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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 장근석은 육아달인!?
2008.07.28 / 온라인편집부
‘아기 돌보기’ 달인이 되다!
두 남자의 명랑 발랄 동거생활을 그린 <아기와 나>(감독:김진영 / 주연:장근석, 문메이슨, 김별 / 제공 / 배급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 제작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 공동제작 : (주)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장근석이 영화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육아에 일가견을 보이며 육아계 다크호스로 떠올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2008년 최고의 패셔니스타 장근석,
이번엔 육아계의 떠오르는 샛별 되다!
멋진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장근석이 불량 아빠와 까칠 베이비의 유쾌한 동거동락을 그린 영화 <아기와 나>에서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초보 아빠로 분해 육아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초보 엄마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2008년 최고의 완소남으로 등극한 장근석이 영화 <아기와 나>에서 아기 키우기 대 작전에 돌입했다. 영화 속에서 장근석은 자연산 모유만을 선호하는 까다로운 아기를 얼떨결에 맡게 되면서 어설픈 육아를 시작하게 된다. 특히, 분유를 먹지 않는 까칠한 아기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젖 동냥을 다니며 동분서주하는 장근석의 모습은 여성 관객들의 모성애를 자극할 것이다. 또한, 장근석은 자기만의 육아 비법을 찾아내 첫 촬영에서 서툴렀던 초보 아빠의 모습과는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육아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메이슨을 돌보는 데 달인이 되었다.
추운 날씨에 메이슨과 야외 촬영을 할 때면 담요와 파카를 준비해 바람을 막아주고, 고된 촬영 속에서도 오히려 메이슨에게 애교를 부리며 즐겁게 해주는 등 실제 아빠보다 더 능숙하게 메이슨을 돌봐 가족 같은 촬영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장근석은 난생 처음으로 메이슨의 기저귀를 조심스레 갈아주며 노하우를 터득했고, 맛있게 분유 타는 비법으로 물의 온도나 적당한 비율 조절 등에 베테랑이 되었다. 또, 아기 띠를 사용할 땐 어떤 자세로 해야 아기와 보호자 모두 편하게 지낼 수 있는지 등으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가며 ‘아기 돌보기’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점점 더 능숙하게 메이슨을 돌보며 진정한 육아계의 달인이 되어버린 장근석의 모습은 <아기와 나> 촬영 당시 모든 사람들에게 육아계의 다크호스로 인정 받은 것을 넘어, 초보 엄마들의 시선도 단숨에 사로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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