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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07-1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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剧中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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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旅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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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채수정_정다영 ::: | 교육자 집안에서 자란 학벌 좋고, 외모 출중한, 심 말년이 원하는 모습의 퀸카 며느리 감.
호텔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졸업을 앞두고 말년의 호텔로 실습을 나와 컨시어지 구미호의 보조로 근무 중이다.
평소엔 천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상냥하고 다소곳하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이다가 자신을 싫어한다거나, 억지로 선택하라고 해놓고 자신의 선택에 뒷말들이 많다던가, 자신을 극한 상황에 몰아간다고 느끼면 참고, 참고, 또 참다가 결국 폭발, 광폭한 터프 걸로 변해 주위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든다. |
| | | ::: 차준호_김정욱 ::: | 그레이스 호텔의 프론트오피스 부서 지배인으로 해외 유명 호텔 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인텔리.
호텔리어로서의 자긍심이 강해 심 말년의 막무가내 식 호텔 경영에 수시로 반기를 들며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펼치다보니 심말년에게는 눈에 가시 같은 존재가 돼 버린다.
그러나 탁월한 능력과 총 지배인 겸 부 사장의 총애를 받고 있어 말년 앞에서 당당함을 잃지 않는다.
고급 서비스직의 베테랑답게 완벽한 매너에 품위가 철철 넘쳐흐른다. 그러나 그렇게 고급스런 용어 섞어가며 매너 좋게 하는 잔소리가 더욱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일에 있어서만큼은 딱 부러지는 깐깐한 인물이다. |
| | | ::: 박상미_한태윤 ::: | 그레이스 호텔 프론트 담당 직원.
호텔리어로서의 자긍심이 강하고 정확한 성격인 탓에 감당 못할 일을 스스로 떠안아 늘 사고를 일으키는 미호를 못 마땅하게 생각한다.
졸부 사장 심말년 역시 맘에 들지 않아 뒤에서 불만을 쏟아내지만 호텔 총 지배인의 야망을 위해 그녀의 눈에 띌 행동을 하기 위해 애쓴다. |
| | | ::: 이혼녀_이지숙 ::: | 본명은 지고순, 결혼 후 이름은 압둘라 알 자흐마르 하산드라. ID, 사막의 오아시스.
그레이스 호텔에 장기 투숙하고 있는 미모의 이혼녀로 두바이 왕족의 32번 째 부인으로 결혼했다 도망쳐 호텔을 전전하고 있다.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며 음산하고 싸늘한 말투를 보이는 그녀에 대해 결혼한 전 남편 세 명이 모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스코틀랜드의 백작부인이었다, 중동의 왕비였다 등등 소문이 난무하다.
더군다나 가끔씩은 그녀의 사진을 들고 수소문하는 내, 외국인 까지 등장해 더더욱 정체를 궁금하게 하는 미스테리의 인물. |
| | | ::: 총지배인_이인철 ::: | 심 말년이 인수하기 전부터 그레이스 호텔의 총 지배인으로 근무하고 있던 베테랑 호텔리어.
수십 년간 그레이스 호텔의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해온 인물로 호텔에 대해 완전 문회한인 졸부 심말년이 느닷없이 호텔을 인수 하면서 그것도 졸부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인수한 것을 알고는 그녀에 대해 심한 반감을 보인다.
고객과 직원을 대할 땐 호텔리어로서의 매너와 품위를 잃지 않지만 유독 심말년과 기획실장 이백에게만은 특유의 느릿한 말투로 빈정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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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整形医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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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오 간호사_미카 ::: | 완벽한 성형 미인.
성형외과 병원에 근무한다는 특혜로 기백으로부터 무료 시술을 받아 완벽한 성형 미인으로 거듭났다.
역시 성형 미인인 동갑내기 정 간호사와는 영화 슈렉의 신데렐라와 백설 공주 사이처럼 앙숙이라 사사건건 부딪치며 몸싸움을 벌인다. |
| | | ::: 정 간호사_황혜영 ::: | 오 간호사와 마찬가지로 기백의 무료 시술 덕에 성형 미인이 됐다.
동갑이지만 생일이 빨라 언니임을 우기지만, 오 간호사에겐 통하질 않아 그것이 또 싸움의 주원인이 된다.
오 간호사의 성형 전 사진을 입수한 후로 오간을 굴복시키고 쾌재를 부르지만 자신의 성형 전 사진이 오간호사의 손에 넘어가게 되면서 두 사람 모두 언제 공개 될지 모르는 불안한 앙숙 관계가 유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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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其他人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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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영철_김병춘 ::: | 심말년이 어려웠던 시절 이웃에 살며 인연을 맺은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된 40대 노총각.
어려운 시절부터 말년과 함께 산전수전을 겪어 온 터라 말년의 비위를 맞추는 데는 도가 텄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 마시는 것 또한 수준급이라 말년이 언젠가는 자신에게 크게 한 몫 떼어 줄 거라는 기대로 볼꼴 못 볼꼴 다 견디며 이십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다.
심말년이 호텔을 인수 한 후 카페, 레스토랑, 헬스클럽 등 일손이 모자란 곳 마다 자신을 보내 일을 시키자 그 중 어느 곳을 떼어 줄까 즐겁게 김칫국을 마시고 있다. |
| | | ::: 아이다_이삭 ::: | 한국 드라마, 배우 등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한국학을 전공하고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까지 온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미국인.
한국에 대한 관심이 대단해 우리말을 기막히게 잘 하고,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 또한 어지간한 한국인 보다 나을 정도다.
홈스테이 할 집을 찾는 동안 그레이스 호텔에 묵었다가 컨시어지인 미호의 실수로 사기를 당하면서 갖고 온 돈을 모두 날려 결국 구미호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미호의 소개로 심 말년의 영어 과외를 하게 되면서 심말년 집안사람들과 관계를 맺?된다. |
| | | ::: 엉뚱녀_최수영 ::: | 이백과 같은 명문 고등학교 2학년 생.
여학생들 사이에서 짱을 먹고 있는 친구로 말투나 행동이 거칠다. 일자무식에 힘만 세 남학생들도 근처에 오길 두려워 한다.
사백에게 필이 꽂혀 넌 내 꺼야를 외치고 다니지만 사백은 거들떠도 안 본다.
유리와는 학교 짱 자리를 놓고 다투면서 동시에 사백을 사이에 두고 힘겨루기를 한다.
자신과 달리 여성스러운 면을 무기로 삼는 유리를 못마땅해 하지만 종종 유리의 여성스러움을 흉내 내 안 어울리는 애교 공세를 펴기도 한다. |
| | | ::: 소심녀_권유리 ::: | 사백과 같은 명문 고등학교 2학년 생.
학교 짱 자리와 사백을 놓고 수영과 라이벌을 이루는 여학생.
수영의 터프함과 달리 수줍은 여고생의 이미지를 무기로 사백에게 대시한다.
수영과 누가 더 할 것 없는 무식함의 소유자. 그러나 수영의 무식은 무식함 그 자체이고 자신의 무식은 백치미에 어울리는 무식이라는 무식한 생각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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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 本帖最后由 MyTerm 于 2007-11-18 13:3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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