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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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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연인' 김효진, 나보다 더 진지한 사람"
刘智泰“‘恋人’金孝贞,比我还真诚的人”
영화배우 유지태(32)가 8살 연하의 연인 김효진에 대해 "나보다 더 진지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별명이 '애늙은이'일 정도로 진지함을 추구하는 유지태는 5일 인터뷰에서 "오히려 김효진이 나보다 더 예술적인 취향이나 생각이 깊다"고 밝혔다.
그는 "2003년 의류업체 카스피 광고모델을 함께 하며 처음 만난 후 본격적으로 만난 것은 1년 정도 됐다"며 "취향도 비슷해 영화를 함께 많이 보는데 페드로 알모도바르나 찰리 코프먼, 쇼스타코비치가 누군지 함께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클래식 음악을 듣고 나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곡에 대해 내가 하는 이야기를 유일하게 알아듣는 사람이다.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친구이고, 지금은 애인"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또 "작품에 대해서 서로 상의를 많이 하는데, 그러면서 도움도 많이 얻는다"며 "앞으로 연출을 하면서 이미지가 맞는다면 김효진을 캐스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좀 더 지나고 나서 아내가 편안할 수 있는 환경이 준비된 다음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으로는 "둘이 싸우지 않도록 김효진과의 관계가 너무 부각되는 기사는 삼가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카스피 광고모델로 해외에서 다정한 연인 컨셉트로 의류 카탈로그 촬영을 하며 절친한 사이가 됐다. 지난해 1월경 김효진이 외국으로 여행을 가자 허전해진 유지태가 사랑고백을 하게 된 것이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가 됐다고 한다.
김효진은 현재 SBS 주말극장 '행복합니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중이고, 유지태는 17일 새 영화 '순정만화'의 첫촬영을 앞두고 있다. 20일 자신이 감독한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가 개봉한다.
转自스타뉴스 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type=1&;
大概译文:
刘智泰“‘恋人’金孝贞,比我还真诚的人”
电影演员刘智泰(32)对比自大小8岁的恋人金孝贞的评价是“是比我还真诚的人”。
追求真诚的刘智泰在5日的采访中说:”其实金孝贞比我具有更深的艺术爱好和思唯。”
他说两人是在2003年一起出演카스피广告初次见面的,正式见面有一年左右后。
由于兴趣相投,一起看了很多电影,有许多的共同话题。
是听过古典音乐后,她是唯一能听懂我讲的关于Rachmaninov的钢琴曲的人。
是能有共同语言的珍贵的朋友,现在是爱人。
对作品两人也进行许多的探讨,互相能得到许多帮助。
还说以后的演出中有适合金孝贞形象的角色,他会签约。
对于结婚的问题,他说“再过一段时间准备好了能让妻子舒适的环境后再结婚。”
两人通过카스피广告模特在海外在多情的恋人等的拍摄过程中形成了亲密的关系。
去年1月金孝贞去外国旅行后,感到空虚的刘智泰进行了爱的告白,就这样两人发展成了恋人。
金孝贞现在正出演SBS周末剧场〈幸福〉的女主人公,刘智泰将于17日进行新电影 '순정만화'(纯情漫画)的初次拍摄。
20日自己导演的短片 '나도 모르게'将开拍。
[ 本帖最后由 xiaohe22 于 2008-3-7 19:3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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