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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아빠셋 엄마하나' 특별출연
최양락 "三爸一妈"特别出演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개그맨 최양락이 KBS2 TV 수목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극본 조명주, 연출 이재상 )에 특별 출연했다.
"괜찮아유~", "알까~기" 등의 유행어를 낳으며 라디오 DJ로서도 맹활약 중인 최양락은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아빠셋 엄마하나'에 특별 출연해 맛깔 나는 충청도 사투리를 선보였다.
6일 분당에서 진행된 촬영분은 극중 나영(유진 분 )이 혼자 아이를 낳으러 가기 위해 택시를 타는 상황. 최양락은 나영을 산부인과에 데려다 주는 택시기사 역을 맡았다.
그는 빨리 병원에 데려다 달라는 나영을 태우고 특유의 충청도 사투리로 "차가 막히는디~", "어쩐대유~"등의 대사를 하며 코믹한 상황을 자아냈다.
' 아빠셋 엄마하나'의 연출을 맡은 이재상 감독은 현장에서 "처음 대본을 보고 최양락 씨를 떠올려 직접 섭외했다. 흔쾌히 촬영에 응해줘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고, 이에 최양락은 "재미있는 경험이다. 다른 희극인들에게도 드라마 출연은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촬영은 스태프들이 "계속 고정출연해주면 안되겠느냐"란 농담을 할 만큼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분은 10일 4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参演的部分将在10号的第四集中播出.扮演带娜英去医院的出租车司机
[ 本帖最后由 neinei_he 于 2008-4-7 12:1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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