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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일본서 대규모 팬미팅…차세대 한류스타 주목
2008-02-23 13:41:14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탤런트 장근석이 일본에서 데뷔 첫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장근석은 23일 오후 6시 일본 도쿄 후생연금홀에서 ‘장근석 일본 첫 팬미팅’(JAPAN FIRST FANMEETING)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팬미팅은 이미 1500석의 티켓이 매진된 상태이며 이날 장근석은 일본곡 두 곡을 비롯해 팝송 등 총 3곡의 노래를 선사할 계획이다.
장근석은 지난 2006년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MBC 시트콤 ‘논스톱 4’와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장근석은 “일본에서 여는 첫 팬미팅이라 많이 설레이기도 하고 긴장된다”며 “현장에 오신 모든 분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근석은 팬미팅 후 악수회를 열고 팬들과 좀 더 친숙한 교감을 나눌 계획이다.
장근석의 소속사 측은 “많은 현지 언론 매체들로부터 팬미팅 취재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면서 “일본 내에서도 차세대 한류스타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장근석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황진이’는 오는 4월 6일부터 일본 NHK 위성방송 NHK 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23일 오후 6시 일본에서 데뷔 첫 대규모 팬미팅을 여는 탤런트 장근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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