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对‘综2’度勋-慧秀又一次错开的爱情感到‘遗憾’
‘종합병원2’ 도훈-혜수, 또 한번 엇갈린 사랑에 ‘안타까움’
'종합병원'에 이어 '<U>종합병원2</U>'에서도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일까?
MBC TV 수목드라마 '종합병원'의 도훈(이재룡 분)과 혜수(도지원 분)가 안타까운 파혼을 맞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4일 방송에서 도훈은 <U>진행성 위암</U>에 대장에 까지 암세포가 전이됐다는 진단을 받고, 약혼녀 혜수에게 결혼에 자신이 없다며 파혼을 선언해 충격을 안겨줬다.
뒤늦게 도훈의 위암 사실을 안 후배들은 충격과 걱정에 어쩔 줄을 몰라하고, 이유도 모른 채 이별을 통보 받은 혜수는 "오히려 미련 없이 깨끗하게 잊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단념한다.
도훈은 병원을 떠난 한기태(이종원 분)를 찾아가 진료 차트를 보여주며 "위암 4기 환자가 있어. 이 수술 네가 좀 해줘"라며 부탁하고, 환자가 도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기태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윤(김정은 분)에게 도훈이 위암이라고 전해 들은 혜수는 도훈을 찾아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냐. 딴 사람한텐 숨겨도 나한테는 얘기 했어야지. 어떻게 혼자 죽어갈 생각을 하냐. 단 하루를 산다 해도 포기 할 수 없다"고 말해 마지막 회에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가 제공하는 실시간 시청률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종합병원2'은 25.2%의 실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U>바람의 나라</U>'는 19.5%, '스타의 연인'은 9.5%의 실시간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AGB时时最高收视率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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