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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网预告,韩文,看不懂,翻译机翻了还是一团迷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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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话: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오준(장혁)은 영숙(김은주)을 부둥켜 안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한다.오준은 이별을 아쉬워 하며 눈물을 흘리는 영숙에게 돌아보지 말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다.영숙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표정이 돌변한 오준은 영숙이 주고간 봉투를 열어보고 실망한다.시어머니 순섬(김해숙)의 등살에 맞선을 보러간 달래(이다해)는 상대남자가 돈많은 할아버지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악한다.열받은 달래는 차를 후진시키려다 오준차의 범퍼를 들이 받는다.순섬에게 호진(손병호)이라는 연하남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달래는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엄마가 아니냐고 따진다.달래는 순대(김환희)를 데리고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며 억지로 결혼을 시키려고 하지 말라고 부탁하는데...
第2话:
호텔 커피숍에서 달래를 본 오준은 차가 반파가 되었다며 소설같은 이야기를 꾸며 댄다.심각한 표정을 짓던 오준은 달래의 음성을 듣고 사경을 벗어났다며 사례를 하겠다고 작업근성을 드러낸다.한편 진구부는 진달래가 죽은 남편의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것만 봐도 며느리로 맞아도 충분하다며 달래와 당장 결혼하라고 성화를 부린다.무식한 여자는 싫다며 손사래를 치던 진구는 아버지가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하자 결혼하겠다고 말한다.3천만원에 생사가 걸린 오준은 달래가 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온갖 미사여구와 슬픈 과거사를 꾸며대며 달래에게 접근을 시도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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