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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蔡琳,警护官回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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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왈가닥 경호관 컴백…'나이 거꾸로 먹었네!'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08-04-14 23:15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채림이 톡톡튀는 여성 경호관 연기로 돌아왔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귀여운 외모로 왈가닥 여성 경호관 연기를 하며 첫 테이프를 끊었다.
채림은 14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적들(극본 강은경, 연출 한준서)'에 청와대 신입 여성 경호관 차영진 역할로 출연해 '달자의 봄' 이후 약 1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극중 채림은 청와대에 신입 경호관으로 들어와 또 다른 경호관 이종혁(유관필), 대통령의 아들 이진욱(강수호)과 삼각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채림은 이종혁과 영원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연기를 했다. 최고의 자리를 놓고 다투지만 사격 점수가 엉망인 채림과 단체 점수에서 뒤떨어지는 이종혁이 서로에게 오묘한 감정을 느끼는 장면 또한 방송돼 시선을 잡았다.
채림은 이날 방송에서 여전히 귀여움을 뽐내는 외모로 어필했다. 기를 쓰고 훈련에 임하는 채림의 모습도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를 떠올리게 하는 등 깜찍한 차영진을 보여줬다.
['강적들'에 출연한 채림. 사진=KBS 화면캡처]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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