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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빛난 드라마와 스타는?
‘제2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개최
이우인 기자 / 2008-10-08 05:10:24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2008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와 배우는?”
11월 1일 경남 진주 진주성에서 펼쳐지는 ‘제2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어워즈’의 수상자(작)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대상 ․ 최우수상 후보에 김혜자(엄마가 뿔났다), 최수종(대조영), 김명민(베토벤바이러스), 조재현(뉴하트), 배종옥(천하일색 박정금), 김하늘(온에어) 등이 올랐으며, 우수상 남자 부문에는 안내상(조강지처클럽), 김래원(식객), 장근석(베토벤바이러스), 김상경(대왕세종) 등이 올랐다.
우수상 여자 부문에는 김지호(그래도 좋아), 유선(그 여자가 무서워), 한지혜 (미우나 고우나), 성유리(쾌도 홍길동) 등이 올랐고, 작품상에는 ‘태왕사신기’, ‘엄마가 뿔났다’, ‘대조영’,‘식객’등이, 공로상에는 최불암(식객), 백일섭(엄마가 뿔났다), 나문희(천하일색 박정금), 강부자(엄마가 뿔났다)가 후보에 올랐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kdfo.org)에서 시청자가 직접 뽑는 네티즌 인기상 후보에는 김희정ㆍ안내상(조강지처클럽), 윤아ㆍ박재정(너는 내 운명), 김현숙(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 3), 윤상현(겨울새, 크크섬의 비밀), 이영은(미우나 고우나), 이진욱 (유리의 성), 차예련 (워킹맘), 김범(에덴의 동쪽) 등 총 10명이 올랐다.
최종수상작(자)는 배우 이순재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녹영(kbs 드라마기획팀 팀장), 정중헌(서울예술대 교수), 김승수(전 MBC 드라마국장ㆍ현 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 고규대 (스포츠한국 기자), 정덕현(문화평론가), 이상훈(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상범(진주MBC 보도제작국장) 등이 포함된 심사위원회에서 가려진다.
11월 1일 경남 진주시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제2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 드라마의 꽃, 영광의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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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1日举办的第2届korea drama festival中,
金明敏,张根锡以“贝多芬病毒”分别作为最优秀奖,优秀奖部门候选人,
颁奖典礼举办时间为2008.11.04 19:00--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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