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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我心飞翔

【2008KBS】【洪吉童】【已播毕】【 姜至奐 成宥利 張瑾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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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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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43 | 显示全部楼层
from dc
[뉴스엔 박세연 기자]

퓨전사극 '쾌도 홍길동'의 스포일러가 인터넷을 타고 시청자들 사이에 퍼져나가면서 열혈팬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과 관련해 "허노인(정규수 분)이 죽고 이녹(성유리 분)에게 출생의 비밀과 길동(강지환 분) 집안과의 악연을 알려주면서 충격을 받은 이녹이 길동에게 칼을 겨눈다"는 다소 무거운 스포일러가 떠돌고 있다.

극 설정상 길동과 이녹은 각각 원수의 집안이기에 짚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가 분명 존재한다. 또 '쾌도 홍길동' 1회 첫장면에서 길동과 이녹이 함께 활빈당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기에 집안의 벽을 뛰어넘은 사랑과 우정을 그려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동과 이녹의 애정라인을 지지하는 일부 시청자들은 이로 인해 길-녹(길동-이녹) 커플의 대세가 휘-녹(창휘-이녹) 커플로 넘어가는 게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스포일러가 떠도는 것 자체는 극을 사랑하는 팬들이 많다는 반증이기에 '쾌도 홍길동' 측은 이같은 현상을 반갑게 여길 수도 있으나 정작 시청자들은 애가 탄다.

특히 이같이 출처가 불분명한 스포일러는 결말에 기대감이 높은 시청자들의 심리를 묘하게 자극하며 '설마...'하며 반신반의하게 만들고 있다.

'쾌도 홍길동'은 지금까지 의적 홍길동과 활빈당 패거리를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터치로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유쾌-상쾌-통쾌한 재미를 주고 있다.

또 '쾌도 홍길동'에는 등장 인물 간의 러브스토리와 사회풍자적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돼 시청자들에게 설레임과 씁쓸함을 동시에 안겨주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나가야 할 내용에 때로 코믹터치를 지우고 극을 전개시켜 드라마의 무게감을 조절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27일 방송되는 '쾌도 홍길동' 17회는 길동과 이녹의 달콤한 키스신이 예고된 가운데 길동 대신 활을 맞은 창휘(장근석 분)가 점점 악역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박세연 psyon@newsen.com


길동 대신 활을 맞은 창휘(장근석 분)가 점점 악역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길동 대신 활을 맞은 창휘(장근석 분)가 점점 악역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길동 대신 활을 맞은 창휘(장근석 분)가 점점 악역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길동 대신 활을 맞은 창휘(장근석 분)가 점점 악역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길동 대신 활을 맞은 창휘(장근석 분)가 점점 악역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
미리보기를 보고 왠지 활 맞은 걸로 길동이 꼼짝 못하게 하는 것 같더라늬....
악역이 되어가는고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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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0 | 显示全部楼层
【080226】【新闻】MAGAZINET.COM 对至奂的最新采访文章刚出来

VIP] 강지환│“공부만 열심히 하고 성적은 안 나오는 타입같아서 답답하다”  

매거진t|기사입력 2008-02-26 10:33   
: <쾌도 홍길동> 촬영 일정이 빠듯하다고 알고 있다. 무척 힘들 것 같다.  

강지환: 주로 산에서 찍는데, 산 속에만 있다 보니 추위가 제일 문제다. <경성스캔들>할 때에는 더위가 문제였고. (웃음) 다른 것보다 몸도 힘들고, 지방 촬영이 많다보니까 하루 종일 촬영하고 밤에 혼자 모텔에 앉아 있다 보면 참 우울해지더라. 어디 전화할 데도 없고, 작품은 생각했던 것만큼 잘 안되고, 그래서 이번에 우울증에도 걸렸다. 지방촬영이란 게 심리적으로 그런 압박을 주는 것 같다.

: <경성스캔들> 이후에 바로 시작한 작품이라 더 그런 게 아닐까.  

강지환: 안 그래도, 시기적으로 너무 가까워서 되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홍길동’이라는 인물이나 얘기 자체가 욕심이 나서 언제 이런 기회가 다시 올 줄 모른다는 생각에 욕심을 부렸다. 한 작품이 끝나고 나면 좀 풀어줘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나는 성취감보다 공허함이 더 크다. 그래서 바로 눈앞에 있는 게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를 조급하게 만드는 경향도 있고. 그래서 작품을 하는 동안에도 후속을 고민하고. (웃음) 그런데 이번은 그것 말고도 개인적으로 홍자매의 팬이었다는 게 <쾌도 홍길동>을 고른 이유기도 하다.

