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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파더’ 애런베이츠도 울었다!
- CNBNEWS , CNB뉴스 -
‘마이파더’가 지난 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특별시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행사에는 영화의 실존 인물인 애런 베이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마이파더>를 응원 해 주기 위한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지인들도 함께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애런 베이츠도 관객도 모두 울었다!! 눈물과 감동이 함께한 특별시사회
영화가 시작되기 전 영화의 제작자 석명홍 대표와 배우 김영철, 다니엘 헤니, 안석환, 김인권이 무대에 올라 객석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영화의 실존 인물인 애런 베이츠가 무대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는데, 미국 양부모님과 극 중 김인권 역할의 실존 인물인 김소영이 참석,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김인권은 무대에 올라 "영화를 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는 이정재, 현빈, 정려원, 주지훈, 최시원, 이휘재, 이정, 이기영, 김다현, 윤지혜, 에바 포피엘 등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들과 함께 객석에 앉아 영화를 관람한 애런 베이츠는 영화종영 후 크레딧이 올라가자 자리에서 일어나 눈물을 흘리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양부모님, 친구 김소영과 감동의 포옹을 나눈 애런 베이츠는 눈물이 멈추지 않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기도 했다. 이런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더 큰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눈시울을 적시며 극장을 나온 동료 배우와 관객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영화를 추천했다. "흠 잡을 데 없는 좋은 영화예요!", "다니엘 헤니 눈물연기 감동이었습니다!", "김영철씨 연기 너무 잘하시고 멋지세요!", "너무 슬펐고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울면서 봤어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실존인물 애런 베이츠가 함께한 뜻 깊은 시사로 화제를 모은 <마이파더>는 친부모를 찾아 22년만에 고국에 온 제임스가 사형수인 아버지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안타까운 만남과 감춰진 사연을 그린 감동실화. 오는 9월 6일 개봉해 2007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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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道猪在哪个角落,估计穿着老头衫,又黑又胖又不起眼,所以开始没人认出来
[ 本帖最后由 混世魔王 于 2007-9-6 10:2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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