승환이 직접 발굴한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노래 등 다채롭고 신선한 느낌으로 보다 대중들과 친숙해지기 위한 말랑말랑한 음악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한다.
또 '이승환'하면 콘서트, 올해도 어김없이 이승환은 12월 22일과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승환의 크리스마스 공연의 타이틀은 '슈퍼히어로'. 동명의 노래를 발표한 후라서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이승환의 꼼꼼함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올해 공연 역시 그간 공연들과는 비교도 못 할 물량투입이 준비 중이라고 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작업에 참여한 드라마 OST, 그리고 앨범준비와 콘서트까지 세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힘쓰고 있는 이승환. 그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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