“홍길동은 다시는 안 올 것 같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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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1 | 显示全部楼层
非常期待中文的内容哦~~~

: 홍자매의 드라마를 하고 싶었나.  

강지환: <환상의 커플>이나 <쾌걸 춘향>은 대사가 참 맛깔스러운 작품이었다. 대본을 보면 첫 인상이 일단 재미있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홍자매의 대본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 문어체와 일상어, 사극 대사와 현대어가 섞인 대사인데 톤을 맞추는 건 어땠는지 궁금하다.  

강지환: 전혀 어렵지 않았다. (웃음) 대본을 보면 내게 맞춰서 스스로 바꾼다. 정통 사극이 아니라서 그런 점에서는 유연하다. 너무 ‘오바’만 안 하면 허용된다. (웃음) 그것은 배우의 재량이기도 하고, 작가님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맙게도 허용해주시니까. 애드립도 많이 한다. 대본에 직접 적어놓고 한다. (웃음) 보면서 저거 애드립이 아닐까, 싶은 건 한 70% 정도가 모두 애드립이라고 보면 된다.

: 대역도 없이 액션 연기를 한다고 들었다. 몸을 많이 쓰는 경험은 개인적으로도 남다를 것 같은데.  

강지환: 촬영 몇 개월 전부터 기초체력 훈련과 기계체조를 병행했다. 와이어에 대한 대비도 하고. 연기에 있어서는 무술감독님도 대역을 쓰는 걸 원치 않았고, 나도 그래서 죽어라 하다 보니 비슷한 모양새가 나와서 최대한 대역을 줄이자고 합의하고 시작했다. 그랬는데 결과적으로, 방영분을 보면 그런 움직임이 잘 안 살아서 아쉽다. 시간적인 문제 때문에 과도하게 편집되어 무술감독님과 내가 생각한 액션 대신에 얼굴 위주로 나가서 좀 많이 아쉬웠다. 그래서 얼마 전에는 무술감독과 함께 별도로 찍어둔 16밀리 무삭제 버전을 인터넷 카페에 올리기도 했다. 좋은 액션 씬이 많았는데. 아, 액션과 연기를 병행하다보니까 그래도 아직 늙지는 않았구나. (웃음) 그런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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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2 | 显示全部楼层
最喜欢看至奂接受采访,幽默中透着智慧。

: <쾌도 홍길동>은 액션이 많기도 하지만, 결국엔 홍길동이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다. 그래서 초반부와 중반부, 후반부가 또 다를 텐데. 그 간극을 어떻게 설정하고 있나.  

강지환: 기본적으로 캐릭터를 보면서 그 선을 잡는 게 맞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렇게 접근하지 않았다. 오히려 작가들과 협의한 부분은 홍길동은 초반에는 만화적인 캐릭터에 집중하고 후반부에서는 정극 캐릭터로 잡아가자는 거였다. 성장과정의 변화에 집중했다기보다는 대본 자체가 만화적인 설정에서 정통극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췄다고 보는 편이 맞다. 개인적으로 초반부의 홍길동은 진지한 게 별로 없어서 가볍고 재밌는 캐릭터로 잡았고, 후반부에서는 같은 표정이라도 뭔가 달라지도록, 조금은 권위적인 느낌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것 또한 홍길동의 성장을 보여주는 과정이기도 하니까.

“대박 드라마를 못해본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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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3 | 显示全部楼层
这个只看懂<90天,相爱的时间>

: <90일, 사랑할 시간> 다음에 선택한 작품들이 공교롭게도 비슷한 느낌이다. 밝은 분위기에서 진지해지는 드라마랄까. 그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달라진 점은 없나.  

강지환: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달라진 건 없다. 작품을 몇 개씩 거치면서 여유롭게 되거나 시야가 넓어졌다면 좀 달라졌다는 생각을 할 것도 같은데, 여전히 캐릭터에 대해서 예민해지고, 쉬는 시간도 없이 대본을 손에서 못 놓고 혼자서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한다. 그런 건 처음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이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고, 차라리 장점으로 살리면 좋은데 할 때마다 너무 예민해지고 진이 빠져서 힘들다. 주위 사람들도 힘들고. 어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잘 하는데, 나는 그런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 왜, 그 교과서에 까맣게 줄만 쳐대면서 공부만 열심히 하는 타입... 그런 것 같아서 억울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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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4 | 显示全部楼层
这个水管文一个也看不懂哦~~~

: 그래도 지난 2년 정도의 시간에 대한 성취감은 있을 것 같은데.  

