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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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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3년만의 드라마 복귀, 이런 모습 처음이야
8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최수지가 3년 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80~90년대를 풍미한 최수지는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쾌도 홍길동’에 카메오로 전격 출연한다.
최수지는 80년대 후반에 방송됐던 KBS 1TV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미대생 역할로 분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 갑작스런 은퇴를 선언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든 배우이다.
‘하이틴 스타’란 말을 만들어 냈을 만큼 청소년들의 우상이던 최수지는 2004년 MBC 아침드라마 '빙점'에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근래에는 화가로서 또 다른 인생의 길을 걷고 있다.
‘쾌도 홍길동’의 제작사 ㈜올리브나인은 24일“제작진의 끈질긴 출연 요청으로 최수지가 1회에 깜짝 출연하게 됐다”며 “이창휘의 아역을 살리고 대신 죽어가는 대비 역할을 맡았다. 모성애가 넘치는 눈물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쾌도 홍길동’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며 내년 1월 2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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