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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7-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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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 기대감 높이며 두자릿수 시청률 눈앞
SPN 기사전송 2008-07-28 09:56 | 최종수정 2008-07-28 09:57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내 여자’가 두자릿수 시청률을 가시권에 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내 여자’ 2회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첫회의 7.0%보다 1.9%포인트 상승해 1.1%포인트만 높이면 두자릿수 시청률에 올라서게 된다.
‘내 여자’의 시청률 상승은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조강지처클럽’과 겹치는 방송시간이 원래 40여분이었으나 이날은 올림픽 축구 대표팀 평가전 중계로 10여분 늦은 오후 10시50분께부터 시작돼 30여분만 겹친 덕도 있다.
하지만 ‘내 여자’는 한국이 세계 1위인 조선업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다 고주원, 박솔미, 박정철, 최여진 등 주연 4인방에 대한 기대치도 높은 만큼 한번 높아진 시청률에 더욱 탄력이 붙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시청자 반응도 배우들과 볼거리 등을 중심으로 호평이 적지 않다.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도 ‘내 여자’는 1회 6.7%에서 2회 8.4%로 1.7%포인트 상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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