강지환: 내가 했던 작품들은 그래도 성적이 꾸준히 잘 나오긴 했지만 대박 드라마라는 걸 못해봐서 그게 계속 아쉽다. 뭔가 될 것 같은데 안 되니까, 배우로서의 갈증 같은 게 있다. 그걸 뛰어넘는 여유로움이 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내가 원하는 목표까지 가야 생길 것 같다. <쾌도 홍길동>의 경우도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상대 작품과 더블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으니까, 아쉬운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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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5 | 显示全部楼层
这段也看不懂啊

: 욕심이 많은 편인가.  

강지환: 일단 이 쪽으로 들어섰으니까, 아무래도 좀 더 높은 곳에,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곳에 있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그게 시청률이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딱, 찍고 싶은 지점이 있는데, 그게 안되니까 약이 오르기도 하고, 그렇다. 내 것도 재미있는데,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아, 그래. 나도 몰랐는데 지금 얘기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 바로 이 만큼의 차이를, 대박 드라마가 아니라 내가 맡고 있는 시간대에서 이 만큼의 차이를 좁히고 싶달까, 그러다보니까 나 연기 못하는 거 아닌데, 우리 대본 재미없는 게 아닌데, 이런 오기가 지금까지 계속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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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淡紫色的忧伤 于 2008-2-26 11:12 发表
哈哈,我现在内心也很纠结捏,我倒希望如果BO到了的话就让我家公子看见,反正BJ虐我们虐成习惯了,干脆来得更猛一些吧。要不然干脆就像亲分析的那样将BO未BO之际,被昌辉童鞋难受的呻吟打断!

bo了
看到了
猛烈点
原帖由 cajer88 于 2008-2-26 11:21 发表
偶早发现这个问题了.
张DD才20岁出头,皮肤不该这样啊.
好在现在化妆品多多,不妨再多用几种.

20出头,青春期
容易发痘痘
作息又不好
习惯又不好
哎...
原帖由 原味的夏天 于 2008-2-26 11:26 发表
这套照片我今天第一次见呢,就这两张么,还有么?

哦对了,昨天那些可怕的预告已经上韩国新闻了,
说是让大家不要相信~
但是新闻最后一段提到了,
说27日播放的快刀洪吉童吉童与利禄甜蜜kiss的预告中可以看到替吉童挡箭的昌辉逐渐变为坏人的过程

变成坏人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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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6 | 显示全部楼层
还是看不懂啦~~好急哦

: 지난 인터뷰를 보면 배우 강지환에게 ‘실패의 경험’은 중요한 모티브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제 당신은 성공한 배우 중 하나다.  

강지환: “실패했다, 그리고 또 실패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성공의 이유다!”라는 좌우명이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물론 내가 하는 연기에 대해서 사람들이 좋은 평을 하는 것을 들으면 자부심을 느끼곤 있다. 그런데 사실 배우가 연기를 잘한다는 건 당연한 거다. 작품에 몰입하는 게 당연하고, 그에 충실한 것도 당연하다. 그걸 판단하는 게 오히려 사람들의 몫이다. 지금 나로서는 성공과 실패보다는 욕심이랄까, 그런 게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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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6 | 显示全部楼层
偶们的吉童青年到底说了什么啊?????

: 그래도 달라진 것도 있을텐데.  

강지환: 똑같다. (웃음) 작품 들어가면 소품이나 의상도 내가 직접 고르거나 찾는 것도 여전하다. 직접 구하는 것도 있고, 지인들을 통해 구하기도 한다. 홍길동이 들고 다니는 봉은 설정상 소림사에서 쓰는 유연한 봉이었는데 그게 손에 안 맞아서 단단한 걸로 찾아서 바꿨고, 미니목탁은 부모님이 전국의 온 절을 다니면서 구해주셨다. 선글라스는 뉴욕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오던 길에 들린 빈티지숍에서 구했고. 내가 써야할 물건이니까 남이 골라주는 것보다 내가 선택한 것들이 제일 편하다.

