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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narsil 于 2008-10-21 09:24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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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강마에-강건우 지휘 대결 기대 해 달라"
MBC 수목극 '베토벤 바이러스(극본 홍진아·홍자람, 연출 이재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강건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장근석이 현재 지휘 연습에 매진 중이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한마디 설명도 없이 벌인 강마에(김명민)의 독단적인 행동에 마음이 상한 강건우는 도움을 거부한 채 혼자 힘으로 페스티벌에 나가겠다고 선언, 본격적인 강마에-강건우의 지휘대결을 예고했다.
장근석은 극 중 지휘 장면을 위해 '베토벤 바이러스'의 클래식 연출을 맡고 있는 서희태 예술 감독의 지도 아래 강도 높은 지휘 연습과 촬영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지휘 장면이 담긴 실황 DVD 시청을 하고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등 촬영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캐릭터 소화에 투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장근석이 롤 모델로 삼고 있는 지휘자는 클래식의 거장 카를로스 클라이버. 김명민이 '지휘의 정석'이라 불리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을 표본으로 삼았다면, 장근석은 이와 반대로 부드럽고 자유로운 지휘법의 클라이버를 표방했다.
서희태 예술 감독의 추천으로 클라이버를 지휘 모델로 삼은 장근석이지만, 클라이버는 표현이 자유로워 쉽게 느껴지는 반면 기본기가 완벽히 갖춰져야 변형 또한 가능하기에 배우는 사람에게는 더 어렵다는 평이다. 장근석은 그 때문에 더욱 집중적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장근석은 "후반부 하이라이트인 두 지휘자의 지휘 대결에서 각각의 지휘법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솔솔할 것"이라며 "강마에-강건우의 지휘 대결, 연기 대결을 기대 해 달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베토벤 바이러스'는 강건우와 강마에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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类似的新闻最近出了不少,
大部分都雷同,梗概我用彩色标了出来,大概说一下~
张根锡最近很努力的练习指挥,甚至在坐车的时候也在看指挥场面的实况dvd,欣赏古典乐,
拍摄时间之外的所有时间都用来好好消化这个角色了。
为健宇定位为克莱伯式的指挥风格也是徐锡泰艺术指导推荐的,
克莱伯那种自由轻松的指挥风格是需要有完美的基本功作为基础的,
他的这种风格对人们来说学习起来其实更为困难,
张根锡因为这点也在做更加集中的练习。
张根锡称“后半部的highlight,在两位指挥家的对决中比较一下他们不同的指挥方式也很有趣。
期待姜mae-姜健宇的指挥对决,演技对决。”流露出很强的自信感。
翻译:原味的夏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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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原味的夏天 于 2008-10-21 11:2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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