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도 홍길동', 26일 종영 이어 '스페셜'로 다시 만난다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뉴 하트' 종영 이후 수목극 1위 자리를 꿰찬 '쾌도 홍길동'이 당초 예정된 24회가 아닌 스페셜 방송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극본 홍미란·홍정은 작가, 연출 이정섭)은 오는 26일 24회로 종영될 예정이지만 27일 스페셜 방송이 추가로 편성됐다.
'쾌도 홍길동'은 부패한 영웅들은 소탕하는 홍길동과 활빈당의 활약상을 그린 퓨전액션코믹사극. 패러디, 풍자 등의 웃음 유발 장치로 매회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쾌도 홍길동'은 최근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해오던 MBC '뉴 하트'가 종영되면서 수목극 1위로 뛰어올랐다.
'쾌도 홍길동'의 한 관계자는 "당초 '쾌도 홍길동'은 19일 종영될 예정이었으나 13일 2008 베이징올림픽야구 예선중계로 드라마가 한회 결방, 최종회 방영이 한주 밀린 데다 최근 드라마의 인기도 날로 치솟고 있어 스페셜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쾌도 홍길동' 스페셜에서는 메이킹 필름 등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쾌도 홍길동' 후속으로는 유진, 조현재, 재희, 신성록이 출연하는 '아빠 셋 엄마 하나'가 4월2일부터 방송된다.
简单说一下~
快洪26日终映后以“special"再次与观众见面~
26日播第24集,27日加了播放special,
预定到时会播出making film等在播放期间内没看到的影像画面。
它的后续作会在4月2播出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