“마침표를 찍는 것, 성취감을 빨리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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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我爱多拉 于 2008-2-26 15:4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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什么牌子的东东?
大君的衣服真不少
这个衣服,感觉是穿在里面的衣服
不是最外面的;)



omo~又是这张,
我今天非常非常hc这一套,完全的喜欢~


原帖由 jane.sxx 于 2008-2-26 15:30 发表


内容是啥啊?给我们描述一下吧。。。


我的下了一半就下载不下来了啊,
如果韩饭写出台词的话就好了,
最起码知道个大概意思~
不过里面没有辉殿下的镜头~

[ 本帖最后由 原味的夏天 于 2008-2-26 16:00 编辑 ]
远离颠倒梦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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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7 | 显示全部楼层
很想知道内容..奂说了些什么啊!

: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기만의 걸 찾는 편인 것 같다.  

강지환: 개인적으로 연기 말고도 그 역할에 맞는 어떤 고유한 것을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경성스캔들>에서 선우완이 새끼손가락을 이렇게 펴는 건 영화 <데스노트>에서 보고 꼭 써먹고 싶었던 거였고, 홍길동의 미니목탁은 그게 그 캐릭터에 딱 맞는 것 같아서 일부러 고생해서 그 사이즈로 찾았다. 주말 드라마든, 일일극이든 앞으로 뭘 하든 간에 꼭 그런 걸 하나 만들어놓을 거다. 이것도 얘기하다보니 생각난 건데, 일단 작가들이 써준 캐릭터를 연기할 때 그 안에 그냥 들어가기 미안하니까(웃음), 배우도 나름대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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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8 | 显示全部楼层
这时好恨自已不懂韩文哦

: 최근에 드라마에 집중했는데, 다른 장르에 대한 욕심이나 갈증은 없나.  

강지환: 솔직히 뮤지컬은 그땐 아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부담도 없었지만, 지금은 이대로는 안되지. (웃음) 하려면 충분히 트레이닝을 해서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고, 뮤지컬이 아니더라도 연극은 하고 싶다. 지금은 영화에 대해서 고민 중이다. 아직 결정한 상태는 아니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드라마에 대해서 뭔가 마침표 같은 걸 찍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니까. 일단 이번 작품이 끝나야 뭐에 집중할 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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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5:59 | 显示全部楼层
这次采访的内容好长哦

: 지금 자신에게 모자란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강지환: 글쎄... 가장 큰 것은 드라마가 막 치고 나가지 못할 때, 타이틀 롤을 맡은 입장에서 내 스타성이란 것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좀 더 유명한 배우였다면 작품이 좀 더 쉽게 나가지 않았을까. 그런 죄책감도 가지고 있고. <경성스캔들> 때도, <90일, 사랑할 시간>을 할 때에도 뭔가 작품이 안 되면 내가 스타가 아니라서, 톱이 아니라서 좀 더 많은 주목을 못 받는다고 생각했다. 내가 좀 더 유명했다면 고전하지 않을 수도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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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2-26 16:00 | 显示全部楼层
哈哈~~偶看懂了三个字:강지환(姜至奂)

: 그런 과정에 있다는 생각은 안했나.  

강지환: 그럴 수도 있겠지만, 배우 입장에서는 다 내 탓이라는 생각이 든다.

: 5년 후, 10년 후에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은가. 배우로서의 욕심도 많다면 개인적으로도 욕심이 많을 것 같다. (웃음)  

강지환: 아니, 뭐 그렇게 멀리 갈 것도 없다. 1년, 2년 안에. (웃음) 단기간에 내가 목표로 한 성취감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일단은 그것 밖에 없다. 마침표를 찍는 것, 어떤 기분이나 성취감을 빨리 맛보고 싶다는 게 목표다. 그 다음엔 또 영화로 가서, 신인의 입장에서 신인상을 한번 목표로 삼아보고 싶기도 하다. 아마도 <쾌도 홍길동>이 끝난 뒤에 공백기를 가지면서 준비하게 될 것 같다.

: 그런 생각을 하고 살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것 같다.  

강지환: 받기만 하고 풀지를 못한다. (웃음) 그냥 꾹 참고 있다. 아마 건드리면 터질거다. 하하. 생각해보니 이제 3주 남았더라. 3주가 지나면 좀 더 행복해지고 좀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웃음)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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