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娜英的化妆与服装
转自DONGA.COM
[Beauty In Drama]
투명 피부 강조하는~ 유진의 내추럴 메이크업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How to Make-up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에서 선보이는 유진의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레이어드룩에 맞춰 메이크업도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홍명연씨는 “색조는 거의 하지 않는 대신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피부를 깨끗하게 표현해요. 이때 수분이 함유된 크림 파운데이션을 쓰고, 피부톤에 맞는 것과 한 톤 밝은 것 2가지를 섞어 사용하는 것이 피부결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만드는 비결이에요”라고 귀띔한다. 오렌지나 핑크 컬러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살짝 바른 뒤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꼼꼼하게 발라 또렷한 눈매를 만들고, 광대뼈 주위에 장밋빛 블러셔를 발라 생기를 더한다. 컬러감 있는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는 생략하고, 입술을 보호하는 립밤으로 촉촉한 입술을 만들면 유진표 내추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1 슈에무라 프레스트 아이섀도 눈물과 땀에도 지워지지 않고 컬러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2.1g 2만4천원.
2 디올 스킨 익스크림 피트 플루이드 피부톤을 투명하게 정리해주는 파운데이션. 30ml 5만3천원.
3 디올 스킨 쉬머 파우더 피부톤을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로즈 컬러 블러셔. 10g 5만2천원.
4 바비브라운 립밤 SPF15 유해한 자극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해준다. 15g 2만8천원.
5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크림 파운데이션 피부결을 매끄럽고 탱탱하게 표현해준다. 30ml 8만2천원대.
6 바비브라운 롱 웨어 젤 아이라이너 정교하고 부드럽게 그려져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3g 2만8천원.
7 디올 5 꿀뢰르 이리디슨트 색감이 어울리는 5가지 컬러가 있어 실용적인 아이섀도 팔레트. 6g 6만2천원.
[Fashion In Drama]
‘아빠셋, 엄마하나’ 유진의 러블리 레이어드룩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Her Fashion Style
KBS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에서 엉뚱하고 덤벙대는 귀여운 싱글맘 송나영 역을 맡은 유진. 남편과 사별 후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비비드한 컬러와 파스텔 톤 의상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유진의 스타일리스트 송정옥씨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역할이다보니 실루엣이 루스한 롱 티셔츠와 셔츠, 레깅스 등으로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해요. 핑크·오렌지 등 화사한 컬러를 기본으로 셔츠에 니트베스트를 매치하거나, 티셔츠에 원피스와 레깅스를 코디하는 등 두세 가지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더하고요”라고 말한다.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헤어핀이나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고, 귀여운 느낌의 플랫 슈즈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1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는 멀티 체크 패턴의 토트백. 21만9천원 소노비.
2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와 쇼트 재킷을 매치해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티셔츠 3만9천원 AK앤클라인. 재킷 25만5천원 SJSJ.
3 귀여운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파스텔 컬러 헤어밴드. 블루 컬러 헤어밴드 2만4천원 클루. 핑크 컬러 헤어밴드 4만9천원 월트디즈니주얼리.
4 두 장이 레이어드된 듯한 디자인의 티셔츠와 길이가 짧은 오버올을 매치해 상큼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티셔츠 10만8천원, 오버올 21만8천원 BNX.
5 러플이 달린 화이트 셔츠에 슬리브리스 니트 원피스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냈다. 셔츠 17만8천원 데코. 원피스 15만8천원 리에스터리스크. 6 레드 컬러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슬링백 플랫 슈즈. 3만9천원 스코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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